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부동산뉴스-09~26
울산 공동주택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시 용적률 최대 20% 완화
공동주택 건립공사에 지역 업체가 참가하면 용적률을 최대 20% 완화해주는 인센티브 제도가 울산에 도입된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공동주택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에서 또다시 철근 누락이 발생했다. 이번엔 지하주차장이 아닌 주거동 벽체의 철근이 부족하게 배근됐다. 25일 LH 등에 따르면 LH가 인천 검단신도시 AA21..
정부가 내년까지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의 주거용 사용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하기로 했지만 생숙 소유자들 반발은 오히려 거세지고 있다. 생숙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하기 위..
정부가 건설사별 아파트 하자 현황을 연 두 차례씩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4년여간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올해 검단 아파트 사태로 오명을 쓴 GS건설로 집계됐다. 25일 국토교통부..
국토부, 주택공급 규칙 개정…'해외 1년이상 취업자'→'해외 1년이상 근무자'
시멘트값 오른다…쌍용C&E, 레미콘업계와 6.9% 인상 합의(종합)
나머지 6개 업체도 줄인상 예고
'생숙' 결국 주택 인정안돼 벌금 폭탄은 1년 유예키로
국토교통부가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숙박 용도가 아닌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부과하는 이행강제금 처분을 내년 말까지 유예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주택 공급난 속에서 주거용으로 편법 ..
하루에 한 곳이 도산한다...바람 앞 촛불된 건설사
글로벌 건설경기가 얼어붙고 분양시장이 침체하면서 올해 문을 닫은 건설사 수가 사상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부터 9월 22일까지 종..
생숙 사실상 '숙박업 강제등록' 최후통첩
판교에 분양전환 22가구 나와 1억이상 시세차익 … 청약 관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교신도시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2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은 물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아 청약 대기자들의 높은..
쌍문1동·상도동도 모아타운 추진
서울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1동을 비롯한 5개 지역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의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75곳이 됐다. 25일 서울시는 '2023년도 3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 '본궤도'
SK에코플랜트가 여의도 면적의 29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단일사업 기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재생에너지 기반 공급망 역량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첫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 프..
서울시, 야구계와 잠실 대체구장 협의체 구성…“최적대안 모색”
잠실야구장이 돔구장으로 변신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LG·두산 구단 측과 대체 구장을 찾기 위한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통합 협의..
시멘트값 오른다…쌍용C&E, 레미콘업계와 6.9% 인상 합의
시멘트업계와 레미콘·건설업계가 시멘트 가격 인상을 놓고 수개월째 줄다리기를 한 끝에 양측이 시멘트 가격을 6.9% 인상키로 최종 합의했다. 25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쌍용C&E와 한국건설자..
10월 입주 3만3000가구…전세난 숨통틀까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3375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이번 달 대비 약 40%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 위주로 물량이 크게 늘어 국지적으로 전세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