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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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리버풀은 올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에게 1,200만 파운드(약 206억 원)를 제의하여 그를 데려올지도 모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페인 언론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반 데 바르트에게 2,000만 파운드(약 343억 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M Scouting)
TRANSFER GOSSIP
4년간 4,000만 파운드(약 685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다음 시즌부터 레알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한 인테르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영입할 지도 모릅니다. 무리뉴 감독은 인테르의 오른쪽 수비수 마이콘도 레알에 가장 먼저 데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애스턴 빌라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지인들에게 리버풀에 입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맨유와 맨시티, 첼시도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대체할 선수로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VfL 볼프스부르크의 에딘 제코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첼시와 맨시티도 그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의 제안을 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는 토트넘 홋스퍼의 플레이메이커인 루카 모드리치에게 2,600만 파운드(약 445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FC 바르셀로나로 컴백하기로 결심한 팀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실패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아일랜드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는 구단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는 브라질의 말썽꾸러기 스타플레이어 호비뉴도 방출하려 추진 중입니다. 맨시티는 지난 2008년 8월 레알에서 그를 데려올 때 지불한 3,250만 파운드(약 557억 원) 중 최소 2,500만 파운드(약 428억 원)는 다시 거둬들일 수 있도록 그가 이번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는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에게 2,000만 파운드(약 343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바르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는 아스날도 아르테타의 영입경쟁에 뛰어들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에버튼이 맨시티의 불안정한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데려갈 구단들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토트넘도 그의 영입경쟁에 뛰어든 상태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의 로비 킨은 1,500만 파운드(약 257억 원)의 이적료에 애스턴 빌라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빌라는 제임스 밀너를 맨시티나 첼시로 떠나보내 3,000만 파운드(약 514억 원)를 벌어들일 경우 토트넘 측이 킨의 이적료로 책정한 금액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미러 일요일판)
빌라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기치와 포르투갈의 수비수 미구엘도 노리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이적료로는 총 950만 파운드(약 163억 원)가 소요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조 콜이 해리 레드냅 감독과 재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그에게 토트넘이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레드냅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이끌던 당시 10대였던 콜을 데뷔시킨 바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셀틱의 윙어인 아이든 맥기디는 버밍엄 시티와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중 한 팀을 골라야 할 지도 모릅니다. 양 팀이 그를 600만 파운드(약 103억 원)에 데려가는 것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헐 시티는 팀의 미드필더 지미 불라드를 방출해야 할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이들이 챔피언십에서 버텨내기에는 4만 5천 파운드(약 7,709만 원)에 달하는 불라드의 주급이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지난 시즌 번리를 이끌던 당시 포츠머스에서 임대해 왔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선더랜드는 맨시티의 수비수 네이둠 오누오하의 영입경쟁에서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을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은 다음 시즌에 맨유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윙어 톰 클레버리의 임대를 마무리지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클레버리는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은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프랑스의 윙어 베르나르 망디까지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약스의 스트라이커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구단 측에 맨유로만 이적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위건 애슬래틱은 테네리페의 센터백 호세 안토니오 쿨레브라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예정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OTHER GOSSIP
웨인 루니는 아직까지도 완전한 몸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오른쪽 발목을 지금도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잭 로드웰은 맨유나 아스날로의 이적을 거부하고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에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을 지휘해 달라는 제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미들스브러의 감독직을 지냈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현재 공석인 포츠머스의 감독직을 제안받을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웨스트햄의 새 감독으로 임명된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가 작성한 32명의 영입 명단을 단 6명으로 축소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노츠 카운티를 이끌고 있는 45세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이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후임을 찾는 포츠머스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코터릴 감독은 올 시즌 팀을 리그 2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됩니다. (미러 일요일판)
AND FINALLY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바르샤로 이적을 완료하자마자 연봉의 절반을 바로 지급받을 것입니다. 바르샤에서 주급 16만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보이는 파브레가스가 받을 돈은 416만 파운드(약 71억 원)에 달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맨시티 유소년출신 선수들은 좀 남겨 놓지??-.-; 아일랜드 리차즈 오누오하까지 다 팔면 어쩌자는;
연봉의 절반을 바로 지급하다니..ㄷㄷㄷ 입단 축하의 선물인가....
밀너느님 제라드 나가면 좀
밀너 제코라.. 토레스 제라드가 남는다는 가정하에 와야되 ㅜㅜ 그게 아니면 밀너 제코<<<넘사벽<<<토레스 제라드다 리버풀에겐...
궁금한게 있는데 미러랑 데일리 메일이랑 베니테즈랑 싸웠음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