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원문기사전송 2015-05-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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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 달성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7m 높이의 전봇대에 걸린 30대 남성을 119구조대원이 굴절사다리차량으로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성소방서 ⓒ News1
(대구ㆍ경북=뉴스1) 배준수 기자 = 10일 오전 11시38분 대구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상공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김모(31)씨가 7m 높이의 도로변 전신주에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김씨는 119구조대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김씨는 이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해발 408m의 대니산에서 첫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가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당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첫댓글 참 뵌지 오래되었습니다.이젠 그리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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