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김준수 경호원(01)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쓰레기
여기저기 기어 다니는 벌레들..
사람이 살지 않는다고 믿고있지만..
여기에 19살 소녀가 살고 있다.
이 소녀에겐 희망이란건..
어디가가 팔아먹은지 오래이다.
그건...남 모르는 아픔을 앎고 있어서.....
-딩동♪
희망이 없는 소녀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집에 아무도 없는가 싶어서
어떤 남자는 아무렇지 않다드시
문을 열고 집에 들어왔다.
"회장님 너무 하시네....
이 집 누가 살긴하나?"
투덜거리며 들고 온 집가방을 낳두고
쓰레기를 줍고 청소기를 밀기 시작했다
소녀는 시끄러운 말소리와...청소기 소리에
잠에서 깨버렸다.
"누군데 주인행세야!"
"어? 있었잖아...."
"넌 누구야...어떻게 들어왔어.."
"회장님 덕분에."
다시 청소기를 미는 남자.
"야!!!!!"
불러도 대답이 없자 소녀는 전기 플러그를
뽑아 버린다.
"왜"
"어떻게 들어왔어... 회장님은 누구야!"
"회장님 잘난 너희 아버지."
"나한텐......잘난 아버지 따윈 없어"
"있으면,.."
"없으면."
"그쪽 한백합양인가?"
"맞으면."
"맞네 뭐,"
"뭐가 맞아?"
"너희 아버지 한 기 성"
"그딴새끼 아버지 둔적 없어"
하며 옆에 있던 화분을 깨뜨러 버리니는
백합,,,그걸본 남자는 얼른 유리들을 주어 담는다
그 모습에 놀라 백합은 방문을 열고 잠거더린다.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
중얼 거리며, 깨진 화분을 주어 담는 남자
방안으로 들어간 백합은 아까 말한 '한기성'
이란 이름에 눈물을 흘러버린다.
"그 새끼가 나 버렸단 말이야..........
버렸으면 깨끗이 버려야지....
왜 저남자를 불러 지랄이야 지랄이긴..."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백합은
눈물을 닦고 문을 연다.
"왜"
"밥"
"안 먹어"
문을 닫으려고 하자
문을 닫는것을 막을려는
남자.
"뭐!"
"내이름 모르잖아"
"그딴거 알 필요없어"
"야! 밥 먹어야지"
남자는 백합의 손목을 잡고
부엌까지 끌고 가버린다.
"자~!먹자."
식탁에 차려진 음식은...라면......
"먹어"
"안먹어!!!!난 음식 입에도 안 델꺼야!"
"그럼 어떻게 해야지 먹을꺼야?"
"너는 누군데..왜 여기서 주인 행세야.."
"나? 김준수.....입아프게 하지마...
나 여기 돈 받고 일하니깐.."
그렇자..백합은...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금고를 연다..돈을 꺼내..김준수 한테 던진다.
"야!!!!!!나가 돈은 언제든지
줄테니깐 가!가!!!가!!!!!!!!!!!!"
준수는 백합한테 다가가 손목을 잡는다.
"아가씨 난 이런돈 안 받아...
회장님에서 내려오는 돈만받아..
난 회장님 딸한테 내려오는
돈은 사양할께"
그말을 들은 백합은 흥분된 몸을
씩씩거리며...화를 감춘다.
"하아...하아...."
깊은 한숨을 내 밷는다.
김준수는 백합의 머리를 만진다
"아가씨 내일을 위해 씻고 자"
백합은 어의가 없다는듯 준수를 쳐다보았다
"그런눈으로 보지마...너의 몸은 안 볼께.
얼른 씻어"
베란다 쪽으로 가 호주머니에 있는
담배 한 개비를 무는 준수,,,,
백합은 베란다 쪽으로 가
준수가 문 담배를 뺏아
자기가 문다,
"불 주세요"
"하......야,...너가 무는거 아니야"
"알아요..아니깐 피는거에요...불"
"널 필주는 알지?"
"아니깐 피는거 아니야...."
준수는 라이타에 불을 피어 백합 담배에
붙어주었다.백합은 준수 얼굴에 담배연기를
밷는다.
"아저씨 그런식으로 하지마...
내가 아저씨 유혹할지 모르니깐"
하며 담배를 짓밞으며 욕실으로 향하였다
"게임이 재미있어 지겠어 백합양"
욕실에서 샤워를 마친 백합...
"아저씨 안 씻어?들어가."
"응 들어갈꺼야."
백합은 준수가 욕실에 들어가는 틈을 타
준수의 짐 가방을 들고 현관 문 앞에다가
둔다. 쪽지로 '나가!'라는 말을 적어 놓았다.
백합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한다...
햇쌀의 눈부심에 눈을 떳다....
자신의 앞에 있는 얼굴하나...
"내가 말했잖아...나 돈받고 일한다고.."
말하고 나간 준수..백합은 정신을 차려
방안을 살폈다...'안나가'라고 적힌 쪽지를
온 방안을 도배 되었다..
백합은 참을수가 없어서 '안나가'의 '안'
자를 지워버렸다.. 그리고 방문을 열고
김준수에게 말 한다.
"나가!!!!"
짧고 굻은 말을 하며 방문을 잠근다.,
달칵 소리와 함께 열리는 문
"짠!"
하며 나타는 준수의 손에는 열쇠가 있다
"나가....나가!.....나가!!!......나가!!!!!!!"
백합은 자신옆에는 배게 이불 할꺼 엇이 다 던진다.
잠시후 백합은 힘이 빠져버렸는지. 헉헉 거린다.
"다 던졌어?"
백합은 던진걸 아무런 대꾸없이 다 맞은 준수는
백합에 다가간다..백합은 자신 옆에있는 컵을 던졌다.
준수 얼굴에 가격하여.....
준수 왼쪽뺨은 붉은 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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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 심했다 ... 암튼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앞으로 많이 많이 봐주세요~^^
어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