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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응급환자 보겠다는 동네 의사, 퇴짜 놓은 보건당국
조선일보
[기자수첩]
입력 2024.04.24. 00:03업데이트 2024.04.24. 08:26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note/2024/04/24/LF7D2HDPTZBQNDXN5FRZAYGF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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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40분,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해 꾸려진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출입기자단에 A4용지 3장짜리 ‘보도 참고 자료’를 발송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따고 동네 의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들도 이날부터 대형 병원 응급실이나 보건소에서 일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원칙적으로 의사 한 명이 두 곳 이상의 의료 기관에서 동시에 진료하는 것은 불법이다. 다만 공익상 필요할 경우 관할 지자체장의 승인 하에 동시 진료가 가능하다는 예외 조항이 있다. 집단 이탈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차원이었다.
8일 뒤인 4월 2일, 기자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현재 영남 지역에서 동네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였다. 그는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하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했다. 그의 말은 믿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다른 병원에서 진료할 수 있는지 물었는데, “둘 이상 의료 기관에서 동시에 진료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했다. 정부가 한시적으로 다른 병원 응급실 진료를 허용했다는 발표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보건소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심각’ 단계가 아니어서 안 된다”고 했다. 이때는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 39일 되는 시점이었다. 다른 동료 응급의학과 의사들도 비슷한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정부가 발표만 하고, 현장 상황엔 깜깜하다”고 분노했다.
복지부는 4일 “일부 지자체와 심평원 관계자가 조치 사항을 숙지하지 못하고 안내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복지부는 22일에서야 지자체장의 승인 없이도 개원의들이 다른 병원 응급실에서 일시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당초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응급 조치’라고 발표했으면서 보완책은 28일 뒤에 내놓은 것이다. 이런 혼란이 빚어지는 사이 전국에선 응급 환자 등 총 5명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다. 22일 정부 발표에는 그동안의 혼선에 대한 어떤 반성의 기미를 찾을 수 없었다. 자진해서 응급실 환자를 보려다가 ‘거절’당한 의사들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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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24.04.24 00:45:15
복지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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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0:22:06
이재명은 곧 감옥에 간다해도, 이런 정부를 믿어야 하나? 한심하다.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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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1:06:1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4.24 01:01:17
이런일이 일어나니 복지장차관 파면해라하는 의협에 빌미를 주는것이다.제발 좀 잘들하시라 의료는 인간의생명을 다루는 중대한 분야다.정신들 차리시라 정부당국자들이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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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4:20:27
보건당국? 하기사 4ㅡ50대 좌파에 물든 작자들이 모든공직을 점령하니 나라꼴이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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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3:24:38
대부분의 공무원 은 국민의 기생충, 개인 회사라면 벌써 짤려아 하는데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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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53:36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자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위기의식이 없다.인사시 반영하여 일벌백계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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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4:56:33
보건당국에 파업의사 세력이 있구면...알면서 못하게 못하게 막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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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3:10:14
빌어먹을 인간들이 醫師들만 있는 것은 아니군요...善意의 診療하려다 거절당한 의사, 환자, 診療를 받지 못해 非命橫死한 환자의 遺家族은 저런 책상다리 지키며 月給이나 받을 생각만 하는 저런 인간(책임자)들을 상대로 할 수 있는 권리행사를 다 하십시오...본인들도 다른 類似한 사례로 피해가 있을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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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2:29:03
별도로 ... 동네의사 단체는 없는건가 ? 동네의사도 혼자는 떠들어도 소용없어 보인다 ...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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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1:23:47
복지부....이유가 뭐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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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0:55:38
늘공 ㅉ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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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4:01:39
거대한 정부 조직이 진짜 원팀이 되길 바라는 건 오바지만 복지부 내에서 어느 수준의 기조와 대응 통일은 필요하지 않나..ㅈㅇ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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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41:45
해당 공무원들은 당장 파면하라. 일도 똑바로 못하면서 철밥통이라고 앉아 있는 것은 국민이 용납할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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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52:09
아효...우리 "오 기자님" 너무 쎄게 깠다. 하지만 욕먹어야한다. 복지부. 심평원, 보건소. 한 기관이 빠졌네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님 "휴~~~" 오기자님, 어차피 펜 잡은 김에 "건보공단"도 이 부분 취재 좀 해보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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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22:40
보지부도 의사카르텔편에서있나 도체 믿을수가 없는 어벙이정권 족속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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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12:17
중앙 정부의 대책이 행정 말단 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은 정부 행정의 비 효율성이지만 중간 행정의 공무원들의 눈치 보기 복지부동의 행태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반 ?냑?성향의 공무원들의 사보타주 성의 태업이라 본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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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2:03
대통령부터 정부.집권당 하는 꼬라지가 총선에서 패배한게 이상하지 않다. 야당도 싫고 정부 여당도 싫으니 어떻게 해야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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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08:16
뭐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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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4:04:35
복지부도 이런 일을 처음 겪는 것이니 보건 의료 관련 공무원들은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이번 사태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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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42:52
그럼 간호 조무라도 응급환자 보게 해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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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57:29
공무원들도 정치인들과 같은 세금충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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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7:16
박민수에게 물어보지 개원의가 대학 병원가서 진료 해도 된다고. 박민수가 애기 했는데. 박차관은 기재부 차관일거다, 말만 지르고 보는 무능한 세금도둑 서울대 나왔다고 폼만 잡고 겁박만 지르는 인간이 복지부에있으니 뭐가 되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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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08:48
복지부 장차관은 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자리에 앉아있다. 윤석열은 이사람들이 하는대로 따라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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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06:18
의사가 아니고 장사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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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00:42
대형병원 응급실에 지원한 동네 의사도 이 참에 한자리 차지 하려는 자이지만 대형 병원이 동네 의사를 뭘 보고 뭘 믿고 그 자리를 맡기겠는가? 그러다가 의료 사고 나면 그 대형병원 망할텐데... 대형병원 응급실은 동네 병원과 그 시스템이 다르고 경험도 없어서 큰 사고 일으킬 수 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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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2:49
보건복지부 하는꼴을 보니 의사들에게 밀릴수밖에 없다는것을 알수있다! 정말 무능함 그 이상이다! 이 중요한 시점에 이게 무슨 꼴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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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41:48
복지부동 하는 공무원 부터 색출하여 처벌해야 된다 신상필벌이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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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38:09
철밥통들 도데체 하는 짓거리란 모두 직무 유기 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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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58:42
보건 복지부 이O들이 항상 문제네 대통령의 의중을 알기나 하는지 ~ 철밥통 늘공은 사기업과 같이 반듯이 업무 평가 이하는 퇴출되는 시행령 법령이 필요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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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15:07
한국의 행정은 단순업무는 빠른데 영혼이 없이 일한다 ~ 단순 반복 업무와 시키는 일만 하는 공노비 같은 존재감 없는 공무원 들이다 그러니 급여가 늦은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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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10:47
의사정원 늘어나면 돈 안되니 환자 미끼로 저 짓. 그냥 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에 불과하다. 유럽 봐라 의사가 관광버스운전하는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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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01:07
윤석열 아마추어 정권이 헛발질 많이 한다. 이번 정부도 개혁이니 뭐니 하는 것 성공하기 어려워 보인다. 애꿎은 국민만 불쌍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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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02:14
공무원이 철밥통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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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37:31
혹시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만의 생각일까 합니다..슨상님네 분들이 현정부 뒤비려고 각자 손발을 마추는거 아닌가하고요...밑에서 헛소리하면 위에서 암만 잘해도 소용없거든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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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06:59
윤정부 너무 못해 괜히 이자한테 한표 했네 한심한 무능 정부 빵~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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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42:52
봉사 의사분들께 사과하고 관련자 징계하라...이러니 총선 아작나잖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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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40:24
박민수의 조속한 파면, 구속수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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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40:16
사람이 죽어가는데 복지부 공무원들 사과로 끝낼문제가 아니라 엄무를 태만한 부서를 찾아 책임바 파면을 해야할 중대사항이다. 문자 하나면 수백명이 동시 숙지할 요즘세상에 이게 말이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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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39:14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동내의사 건 대형병원 의사 건 무슨 차이가 있느냐?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먼저 아니냐? 동내병원 의사들도 수년간 대형병원에서 일하다 개원의가 된 분들이 많을 텐데.. 안 돌아온 의사들은 면허를 정지하고 다시는 의사를 할 수 없게 하라. 의사들이 환자을 안 본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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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38:46
법을 윤석열 부역자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응급결에 집행하려고 하니 여기저기 차질이고 니가 불법이네 내가 불법이네 하고 다투게 된다. 이 모든 문제의 원흉은 누구일까? 윤석열이지만 부역자들도 포함된다. 모두 제거되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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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31:22
윤석열씨, 누가 의대정원정책을 당신에게 건의했누? 보건복지부 장,차관? 이게 당신이 밀어 붙이는 정책이라는걸세,,, 뭣 하고 있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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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5:16
이런 행정 시스템이라서 국민들에게 욕을 먹는거다 자기들이 스스로 하라고 했으면서 정작 현장에선 뭔소리냐고 동문 서답하는게 현실이라서 정책 신뢰성이 떨어지는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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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02:01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공무원의 복지부동이다. 색출해서 파면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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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54:56
아마추어 공무원들의 추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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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1:31
용산멧돼지가 애초에 의료개혁엔 1도 관심없고, 쥴리 주가조작, 양평 투기, 디오르뇌물 덮으려고 의대 2000명 증원 헛소리 지껄였지 낮술처먹고.... 윤석열이는 총선용 의대 2000명 증원 논란으로 의료혼란 야기, 국민기만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해라.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문제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위해 의사 단체와 조건없이 대화협의해라. 윤석열이는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악의적 장난하지 마라. 국민의힘과 윤석이는 절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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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4:46
정부정책을 발표했으면 각지방 보건소나 해당 의료기관에 문자를 보낼줄을 모르면 電報라도 보냈어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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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29:38
심평원...여기도 룰루랄라 늘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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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24:42
대한민국 건국 이래 우리나라의 공무원은 언제나 이랬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수준이 기적인 것이다. 국가공무원들의 갖은 방해를 뚫고 이루어낸 것이므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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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2:40
의사 한 명이 두 곳 이상의 의료 기관에서 동시에 진료? 이게 무슨 말인가? 아니 의사가 손오공이라도 된 단말인가? 몸은 하나인데, 두곳 이상에서 동시 진료라니? 기사를 좀 알아 먹게 쓰야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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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0:49
이게 우리나라의 수준이다. 한심한 인간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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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9:25
기자는 기사를 쓰려면 좀 더 디테일을 넣어야 할 것 아닌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이런거도 안배우나 요즘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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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7:01
딴짓하는분들 많구나 이래도 시간은 가고 월급은 쩨때 또박또박받아먹는다 정신차리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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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00:34
복지부도 정치 묻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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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6:15:40
심평원이 의사편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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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38:15
쓸데 없는 잡담. 일을노상 임시방편으로 할래.. 더러운 자슥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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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5:16:49
★★국민생각☞☞정부무능의 극치,한심하다못해 분노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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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44:16
지자체직원들은 위기감이 없는 것인가? 왜 복지부 잘못이지? 이런 사태를 만든 OO들 잘못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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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37:48
대한망국.. 대란민국..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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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34:14
진료할 수 없다고 한 직원은 당장 파면 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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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28:49
대책이 될 수 없는 대책을 선전용으로 내 놓으니 현장에선 시행하기 어려운 것 아닌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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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7:10
동아일보는 양심선언 좀 하던데..지오옷서언은 언제쯤 하려나? ㅎㅎㅎ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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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5:27
모르고있던 보건소 관계자들 전부 퇴직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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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9:14:12
심평원 어떤 철밥통이 그따위로 했는지 끝까지 밝혀네 직무유기, 살인미수 걸어 해고 조치해야 정부의 권위가 설거다.. 이따위로 하는 심평원 없애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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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55:12
복지부의 응급 대책은 응급 처방이 아니네? 응급실에서 환자가 죽어나가도 그냥 기다리도록 하는구나. 응급실에 장의사가 필요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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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50:51
1. 이런 기사가 지면을 차지하는 이유? - 수만명 의대생들 유급 진행, 대학병원 주 5일진료, 3차병원 경영도산 심화 이런 중차대한 내용이 허다한데.........2. 근거없는 정책 발표와 그 뒤로 오직 협박뿐이었던 복지부. 이 정도 혼선은 충분히 짐작가능하지 않나? 3. 개원의가 종합병원에서 진료하는 개방병원은 법적 책임문제로 실효는 전혀 없는 껍데기 정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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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7:21
어떤 정책을 실천하려면 조직적이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한번 결정하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뚝심이 있어야 하는데 정부가 너무 허술한 준비에다가 어영부영식으로 끌고 나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27년간 증원이 없었다면 앞으로도 그리해야 한다는 의사들도 제밥그릇 챙기기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증원이 죽음이라는 의사들이 의사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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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6:05
2,000명 ! 독선, 불통 ! 선거참패 하고도..... 언제까지..... 의료사태 절충협의 하여 병원정상화 빨리 해결하라 ! 윤은 정치력 발휘하여 국민을 편안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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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41:26
이번 총선용 의대증원 사태로 인한 국정혼란, 의료시스템붕괴, 의대 및 대학교육 혼란, 입시혼란, 국민분열과 사회갈등, 수련병원 적자 국고지원, 지방보건의료 마비, 군병원 진료마비 등등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고 사법적 처벌 제대로 해야 한다. 특히 총선 공작의 공범들인 대통령 탄핵, 총리장차관, 복지부관료, 대학총장 등등에 대해서는 국기문란 및 범법행위자로 엄중한 사법적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 그리고 지역간 의료 불평등, 전문과별 선호기피문제, 건강보험재정문제, 의료민영화문제, 미래 의료발전 문제에 대해 원점 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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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8:40
우리국민들은 정부의 매년 2천명의사증원에 긍정적으로만 볼게 아닙니다. 대형병원에 가보세요.노령화로 가면서 점점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거 같습니다. 도떼기사장판 같아요. 의사수가 터무니없이 부족하구나라는 걸 느낍니다.현행 14만명가지고는 너무 부족하고 10배인 140만명의 의사를 가져야 합니다. 매년 2천명 늘리는 거 가지고는 도저히 감당 안될 거 같아요. 10배인 2만명은 안되더라도 최소 1만명이상은 증원해야 20년이 지나야 현재보다 배로 느는 거 밖에 안되요.지금 의료인력과 시설이 너무 적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은 물론이고 의료서비스조차 후진국수준입니다. 마냥 기다리고 기다리고. 이리저리 찾아다니고,물어보고 하는데 이미 환자와 그 보호자들은 다 지치더군요. 이상태로는 더이상 안됩니다. 2천명증원에서 1만명이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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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7:02
일단 입에서 나오는대로 립서비스로 국민들 선동시켜 놓고 보는거지. 지난 2월 의료 사태 이후 지금껏 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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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4:51
세금도 주는데 정부규모도 줄여야 한다 정부도 구조조정해야 한다 현장도 현실도 모르는 철밥통들이 나라를 다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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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22:56
보건복지부는 의료, 건강이라는 명분으로 초법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법은 물론이고 개인 자유와 사회 정의를 싹 무시한 채 '명령 우선'이라는 파시즘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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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40:27
기자는 대한민국 공무원 수준을 어떻게 보고 이런 글을 썼는지 의문이다. 대한민국이 미래를 예상해 대비할 만큼 수준 높은 공무원을 뽑은 적이 있는가? 닥쳐야 움직이고, 자기 앞가림 하기에 급급한 게 공무원이다. 그들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말고, 이런 부분이 안되니 해 달라고 요구하라. 그게 대한민국 수준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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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30:50
보건당국이 손 놓고 있는 것은 정부 물맥이려고 그런것 아니냐. 의사도 마찬가지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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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8:11
해결방법은 동네 전문의가 종합병원과 협업하는 길이다. 못된 뿔이 나있는 의사를 다루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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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25:10
실무자 선에서 일부 혼선 발생한 거 가지고 굳이 꼬투리 잡으면서 까야 하나? 하여튼 조선일보 이 O들도 허구헌날 꼬투리 잡는 쓰레기 같은 기사나 쓰고. 이런 일이 일반적으로 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시행 초기에는 혼선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거 가지고 찌질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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