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염려

[sung8530]

제목: 사도 바울의 염려(고후11:1-6)

쉐핑(서서평) 선교사는 1880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할머니 곁에서살다가 9살 때 미국으로 간 어머니에게 갔지만 딸에 대한 관심이 없는 상황에 뉴욕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사범대학에서 공부한 다음 유대인 결핵 환자 요양소와 이탈리아 이민자 수용소에 가서 자원봉사를 합니다. 그녀는 예수님처럼 가난한 자. 핍박받는 자, 포로 된 자를 섬기기 원해서 1912년 2월 미국 남장로회의 파송을 받고 우리 조선 땅에 들어옵니다.

32세 된 처녀 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나는 조선인의 친구가 되길 원하지 않고 조선인처럼 살기 원합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고무신을 신고 절망 속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 사람들을 22년 동안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쉐핑이라는 원래 이름까지 서서평으로 개명하고 14명의 아이를 입양합니다.

그녀는 고아와 과부뿐 아니라 거지들의 이웃이었습니다. 광주 양림천 거지들을 목욕탕에 데려다가 묵은 때를 벗겨 씻겨주었고 옷과 음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그뿐 아닙니다. 당시 조선 사람들조차 돌을 던지며 피해 다녔던 한센병 환자들...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목욕시키고 밥을 먹여주고 돌보아주었습니다..

서서평선교사가 죽자 제자들이운구를 맡았고 13명의 양딸이 울며 뒤를 따라 갔고 수백 명의 거지들 그 뒤로 한센병 환자들이 어머니 어머니를 외치고 통곡하며 그 뒤를 따랐습니다..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것은 낡은 옷 몇 점. 담요 반장 동저 일곱 개 강냉이 두홉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머리맡에 남긴 메모엔 영어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NOT SUCCESS BUT SERVICE

본문은 고린도 교회는 이단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염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가 고린도 교인을 순결함으로 세우고자 했다고 말씀합니다.2내가 하니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본 절의 중매 한다 말은 약혼시켰다. 정혼시켰다로 해석합니다.

사54:5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는 말씀으로 주의 백성의 관계를 배우자의 관계로 말씀하셨습니다.

사62:4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리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뿔라라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본문에서도 같은 관계로 말씀하십니다.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소개로 그리스돟와 결혼했습니다.

사도는 혼인관계를 들어 성도는 오직 그리스도께 사랑의 헌신과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순수하고 거룩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원했습니다.

성도들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복음 사역자들의 임무입니다.(Calvin)

성도는 순결한 신부요 그리스도는 순결한 신랑입니다.

현대어성경 계19:7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자 어린 양의 결혼 잔칫날이 왔다.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내고 8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었구나 이 고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올바른 행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의 혼인 관계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엡5: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찬175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

1신랑 되신 에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그날 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4그날 밤에 영화로운 혼인 잔치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부르리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후렴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에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하나님께서는 사도가 고린도 교인을 순결함으로 세우고자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가 고린도 교인이 부패할까 염려했다고 말씀하십니다.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현대인성경엔 그러나 이브가 뱀의 간사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부패하여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과 순결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바울 사도는 거짓교사들이 고린도 교인에게 했던 행위를 뱀이 하와를 미혹한 것에 비유합니다.

창3: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사단에 속한거짓 교사들이 고린도 교회에 몰래 들어와 교ㅕ인들을 미혹했습니다..

하와는 아주 좋은 환경에 있었지만 미혹되었습니다.

성도는 마음과 삶을 오직 예수께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딤후1:3디모데여 나는 그대의 일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밤낮으로 늘 그대를 생각하면서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시기를 나는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시며 또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내 삶의 유일한 목적입니다..

사단이 하는 일은 주의 백성을 타락시키는 일입니다.

모세가 40일 40야 동안 보이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타락하여 금송아지를 만들고 금송아지를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 타락한 백성들을 책망하시고 모세를 시내산에서 속히 내려 보냅니다...

출32:10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하나님께서는 사도가 고린도 교인이 부패할까 염려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가 바른 지식으로 가르쳤다고 말씀하십니다.

6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새번역엔 6내가 말에는 능하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든 일에서 여러 가지로 여러분에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영적 지식 곧 복음에 대한 바른 지식은 복음 사역자의 중요한 필수 조건입니다.

학문 중에 학문 지식 중의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빌3:8 새번역에 그뿐만 아니라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은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오물로 여깁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하나님께서 사도에게 주신 필수적인 은사는 말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 진리에 관한 지식입니다.

출4:10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못 하는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바울은 복음의 진리를 진실하게 순수하게 성실하게 열심히 전했습니다. 그는 거짓 교사들처럼 잘 못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가 바른 지식으로 가르쳤다고 말씀하십니다.

[(一麥.)]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8530]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하늘바라기]

💖오늘도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소망 합니다.
밝은 미소와 기쁨이 가득 담은 행복에 문을 살포시 열어 봅니다.
향기에 예쁜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sung8530]

은혜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

[별이야 운영자]

설교 감사합니다.

[sung8530]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