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는 장준하의 친일행적을 욕하고 싶지 않다. </P>
<P>그러나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P>
<P>사범 학교시절 민족주의적 신념을 가졌고, </P>
<P>교사가 되어서는,</P>
<P>학생들에게도 애국가, 태극기, 우리말을 가르치고,</P>
<P>독립군과도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박정희를 </P>
<P>친일파라고 매도하고 헐뜯는 자들이 </P>
<P>장준하를 독립군이라고 존경하는 행태를 보고, </P>
<P>과연 그들의 역사의식이 옳은 것인지 묻고 싶어 </P>
<P>이글을 퍼왔다.아래글을 읽어 보시고 각자 판단 </P>
<P>하시길 바랍니다. </P>
<P>(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박한용,최근 독립기념관 </P>
<P>관장이 된 김삼웅,민족문제 연구소 이사 김희선, </P>
<P>노사모 회원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매도하고 </P>
<P>장준하씨를 존경하는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P>
<P> </P>
<P>퍼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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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청년 장준하의 친일행적(수정본) <BR><BR><BR>장준하는 일제시대인 1918년에 태어났다. <BR><BR>그의 아버지는 1930년대 초반 평안북도에서 <BR>일제의 판임관교원 즉 일본제국의 충복인 황국교원를 한 <BR>사람이었다. <BR><BR>욱일의 기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던 일본제국은 조선을 <BR>강점한데 이어 1932년에는 만주를 점령하는 등 <BR>대륙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해 나갔다. <BR><BR>윤봉길의사의 상해 홍코우공원 폭탄투척이 바로 <BR>이때 1932년 발생한 일이다. <BR><BR>장준하의 아버지는 우리민족의 절망기인 이 시기에 <BR>일본제국의 황국교원를 다년간 역임한다.우리민족을 <BR>배반한 민족반역자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BR><BR>장준하는 이러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인지 <BR>일본제국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친일의 피가 농후하게 <BR>흐르던 젊은 황국신민 장준하... <BR><BR>젊은 장준하는 1938년 신성중학교를 졸업한후 <BR>평안북도 정주에서 신안소학교 판임관 교원, 즉 <BR>일본제국 황국교원(훈도)을 3년간이나 하였다. <BR><BR>1938년 조선총독부는 중등교육에서 조선어학과를 <BR>폐지하는 등 내선일체,황국신민화 정책을 적극 <BR>추진하여 조선의 전통,풍습,언어 등을 말살한다. <BR><BR>일제는 조선에 대한 식민지수탈을 더욱 강화하였고 <BR>이즈음 일본제국의 교원들은 일본 천황폐하의 충복으로서 <BR>견마지로를 다하는 자리였다고 볼수 있다. <BR><BR>일제말기의 훈도는 일본천황 즉 덴노헤이까의 <BR>교육칙어를 받들어 식민지조선인을 일제에 동화시키는 <BR>첨병이었다고 볼수 있다. <BR><BR>신사참배,조선말 사용금지,일본말 사용권장,곡물 <BR>공출 강요,놋그릇 수탈 등은 훈도의 기본업무였으며 <BR>일제의 훈도는 대 일본제국의 영광을 위해 뛰는 <BR>제1선의 자리였던 것이다. <BR><BR>그는 이때 제1급 악질친일 민족반역자 생활을 한 <BR>셈이다.이때 장준하는 조선인이 아니라 일본인 그 <BR>자체였다고 보는 것이 옳다. <BR><BR>그후 장준하의 친일행적은 더욱 고도화되기 시작한다. <BR>즉 일본 본토로 유학을 가는 것이다.장준하는 1941년 <BR>일본 동양대학 철학과에 입학한다. <BR><BR>일제시대 말기 즉 우리민족의 절망기에 자기만 <BR>살겠다고 일본 본토로 유학까지 간 청년 장준하... <BR><BR>그는 이때 과연 무슨생각을 한 것일까? <BR>일본 본토에서 공부를 더 해서 황국 즉, 대 일본제국의 <BR>학부대신이라도 되고 싶었던 것일까? 이완용처럼... <BR><BR>우리의 독립투사들이 중국 내륙에서 피흘리며 싸우던 <BR>일제말기 그 시절,그는 무엇을 생각하고 일본 본토로 <BR>유학까지 갔던 것일까? <BR><BR>그는 1942년에는 다른 일본신학교로 전학까지 한다. <BR>신학은 그에게 불안 도피처였을 것이다. <BR><BR>전쟁이 세계를 흔들던 풍운의 시절에 신변을 보호하는 <BR>방법은 그 방법이 제일 좋았을 것이다.이때의 장준하는 <BR>요즈음의 징병기피자들을 연상케 한다. <BR><BR>이후 일본 본토에서 무려 2년간이나 빈둥거리며 <BR>일본놈팽이들과 어울리던 장준하는 드디어 일제에 <BR>의해 1944년1월 징집을 당한다. <BR><BR>일본제국이 진주만을 폭격하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BR>일제말기 2차대전기 전쟁풍운의 시절에 <BR>자기 신변의 안전과 안일을 위해 여우같이 굴던 <BR>장준하는 드디어 일제에 의해 징집을 당하는 것이다. <BR><BR>1년만 더 버텼으면 조선광복이 되어 조국으로 <BR>안전하게 돌아왔을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장준하는 <BR>징집을 당하는 것이다. <BR><BR>일제말기는 전쟁의 막바지시기로 일제는 병력이 <BR>계속 모자랐고 따라서 신학대학생인 장준하도 <BR>예외가 될수 없었을 것이다. <BR><BR>장준하는 1944년 봄 평양에서 대 일본제국 군인이되는 <BR>훈련을 잘받고 중국 중부 지역인 서주 쓰가다부대에 <BR>명예로운 대 일본제국 군인으로 배속된다. <BR><BR>난생처음 전쟁터에 끌려간 학삐리 장준하는 불안을 <BR>이기지 못하고 드디어 부대 탈영을 결심한다. <BR><BR>그곳은 우리의 임시정부가 있던 중경에서 보면, <BR>만주보다는 훨씬 가까운 곳이었으므로 장준하가 <BR>중경으로 탈출하기 좋았을 것이다. <BR><BR>장준하 본인 말에 의하면 일본제국이 미워서 <BR>탈출했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을 사람이 어디 <BR>있겠는가? 일제말기 그의 친일행적과 여우같은 <BR>처신으로 볼때 그 말은 신빙성이 없다. <BR><BR>장준하는 탈출후 운좋게 김준엽을 만나 동행한다. <BR><BR>1944년 8월 중국 중앙군 소속 한국인 훈련반에 <BR>입소한 장준하는 훈련을 받은후 그해 11월 중국 <BR>중앙군 준위로 임관된다. <BR><BR>그후 친구들과 함께 임시정부가 있는 중경으로 가서 <BR>1945년 2월 광복군 소위로 임명된다.이것이 광복군이 <BR>되기까지의 장준하의 행적이다. <BR><BR>해방전 장준하의 광복군 경력은 6개월에 불과하다. <BR>그런 그가 어떻게 광복군 중위의 명함을 자랑하는지 <BR>궁금할 뿐이다. <BR><BR>그 알량한 광복군 경력 6개월도 실은 3개월은 OSS훈련 <BR>기간이었고 그외 이렇다할 전투경력도 없다. <BR><BR>그러한 그가 어떻게 독립투사처럼 인식되고 있는 <BR>것일까?.과대포장도 이만저만한 과대포장이 아니다. <BR><BR>실제 그는 해방전 인생 대부분을 일본제국을 위해서 <BR>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R><BR>1938년 일본제국 교원으로 시작한 그의 친일 인생은 <BR>1944년까지 계속되는 것이다.무려 6년이다. <BR><BR>그의 광복군 경력은 6개월뿐이다.그것도 자발적으로 <BR>광복군을 찾아간 것이 아니고 일제에 의해 징집당하여 <BR>운좋게 중국대륙 중남부에 배치되자 거기서 탈영하여 <BR>이루어진 우연한 것이었다. <BR><BR>그가 만일 필리핀주둔 일본군에 배치되었더라면 탈출이 <BR>가능했을까? 탈출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BR><BR>장준하는 일제 강점기 우리의 민족암흑기 시절에 <BR>일제의 황국교사로서 일본천황의 충견역할을 하다가 <BR>1941년 일본 본토로 유학가서 무려 3년간이나 <BR>빈둥거리며 쪽바리 놈팽이들과 어울려 지낸다. <BR><BR>장준하는 1943년에는 결혼까지 하며 희희락락한 <BR>태도를 보인다.일제에 의해 징용되기 몇달전 일이다. <BR>그가 독립군이 되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BR>그때 결혼을 했을까? <BR><BR>신채호 선생이 가정을 버리고 떠나 독립운동을 <BR>하신 것과 대조되는 대목이다.이때까지 장준하는 <BR>민족정신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양아치였다고 <BR>볼수 있다. <BR><BR>뒷걸음질 치던 소가 우연히 쥐 잡듯이 장준하는 <BR>졸지에 광복군으로 변신한다.즉 그의 광복군 변신은 <BR>당시 조선인의 수치스런 뒷모습일 뿐이라는 것이다. <BR><BR>우리의 해방은 1945년 이루어졌다.그러나 장준하는 <BR>1944년 초까지 전형적인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삶을 <BR>산 사람이었다. <BR><BR>장준하는 기회주의자의 전형일 뿐이다.그의 광복군 <BR>경력은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다.그가 후에 김구선생의 <BR>비서직을 했다는 것은 김구선생 자체에 대한 모독일 <BR>뿐이다. <BR><BR>장준하는 인생 대부분을 악질 친일파로 살다가 <BR>막판에 우연히 광복군으로 기어들어가 광복군의 <BR>명예를 더럽힌 위선자일 뿐이다. <BR><BR>그의 인생 대부분은 민족반역자의 그것이었으니 <BR>그를 독립투사로 과대포장하는 자들은 반성을 <BR>해야 할 것이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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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장준하가 일본육사 출신이라는 건 제가 잘못 안것 같군요..과거에 얼핏 그런 글을 본것 같아서리..참고로 지청천 장군도 일본 육사 출신이고 독립군에는 일본 육사 출신들 많습니다..그리고 박정희가 일본군 시절 한국인을 괴롭혔다는 기록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장준하는 제가 생각해도 좀 과대포장 된 면이 많습니다..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요..
"학생들에게도 애국가, 태극기, 우리말을 가르치고,독립군과도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박정희"는 친일파 맞거든요. 우리나라의 보수를 가장한 친일후손세력들이 자꾸 엉뚱한 말로 박정희친일경력을 호도하려고 하며 김구선생까지 좌빨로 몰아세우고 있는 지금, 친일후손세력들에 대한 사상적 전격전[blitz krieg]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물론 저도 친일후손세력이긴 하지만, 친일부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이승만을 미화할 생각도, 친일파이자 남로당 출신인 박정희전 대통령을 미화할 생각도 없어요. 그리고 친일해서 얻은 땅을 지켜보려고 꼼수를 쓰는 인간들과도 같은 부류 아닙니다. 시를 시라고 하고 비를 비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한국민족은 영원한 삼류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법,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 친일파가 민주당에 많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김대중의 휘하에요..다룰려면 공정하게 다루어야지.왜 자기편은 쏙 빼놓습니까? 김대중은 친일 안한것 같나요? 그럼 님..이 글을 보고 장준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오늘 날에 세상이 이지경이 된건 친일 논란때문이 아니고 김대중이, 김영삼이가 정치에 다시 복귀하고 나서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김대중밑에 있는 재야 학자들이 한국 사회의 분열과 혼란, 박정희를 각아내리기 위해 친일 논란에 불을 지핀거고 프메의 절대적 협력자였던 김대중의 농간이기때문에 프메와 아주 연관이 깊습니다..제가 보기에는요..제가 보기에는 친일 논란도 프메의 술책으로 보는 데..
오늘날 세상이 이지경이 된 건 김대중 김영삼이 다시 정치에 복귀해서 싹이 텄다는 말씀은, 그 내용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한가지 빼놓은 신 얘기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이승만대통령이 모든 친일부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씌우고, 그 이후 나타난 4.19민주운동을 군화로 짓밟은 군사독재에 의하여 한국사회의 정의는 이미 땅에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대중정권의 문제는 이러한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IMF에 굴복하며 민족자본을 또다시 외국자본가들에게 헐값으로 갔다 줬다는 일이겠죠. 그 와중에 특정 대기업에 엄청난 특혜를 준 건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갈망하며 그에게 표를 주었던 유권자들에 대한 배신이었습니다. 이후의 노무현, 이명박 정권도 세련됨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적어도 올리신 글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내용에만 집중해서 말씀드리자면, 친일세력에 대한 역사 바로세우기는 60년전에 안했으니 지금이라도 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진실성 공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60년전 사실을 그대로 되살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그렇다고 어쩔겁니까? 그냥 덮어두시게요?
한마디로 현상황에서는 친일 청산을 공정하게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그리고 한편으로는 생각해봐야 할 것은 박정희를 친일 명단에 올려 놓으면서도 가만히 있는 박근혜와 딴나라당을 보면 상당히 의구심이 듬니다..박그녜는 또 뉴라이트 역사학자 모이에 참석했죠? 아버지가 일본 장교여서 참가했다는 것은 그건 보모팔아 먹는 짓이고..프메가 아주 의심스러운 대목이죠..이거 하나만 봐도 대한민국은 사실상 프메가 접수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한가지 더 쥐박이의 4대강 밀어붙이기도 보면 건설사 출신이여서 자기 이익에 집착해서 그런다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많을 정도로 밀어붙이는 것도 그렇구요.. 아무튼 현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현 시점에서의 친일 청산이란 것은 최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는 일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겁니다. 친일후손들에게 알밤을 먹일 순 없잖겠습니까? 님께서 공정하게 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오랜 세월이 흘러서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는데 문제가 많다는 뜻일 겁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한시가 급하니 빨리 해야하는 거겠죠. 말씀하신 대로 박정희 뿐만 아니라 진보세력들 중에 뒤섞여 있는 친일파들도 다 모아서 공개해야 합니다.
거의 프메와 직결된 다고 생각합니다..정치, 언론, 시민사회의 반응이 없으면...중산층 파괴, 사교육비, 대학 등록금, 입시문제, 집값등등 지금 대한 민국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는 과거 80년대, 90년대 같으면은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됐을 겁니다. 그런데 정치, 언론, 사회, 시민단체가 무덤덤 한거 참 어디에서 배후를 찾으면 될까요?
익살이님에게 말씀드리고 시은 것은 친일 청산이라는 게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현상황에서는 판단과 기준을 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거기에 아주 심도 있는 평가가 있어야 되구요..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한 것 저건 아닙니다..그리고 419 이후 민주당 정권이 어떠했는 지 그때 당시 사회 혼란이 어떠했는 지 한번 그 당시를 겪어보신 분들께 한번 물어보십시요..지금 딴나라당과 더불어 역대 최악의 정권일걸요..도요다 다이쥬도 그것보다는 낫겠던데..차라리 자유당 정권이 더 낫두만요.. 오죽하면 윤보선이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첫댓글 장준하가 일본육사 출신이라는 건 제가 잘못 안것 같군요..과거에 얼핏 그런 글을 본것 같아서리..참고로 지청천 장군도 일본 육사 출신이고 독립군에는 일본 육사 출신들 많습니다..그리고 박정희가 일본군 시절 한국인을 괴롭혔다는 기록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장준하는 제가 생각해도 좀 과대포장 된 면이 많습니다..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요..
이런글의 배경이 궁금할 따름입니다...원하는게 뭔지 대략 짐작은 갑니다...
"학생들에게도 애국가, 태극기, 우리말을 가르치고,독립군과도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박정희"는 친일파 맞거든요. 우리나라의 보수를 가장한 친일후손세력들이 자꾸 엉뚱한 말로 박정희친일경력을 호도하려고 하며 김구선생까지 좌빨로 몰아세우고 있는 지금, 친일후손세력들에 대한 사상적 전격전[blitz krieg]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물론 저도 친일후손세력이긴 하지만, 친일부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이승만을 미화할 생각도, 친일파이자 남로당 출신인 박정희전 대통령을 미화할 생각도 없어요. 그리고 친일해서 얻은 땅을 지켜보려고 꼼수를 쓰는 인간들과도 같은 부류 아닙니다. 시를 시라고 하고 비를 비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한국민족은 영원한 삼류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법,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 친일파가 민주당에 많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김대중의 휘하에요..다룰려면 공정하게 다루어야지.왜 자기편은 쏙 빼놓습니까? 김대중은 친일 안한것 같나요? 그럼 님..이 글을 보고 장준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오늘 날에 세상이 이지경이 된건 친일 논란때문이 아니고 김대중이, 김영삼이가 정치에 다시 복귀하고 나서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김대중밑에 있는 재야 학자들이 한국 사회의 분열과 혼란, 박정희를 각아내리기 위해 친일 논란에 불을 지핀거고 프메의 절대적 협력자였던 김대중의 농간이기때문에 프메와 아주 연관이 깊습니다..제가 보기에는요..제가 보기에는 친일 논란도 프메의 술책으로 보는 데..
친알파는 민주당 한나라당 모든 진영에 다 많아요. 친일후손세력들이 거의 국회를 장악했기 때문이죠. 이러한 면에서는 니편 내편이 따로 없는 겁니다.
오늘날 세상이 이지경이 된 건 김대중 김영삼이 다시 정치에 복귀해서 싹이 텄다는 말씀은, 그 내용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한가지 빼놓은 신 얘기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이승만대통령이 모든 친일부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씌우고, 그 이후 나타난 4.19민주운동을 군화로 짓밟은 군사독재에 의하여 한국사회의 정의는 이미 땅에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영삼정권의 문제는 이러한 악의 세력들에 의한 부패된 사회를 개혁하고자 기존의 군부독재 잔당들과 힘을 합쳐서 사회개혁을 시도했지만, 당연히 그 개혁은 실패로 끝났고, 때마침 준비없는 금융자유화로 유대 도둑들에게 나라 곳간을 그대로 열어 준 일입니다.
김대중정권의 문제는 이러한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IMF에 굴복하며 민족자본을 또다시 외국자본가들에게 헐값으로 갔다 줬다는 일이겠죠. 그 와중에 특정 대기업에 엄청난 특혜를 준 건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갈망하며 그에게 표를 주었던 유권자들에 대한 배신이었습니다. 이후의 노무현, 이명박 정권도 세련됨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적어도 올리신 글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내용에만 집중해서 말씀드리자면, 친일세력에 대한 역사 바로세우기는 60년전에 안했으니 지금이라도 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진실성 공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60년전 사실을 그대로 되살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그렇다고 어쩔겁니까? 그냥 덮어두시게요?
한마디로 현상황에서는 친일 청산을 공정하게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그리고 한편으로는 생각해봐야 할 것은 박정희를 친일 명단에 올려 놓으면서도 가만히 있는 박근혜와 딴나라당을 보면 상당히 의구심이 듬니다..박그녜는 또 뉴라이트 역사학자 모이에 참석했죠? 아버지가 일본 장교여서 참가했다는 것은 그건 보모팔아 먹는 짓이고..프메가 아주 의심스러운 대목이죠..이거 하나만 봐도 대한민국은 사실상 프메가 접수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한가지 더 쥐박이의 4대강 밀어붙이기도 보면 건설사 출신이여서 자기 이익에 집착해서 그런다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많을 정도로 밀어붙이는 것도 그렇구요.. 아무튼 현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현 시점에서의 친일 청산이란 것은 최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는 일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겁니다. 친일후손들에게 알밤을 먹일 순 없잖겠습니까? 님께서 공정하게 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오랜 세월이 흘러서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는데 문제가 많다는 뜻일 겁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한시가 급하니 빨리 해야하는 거겠죠. 말씀하신 대로 박정희 뿐만 아니라 진보세력들 중에 뒤섞여 있는 친일파들도 다 모아서 공개해야 합니다.
거의 프메와 직결된 다고 생각합니다..정치, 언론, 시민사회의 반응이 없으면...중산층 파괴, 사교육비, 대학 등록금, 입시문제, 집값등등 지금 대한 민국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는 과거 80년대, 90년대 같으면은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됐을 겁니다. 그런데 정치, 언론, 사회, 시민단체가 무덤덤 한거 참 어디에서 배후를 찾으면 될까요?
한국사회의 문제중 근본적인 문제는 프메의 세계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꼬이고 꼬인 데로 위치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익살이님에게 말씀드리고 시은 것은 친일 청산이라는 게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현상황에서는 판단과 기준을 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거기에 아주 심도 있는 평가가 있어야 되구요..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한 것 저건 아닙니다..그리고 419 이후 민주당 정권이 어떠했는 지 그때 당시 사회 혼란이 어떠했는 지 한번 그 당시를 겪어보신 분들께 한번 물어보십시요..지금 딴나라당과 더불어 역대 최악의 정권일걸요..도요다 다이쥬도 그것보다는 낫겠던데..차라리 자유당 정권이 더 낫두만요.. 오죽하면 윤보선이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
박정희는 권력을 잡기전에 일제때 친일파,,,또요따 따이쥬 때중이는 권력을 잡자 권력을 이용해서 독도해역을 일본에게 공동수역을 상납한 매국친일 대빵
음... 잘 읽었습니다.
박정희는 죽어도 싼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