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닌지는 5-6년 됐고 이 쌤 만난지는 햇수로 3년인데 늘 진료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넘 감사해. 이것도 우울증 심해져서 입원하기 전에 일지 쓴건데 지금 읽어도 너무 위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