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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칼럼] ‘민주 건달’ 개탄했던 어느 사회주의자의 訃告
조선일보
입력 2024.04.24. 00:13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4/24/BRU6EKY2VFCWXBIK2GZBK3BN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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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586 비판했던 ‘톨레랑스’ 지식인 홍세화… 죽음 목전에도 總選 투표
‘진보 참칭’해온 인사들의 더없이 화려한 부활에 그의 격문이 떠올랐다
‘한국 사회 어디에서 수치심 찾을 수 있나’
지난 4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홍세화 씨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인 고인은 지난해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 18일 숨을 거뒀다. /뉴스1
홍세화를 만난 건 작년 이맘때다. 암 투병 소식에 일면식도 없는 그에게 무턱대고 문자를 보냈었다. 답장을 기대한 건 아니었다. 사회주의자인 그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책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뒤 조선일보에 줄곧 비판적 태도를 견지해왔다. 그런데 두 시간 뒤 문자가 울렸다. 홍세화였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소중합니다’라면서도 인터뷰를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길 바란다고 했다.
사흘 뒤 우리는 광화문의 한 찻집에 마주 앉았다. 그는 일산에서 전철을 타고 왔다. 암 4기로 진단받았지만 생수를 사러 마트에 갈 때만 빼고 웬만하면 걸어 다닌다고 했다. 담배는 끊지 않았다고 했다. 암으로 죽는 것보다 암 스트레스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며. 그는 온화하고 유머가 있는 남자였다.
우리는 주로 파리 생활과, 40대 중반인데도 결혼하지 않는 그의 두 자녀 이야기, 서울대 문리대 연극반 시절의 추억을 두서없이 나눴다. 십수 년 전 프랑스를 여행할 때 파리의 택시 운전사들에게 당한 수모를 들려주자 자기 일인 양 미안해하기도 했다.
차가 다 식을 무렵 기어이 불편한 질문을 던졌다. 조국 사태 이후 그가 일관해온 ‘진보 저격’에 관하여. 홍세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동산, 미투, 산업재해, 성 소수자 등 불편한 질문엔 침묵하면서, 국민청원게시판으로 ‘상소’나 받는 ‘임금님’이라고 비판해 파장을 일으켰었다.
파리로 돌아가 택시 운전이나 하라는 맹비난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586 운동권을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돈 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모르는 민주 건달”이라 일갈하는가 하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회의 사재기’를 한 가족을 위해 ‘우리가 조국이다, 추미애다’를 외치는 이들은 대체 어떤 멘털인가” 개탄했다. 자신이 몸담아온 언론사 간부가 대장동 일당과 수억원대 돈 거래를 한 사건에 분노해 1인 시위를 했던 그는 “진보의 가치가 소멸되고 있다”며 끝내 절필했다.
찻잔을 만지며 홍세화가 말했다. “그땐 정말 빡쳤죠. 사회주의를 욕먹이고 진보를 참칭한 이들에게. 적어도 좌파 지식인이라면 ‘아, 이건 내가 해선 안 되는 거야’라는 원칙이 있어야 해요. 주식 투자, 펀드, 신분을 대물림하려 편법을 쓰는 것…. 부끄러움은 느껴야죠.”
그날 홍세화가 가장 길게 이야기한 건 ‘장발장’이었다. 장발장은 벌금 낼 돈이 없어 교도소에 온 이들에게 무이자, 무담보로 벌금을 빌려주는 은행이다. ‘장발장 은행장’이라 적힌 명함을 건넨 그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 후원금이 못 따라가는 형편이라며, 좌우 할 것 없이 가난한 민중들 삶엔 도무지 관심이 없는 권력자들에게 화가 치민다고 했다.
홍세화를 마지막으로 본 건 그해 5월 김지하 1주기 시화전에서다. 조용한 성품 때문인지, 진보를 향해 쏟아낸 독설 탓인지 그는 외로워 보였다. 이른바 민주 진영 동지들과 왁자하게 인사를 나누는 대신 김지하의 유작을 홀로 응시하다 어느새 사라졌다.
그는 곧 가족을 만나러 파리에 간다고 했었다. 파리에 가면 일요일 새벽 4시에 차를 몰고 파리의 도심을 질주할 거라고도 했다. 30년 전 파리에서 택시 운전을 하며 터득한 유일한 낙(樂)이었다. “하지(夏至)라 새벽 4시면 동이 터요. 토요일 밤 다들 신나게 놀다 잠들어서 일요일 새벽의 파리는 텅 비어 있지요. 떠오르는 태양에 서서히 자태를 드러내는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 고단한 운명과 대조돼 그때는 연방 주먹으로 눈물을 훔치며 달렸었죠. 콩코드 광장을 지나 센 강을 건너 생제르맹 대로로, 바스티유를 거쳐 레퓌블리크를 지나 개선문까지.”
전태일의 죽음을 보고 사회주의자가 됐다는 홍세화는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해 살면서 톨레랑스(관용)에 눈떴다. 서로의 차이를 차별과 억압의 근거로 삼아선 안 된다는 관용, 힘의 투쟁보다 대화, 처벌보다 포용을 역설해온 그는, “조선일보가 사회적 약자들, 소외 계층의 편에 서주길 바란다”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홍세화의 부고(訃告)는 총선 직후 들려왔다. 부고의 한 대목에 시선이 멎었다. 암과 사투하던 와중에도 사전투표를 하러 병원을 나섰다는 것이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그는 무엇을 위해 투표장으로 간 걸까. 그의 한 표는 세상을 바꾸었을까. 총선 후 우리가 아는 ‘화려한’ 면면의 인사들이 정치적으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며 홍세화가 그의 책에 쓴 한 줄 격문이 가슴을 때렸다. ‘지금 한국 사회 어디에서 수치심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약삭빠른 냉소로 가득한 이 도시에 온통 탁류가 흐르고 있다.’
김윤덕 기자
2024.04.24 01:06:49
윤통이 마음에 드나? 아니다. 이재명이 마음에 드나? 아니다. 조국이 마음에 드나? 아니다. 프랑스, 독일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했을까? 한국 사람은 빈대 밉다고 초가삼간 불태우는 사람들이다.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철판을 깐 범죄자는 괜찮다는 사람들이다. 과연 나라의 미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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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2:11:01
47년생인데 서울대출신이네. 당신과 갑장인 나의 누나는 초등중퇴로 살다가 20년전에 이 세상을 등졌고 15년 연하인 나는 평생 노동을 하고 살고 있답니다. 당신들 좌파는 이제 좀비가 되어버렸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저세상에 가서도 눈을 제대로 감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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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3:12:21
이분은 평생토록 양심을 소중하게 지키다가 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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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15:10
고생하며 돈벌어 본적없이 금뱃지달고 권력만 누려온 민주건달들이 차고넘친다 애국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기화주의자들.. 정신차려라 이런 건달들에게 표찍어준 인간들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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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4:52:04
홍세화도 민주 진보 내세우는 좌파 무리의 참모습을 깨치고 저승 가서 그나마 다행이다. 민주 진보 내세우는 무리는 개인 영달과 권력 단맛 보는 것 말고는 관심 없다. 종북 좌파가 석권한 한국 미래가 참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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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0:46
이재명과 조국은 후안무치의 대명사, 빠른 사법의 심판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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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8:12
한국의 자칭 진보 는 진보가 아닙니다 염치 없고 부패한 종북 친종 빨치산의 후예 인 좌발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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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02:26
'대 로마제국이 멸망을 하듯이 이러다가...' 이 새벽에 방정맞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나의 자손들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은 길이 보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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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5:14
국민팔이, 북한팔이, 운동팔이, OOOO하다가 미천 떨어져 시체팔이까지 하는 사기꾼들에게 빨리는 국민은 이제 뭘 빨릴지 궁금하다. 나라가 없으면, 국민도 없다. 북한이 같은 민족이라고 독재도 괜찮다면 즐겨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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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1:17:42
요즘 한국에선 20년좌파,2년우파 대통령이 야바위 정치를 한다. 통할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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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45:30
요 밑에 심히 연식이 많이 된 인간아!총선에서 지역구는 1번,비례대표는 9번 찍은 늙은 인간아! 여태 살아서 니 얼굴에 침 뱉고,떵칠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구나! 찢과 죄구기는 너 같은 넘을 지들의 발톱에 낀 때만큼도 귀하게 여기지 않아! 넌 그들에게 이용 당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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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27:41
대한민국에 진정한 좌파는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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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2:27
유홍준이는 아직도 그러고 있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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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12:57
민주 건달이라는 표현은 좀 약해 보입니다. 진보로 위장한 사기꾼 정도란 표현은 할 수 있어야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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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41:50
민주화 운동하는데 왜 北 주체사상을 필요로 했냐? '86 주사파 출신 국회의원들'은 답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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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2:19
홍 선생의 충고가 현실이 되고있다, 선생이 투표한 사전선거의 고귀한 뜻이 흉악한 저들 종북무리들에 의해 조작되어 국민의 민심이 완전히 일그러졌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선생의 영전에 명복을 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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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53:00
나라를 좀먹는자들. 이들에게 현혹되는 국민들에게 미래가 있을까~~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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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41:41
홍세화씨의 명복을 빈다. 그는 참으로 순진한 사람이다. 사람의 탐욕을 보면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불가능하다. 근 그걸 알고서도 사람의 본성을 믿고자 했겠지. 똘레랑스. 그것도 사실은 위선일 것이다. 보는 눈이 무서워 속마음과는 달리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래도 그런 가식이 있기에 그 사회는 한국과 같은 짐승들의 나라가 되지 않는 것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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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47:34
홍세화는 마지막까지 사회주의자 임. 좌파집안 내부싸움이 극우인 김윤덕기자 눈에 어떻게 비칠지 모르나 그들은 여전히 부의 집중 보다 사회전체의 이익에 관심이 많은 집단임. 자본주의에 반하는 의식을 가진 사회주의자를 칭송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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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47:08
삶의가치와 국가의 장래는 누구에게 맏겨야하는가를 늦게나마 께닳고 가셨으니 다행 스럽다 그르나 지금이시간에도 사회주의 가아니라 대놓고 북조선 인민 민주주의 를 동경하며 전파하고 대한민국을 북조선 공화국으로 처럼 만들어야한고 생각하는 자들이 무수히 많다 개탄스럽지 않을수없다 그렇나 그것이 옳지 않다고 바른말하는 세대들은 이미 노쇠하여 그들의말을 지금의 40 50 은 들으려하지않는다 세월이 지나 후회한들 소용없을것이다 다만 일본작가가 햇다는 말처럼 우리 나이든 세대는 가진돈 다쓰고 행복하게 살다가야한다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는 어리석은 짓일랑 하지말고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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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2:54
잘 가시오! 그래서 거기에 가서는 “사회주의자”로서의 삶에 대해 깊은 성찰과 반성이 있기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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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1:31
조선일보 한개 언론사라도 정신을 차리면 자유대한민국은 생존할 것이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근본인 선거, 선관위 선거시스템 부정선거를 다루는 공적 기관, 인물이 없다. 국힘이 당일투표에서 55석 이기고도 사전투표로 161석을 만드는 더불어 훔치는 범죄당을 그냥 보고 있고 그게 뉴노멀이 되어 버렸다. 4.19때에는 불의에 젊은이들이 항거 하여 대한민국이 생존하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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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54:33
지지한 국민들 에게는 한미디 기사는 볼수없오 지지한 국민이 더 미운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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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46:48
홍세화씨로부터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듣고 감탄했던 시절이 있었다. 한편 프랑스 국가 라마르세에즈를 듣고 그 가사에 기겁을 하였다. 똘레랑스의 나라에서 그 무시무시한 노래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왜 따라 부를까? 알수 없는 수수께끼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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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1:20
우리 주변에 무능한 주사파건달이 너무나 많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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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3:10
이재명이보다 더 더러운 O이 당대표 하는정당. 조국이 혁신당 이런거를 당이라고 신성한권리를 준 사람들은 머리속에 뭐가들엇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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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0:13
진정한 좌파인은 이 땅에 거의 없다, 좌파밤죄꾼만 득실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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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09:05
사회주의자 (고)홍세화 씨의 절규를 진보를 자체하는 민주당원 전원이 모두 새겨듣기 바란다. 아울러 민주당의 변질을 성토한다. 양심과 염치,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했던 본연의 민주당으로 회귀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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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03:51
그래도 그시절 운동권이 잘했다고하나.. 지금 그들이 잘못한게아니고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운동권들이 뭔 민주화에 기여했는지 지금도 알수없다.. 돌맹이좀 던져봤으면 그때 영웅놀이에 취해 지금도 잊지못하는 바보들이 너무많다.. 썩을대로썩었지만 그래도 선전선동의 기술많큼은 가지고있으니 국민의 눈과귀를 가린다.. 지금도 나와 가족을 더욱더 대우하라고 특혜법을 만든단다.. 기가찰 노릇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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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10:43
40넘어 사회주의자는 머리가 없다. 칼 포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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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6:19
사회주의를 안식처로 삼기보다는, 자유 민주주의를 안식처로 삼으셨더라면. 좋았을것을. 명복을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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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1:03
홍세화. 사회적 약자 편에 섰던 진정한 진보주의자다. '약삭빠른 냉소로 가득한 이 도시'. 그렇다. 이제 진보는 사라졌다. 진보로 포장된 기회주의자, 선동꾼만 있을 뿐이다. 본인 또한 선거 후의 거리를 바라보며 이런 기분에 젖는다. 포퓰리즘에 맛들인 족속들이 입맛을 다시며 걸을 때 또 한명의 군중은 쓴맛을 삼킨다. 일년 전 면담한 홍세화의 기록이 반갑다. 홍세화 작가가 좋은 곳에 당도하길 기도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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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0:04
기사로 처음보는 홍세화는 우리의 종부기카르텔 과는 결이다른 정통좌파라고 생각되며 여기까지는 용인이되는,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통과하는 좌파이다. 현재한국에는 좌파는 없다. 호남혈통+ 공산파시즘+범죄인 들의 복합체만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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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28:40
부끄러움을 느끼는 자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그렇지 않은 자들만 나와서 맘껏 떠드는 세상입니다. 양심이 흘러 넘치는 그곳에서 영원히 평안하시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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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23:56
이 나라 가장 심각한 문제는 수치심이 없다는거. 자존감, 열등감, 자부심, 명예심 등등으로 달리하는 표현도 가능하겠지. 이 시간 병원에서 정당에서 법정에서 일어나는 한심한 현상들의 핵심에도 수치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수치심 부재의 원인은 결국 돈으로 연결된다. 아무리 부인해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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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1:47
좌파들 현주소 그대로입니다, 고인의 외로운 운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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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05:04
이기심! 자기 잘 묵고 잘 살려는 마음. 이게 바로 사람에게 하늘이 주신 생명 그 자체다. 빨강이들은 이 이기심을 악의 근원으로 여긴다. 이타심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며 이타심을 노래부르고 이기심을 조지는데 골몰한다. 이기심 조지는 것을 진보니 선진이니 정의니 하는 지선의 말로 포장하여 까불어 대고 그러면 얼떨떨한 민중들은 거기에 환호하고 그 환호에 또 취재 아가삼 패기에 더욱더 골몰한다. 그러나 어느 날 돌이켜 보니 허멍한 기라. 자기가 한 일이 모두 거짓이었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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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52:3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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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0:53
좌파에게 똘레랑스란 자신들이 불리할 때 외치는 구호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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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9:07
조선, 한국인들의 진면목이다........조선, 동아, 중앙일보는 보수색을 띈 시골잡배와 똥된장들로 보인다. 사기탄핵, 부정선거에 대한 기사화나 사과도 없는 종자들. 사람들 앞아서 방구뀌고 뭉개고 모른체 하는 조선, 한국인 스타일. 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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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4:19
진보의 가치가 소멸했다? 아니다. 그들은 애초에 진보가 아니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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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50:47
한국사회의 배운자들 학교를 다닌자들에게 수치심이 있을까??? 배운자들의 일그러진 자화상들을 보는것은 어떤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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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07:33
뭐 좀 인간 같은 인물을 만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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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02:22
조선일보 책임도 크다.헌법가치에 비추어 정론을 설파했어야 마땅하거늘 시답지 않은 양비론으로 이쪽저쪽을 기웃거려 국민들 판단을 혼란케 한 것이 과연 바른 언론의 자세인가.조선일보는 보수언론이라 참칭하면서도 보수정권 몰락을 부추키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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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57:08
좌파,우파,진보,보수를 떠나 昨今의 우울한 정치판과 세계인들이 놀라는 인구절벽에 급속한 노령화로 중심축이 흔들리는 이사회를 볼때면 흡사 절벽과 낭떠러지가 멀지 않은곳에 도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채 오로지 제잇속만 챙기려고 혈안이된 군상들의 놀이터로 변하고 있는것도 같아 한숨만 나오게 만드는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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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27:17
김윤덕이는 뭘 말할 자격이 있는가? 세류에 편승하는 김윤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근혜대통령 탄핵정국에서 라스푸틴 운운하며 대통령을 최순실 꼭두각시라 독설을 퍼붓던것이 잊혀지지 않는다. 사과부터 하라! 다만, 이 기사는 제대로 쓴 흔적이 보인다. 언론인이라면 적어도 이렇게 정론을 지향하는게 맞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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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27:13
가슴이 먹먹하네.. 세상에 거짓말이 너무 많아.. 이것은 유물론에서 비롯된 것.. 주사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을 만들고.. 수령을 만들고.. 수령은 이들을 지켜주고.. 금관의 예수가 떠오르네..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제왕적 목회를 세습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이들은 주사파 전체주의자가 되어서 금관을 쓴 예수를 팔고 있지.. 이들에게 예수를 전해야 하는데.. 이들에게서 나온 주사파 귀신들이 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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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8:30
진보 좌파등식은 없다. 좌파의 진보는 허상이다. 알량한 관용으로 좌파의 소모품으로 소비된다. 다만 진흙탕 속에서도 연꽃이 피어나는 심정으로 자유대한 지켜내는 국민 부름의 책무가 있다. 깨어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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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6:18
염라대왕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죄상에 대한 추궁을 받을까 두려웠을까? 아니면 죽기 전 삶을 통털어 단 한번만이라도 진실을 말해보고 싶었던 것일까... 너무 늦었다. 그리고 다른 얘긴데, 도대체 언제부터 마녀사냥의 본고장 프랑스를 똘레랑스의 나라라고 해온 것인가. 프랑스의 역사를 조금만이라도 파보면 그런 냉전시대 좌파 지식인들이 유행시킨 용어를 고착화하기엔 아직 이르다는걸 알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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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8:22
대한민국의 진보주의자 들 특히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자들은 가히 지구상에서 가장 저급한 수준의 사회주의자들이다..그들은 부귀 영화에 집착하는 보수주의자들의 행태를 몸에 베고 있지만 사회주의의, 진보주의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기위해 온갖 중상모략을 일삼고 있다..그들의 일천한 진보주의 행태는 곧 그 민 낯을 드러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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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6:14
홍세화씨가 저렇게 말씀 하시는 것 보면 제가 비정상은 아니군요. 다행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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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5:35
민주 건달이 아니라 반민주 조폭 + 양X치로 변했지. 문재인 이재명의 반민족 반국가 행위에 동조하는 기생충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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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59:13
현재의 좌파들은.... 당신들이 키운 과실입니다. 자신의몸을 뜯어 먹히며 새끼를키우는 거미처럼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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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6:03
한국은 이미 민중이라는 愚衆의 이름으로 민족주의적 사회주의공화국으로 이행하고 있다. 의회를 장악한 더불어 공산민주당에 의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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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0:51
이런 기사 다 소용없어요. 누가 뭐래도 다음 대선에서도 선관위는 선거조작으로 좌파 대통령 만들고, 이후 총선에서 200석 국회의원 조작하여 이 나라를 일당 독재국가로 만들겁니다. 이해찬이 괜히 20년 장악 운운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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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0:45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좌경화 되는데 일조했다는 얘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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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0:13
좋은 글 감사!!!! 이글을 읽다보니 이재명, 조국, 윤미향, 그외 지저분한 인물들이 자꾸 떠오르네.... 더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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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3:57
편히 쉬세요 관용과 당근 그리고 공정과 채찍 어느것이 답일까? 아니다 조건 없는 희생만이 종교 철학 정치 사회의 답이다 이 힘든 일에 자신없으면 조용히 이런분들을 밀어주자 안녕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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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38:46
사회주의 민주주의 진보를 참칭하여 공든탑을 뭉개고 서민을 우롱하고 세금을 훔치는 무리와 그들에게 속아서 가난해지는 미래 중산층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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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5:52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조국을 왜 우파는 인정안할려고 하나요 인정할건인정하고. 넘어가자 국민을이길사람은 없다면서 사요나라 윤석열 한동훈 김경율 인요한 김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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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31:26
좌파가 이런 정신을 가졌으면 나도 지지할거고 아마 게속 집권도 가능하겠다. 모지리 좌파와 추종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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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29:57
지금의 좌파는 지식인으로서 염치를 잃어버렸다. 수치심도 모르는 짐승과 같아졌다. 이 나라의 미래는 도덕이 무너져서 어둡기만 한데... 이런 사람도 있었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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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29:38
허상의 이념에 빠진 불쌍한 영혼, 사회주의가 이론상 더 인간적이지만 현실은 참담, 이념 장사꾼들만 살아 남는 비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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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25:19
책도 한 자 안 읽은 것들이 설치니 그게 화가 난거지. 잔치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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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7:25
앞뒤없는 민족주의와 반일주의에 기생하는 한국 좌파. 그 민낯이 바로 조국이다. 강남좌파. 건달좌파. 민주건달. 입에선 한없이 지고지순한 가치를 내?b고, 행동으론 파렴치한 뒷OO 행각. 수치심도 없다. 김대중 노무현이 정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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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4:32
그가 지키고, 보여준 정의로움에 존경을 보낸다. 평화로운 영면과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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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0:25
이재명과 조국은 돈 버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있다 돈 좀 벌려다가 재명이는 살얼음판에 매일 법원 다니고 조국이 가족은 풍지박산 나지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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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2:38
아침이면 신문을 펼쳐본다. 드디어 출발 했구나. 함께탑승한 쎄쎄국민들 쓰릴을 느껴보세요. 가사아저씨 천천히요 ! 소리내기도 전에 낭떨어지에 떨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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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9:40
침몰하는 난파선.... 대한민국에 피해없이 조용히 질서있는 퇴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윤석열의 무지무능무법을 알면서도 선택한 분들도 이번 기회에 통렬한 반성을....용산의 조용하면서도 질서있는 퇴진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의 퇴행과 혼란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은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남은 3년 너무나 많은 희생을 또 인내한다는 것은 너무 끔찍한 일이다. 용산의 조용하면서도 질서있는 퇴진만이 대한민국의 대재앙과 불행을 막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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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9:33
치밀한 전략도 없고, 주는만큼 받는 실익도 없고, 왜 가는지 목적도 없는 순전히 도피성 해외 나들이. 국내에서 외면당하고 개돼지 취급받으니 외국 나가서 의전받으며 폼잡아 볼라고 국민들 피같은 세금만 낭비한다 지금. 더욱 심각한 것은 갖다 바치고 뒤통수 얻어터지는 전문가라는 점이다....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한 댓가가 이렇게 가혹하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한테 두번 다시 속지 마세요. 그리고 조선중앙동아문화 kbs 절대로 믿지마세요. 구독도 당장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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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9:27
기업인들과 폭탄주로 날려버린 부산엑스포. 엑스포 홍보 5000억 쓰고 겨우 29표. 에라이 ㅉㅉㅉ ~~~ 엑스포 유치 실패로 경제효과 60조 날리고, 엑스포 유치 실패로 고용창출 효과 50만명 날리고선 전정부탓, 야당탓, 언론탓. 에라이 ㅉㅉㅉ~~~ '윤석열이 영어 연설로 표심 자극'이 뭐 어쩌구 어째? 이게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KBS 수준이다. 이러니 저질 지라시 소리 듣고 신뢰도 영향력 추락하지..... 또 박근혜처럼 조선 동아 중앙 지라시들 윤석열이 탄핵 앞장서서 선동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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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7:52
지금의 더불어 강간당 조폭당이라 칭하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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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7:47
존경하는 기자님! 좋은 기사 정말 많이 쓰시는 것 알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고인이 살아계셨다면 이런 칼럼 쓰실 수 있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고인이 이런 글을 좋아할까요? 홍 선생께서 돌아가시고 나니까 그제야 '사실 내가 그 사람을 만나봤었는데...'라면서 썰 푸는 건 좀 좋게 안 보입니다. 고인의 삶의 궤적을 본인의 의도대로 짜맞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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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5:14
예절과 염치가 사라진 나라 대한민국. 누가 이러한 나라로 만들었나? 그건 내로남불로 상징되는 좌파들이다. 겉으로는 검소한 척, 공정한 척, 정의로운 척 온갖 위선을 떨면서 속으로는 온갖 권력을 누리고 불공정을 시전하는 좌파들로 인해 서서히 이나라는 염치가 없는 국가가 되었고 범죄자가 오히려 떵떵거리는 세상이 되었다. 이들이 이렇게 활개치도록 만든 주범은 개돼지같은 국민들 덕분이다.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자. 후손들에게 범죄자 천국의 나라를 물려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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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9:34
口頭民主化 운동가들의 끝을 보여준다. 그들에게는 이념도 없고 신념도 없고 애국심도 없고 수치심도 없고, 그들에게 있는 것은 선동뿐이다. 그저 권력 쟁취에만 몰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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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8:53
윤석열이는 보수궤멸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윤석열이가 다른건 몰라도 은근히 보수잡아 죽이는 건 세계 최고 ... 윤석열이는 정말 보수 잡으려고 등장한게 틀림없어 보수의 탈을 쓰고... 특히나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하여 보수를 궤멸의 길로 몰아넣는 솜씨는 감동 그 자체 !!! 그대의 희생정신 인정할게... 전부 윤석열이가 진짜 보수인줄 알고 속았지 조선일보조차도. 이러다 진짜 보수씨앗 완전 말라버리겠는데... 이제 보수 거의 다 죽여놨다 조금만 더... 홧팅 !!! 보수잡는 윤석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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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8:43
일본의 극우들은 자기나라 일본의 이익을 위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는데, 대한민국의 극우들은 왜 일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매국노짓을 반복할까? 특히 대한민국 대표 극우 국민의힘과 조선일보는 왜 일본의 이익을 위한 매국노짓을 서슴지 않을까? 대한민국 보수가 건전한 보수, 합리적 보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TV조선 끊고, 선거때 국민의힘 그만 찍어야 진정한 애국보수 살아난다.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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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8:33
이제는 보수들이 살기위해 반윤석열 전선에 앞장서야 한다... 윤석열은 어떻게 파멸의 종착역까지 왔을까? 1. 윤석열 본인의 무지무능무법 2. 윤석열의 처 김건희의 불법 탈법 위법의 국정 개입 3. 검찰의 본분을 망각한 불법적 정치권력화 4. 국민의힘 공당으로서의 정당기능 포기 5. 무능 정권과 수구 언론의 권력 카르텔~ (윤석열의 무지무능무법: 국정운영 방향 부재, 일상화된 인사참사, 검찰 만능주의, 의회권력 과소평가, 대화 협치 외면, 집권당자폭 배후에서 선동, 시대착오적 이념대결 조장, 배우자관리 포기, 처가측근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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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8:27
소위 대한민국 우파는 제대로 된 우파가 아니다. 이른바 대한민국 우파는 기득권에 목매는 극단적 이기적 조폭 집단에 다름 아니다... 자칭 대한민국 우파는 애국도 아니요, 민족도 아니요, 자유도 아니요, 세계시민주의도 아니요, 지향점 자체가 없어 그냥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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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4:40
사회주의가 진보라고 하는 얼간이들 득실대는 곳에 양심이 있는 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이비 진보의 도둑들 잡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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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57:56
좌파를 비판하기위해 사회주의까지 끌어들이는 조선일보의 클라스!!!역시!!!엄지 척이다!!야비한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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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37:22
조선일보에 글 쓰신분들 민주화투쟁과 운동하는 분들을 건달로 표현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한부로 글을 쓸수 있는 것도 바로 민주화투쟁 하신분들의 덕이지요 안그런가요?독재정권하에서 당장패간입니다 입만 열며는 민주화투쟁하신 분들을 비난하는데 당신들 덕 많이 보고 있어 진즉 수사기관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실분들 한부로 입을 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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