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산돌학교 선생님과도 의논했다.
급하게 여쭤보았는데도 잘 알아보고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3지망을 작성해야 하는데 1, 2지망은 금방 작성했다.
세움 양과도 많이 의논했지만 마지막 3지망이 고민이었다.
산돌학교 담임 선생님이 세움 양과도 진학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알려주셨다,
전세움 양은 가고 싶은 학교가 명확했다. 여고에 진학하길 원했다.
전세움 양과 고등학교 진학 상담해준 산돌학교 선생님이 감사하다.
그리고 교감 선생님과 세움 양의 진학과 관련해 통화했다.
“제가 알아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세움이가 원하는 1지망에 진학하게 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제 후배가 돼요. 제가 동문회에 이야기해서 세움이 잘 챙길 수 있도록 할게요.”
진학 상담을 통해 교감 선생님과 세움 양이 동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 진학 준비는 처음인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덕분에 전세움 양이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된다.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김정현
세움이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네요.
고등학교 진학이 좋은 구실이네요.
나중에 감사 인사 전하면 좋겠습니다.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