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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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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세상 얘기 대구의 병원에 갔더니...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251 20.02.27 23:4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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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8 02:02

    첫댓글 무엇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이미 증상이 나타났거나 접촉자라면 거기에 많는 메뉴얼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할거구요.
    온 국민이 다 건강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0.02.28 08:26

    지킬 것만 잘 지키면 오래지 않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20.02.28 04:46

    동네 병원에도 환자가 별로 없어요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옆동네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다들 긴장상태예요

  • 작성자 20.02.28 08:27

    김천에도 확진자가 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 20.02.28 05:43

    아주대병원 갔더니 거기도 한가했어요.
    어디든 한가해요.거리도 동네도 버스도 ㅜㅜ

  • 작성자 20.02.28 08:28

    조심할 건 조심하면서 일상생활을 이어 나가야지요.

  • 20.02.28 05:43

    이곳도 한적 한데 대구는 더욱 그렇겠지요
    머잖아 진정되리라 기대를 하며 살아 가고 있어요
    다 지나 가리라

  • 작성자 20.02.28 08:29

    앞으로 열흘 정도가 고비라고 생각해요.
    이겨내야지요.

  • 20.02.28 07:34

    안전수칙 잘 지키면서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ㅡ여기는 대구

    빨리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가길 기도하면서
    조용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 작성자 20.02.28 08:30

    너무 겁내지 말고 조심하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뭐 그리 오래 가겠어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 20.02.28 11:39

    @정가네(김천)
    선생님

  • 20.02.28 09:43

    텔비보면서
    계속 긴장이됩니다
    무사히 잘다녀오셨으니까
    잘하셨습니다
    빨리빨리 정점을 찍기를
    기원 또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2.28 11:05

    무사한지 아닌지는 보름 지나봐야 압니다.
    그 전에는 저 만나지 마세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지내세요!

  • 20.02.28 11:10

    @정가네(김천) 대구 다녀오신분은
    자가격리 2주입니데이
    직장에서도
    대구 다녀왔다고
    이실직고했더니
    두말않고 2주간 출근하지 말라고했다네요
    지인의 아들 며늘 딸 사위 4명이 모두 휴가요

  • 작성자 20.02.28 11:15

    @백목련 대구 경북 다녀온 사람은 보고해야 한다고 해서
    딸과 손주들도 내려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대구 경북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말입니다.

  • 20.02.28 11:22

    아침에 TV를 보니 베트남에서는 주민등록번호상 대구에서 태어난 사람도 차단한다네요. 별일 다 봅니다.

  • 작성자 20.02.28 12:57

    우리가 감내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보세요. 확실히 밝히지는 못했지만 한 사람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왔는지요?

  • 20.02.28 11:36

    코로나의 정점에 서있는 것 같아요.
    바닥에 닿았을 때의 체념과 하심~
    저도 며칠 전에 제일병원에 갔더니 혼잡하던 병원이 조용해서,
    금방 진료를 마쳤습니다.
    이만큼만 환자들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어요.
    안 아프고 살 수 있는 나이가 지나니,
    차라리 아픈 것이 정상일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쨋든 모든 일들이 실타래 풀리듯 순조롭게 잘 풀리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이 난국에 일선에서 방역을 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

  • 작성자 20.02.28 13:00

    뭐든 끝이 있을 테고 빠른 시간에 검사를 하고 있으니 곧 고비에 이를 것 같아요.
    우리가 자랑하는 인간사회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바탕 위에 서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기도 합니다.

  • 20.02.28 12:55

    병원 빈 의자보니 더 심각하네요.
    이 난국이 빨리 해결됐음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20.02.28 13:02

    모두가 조심해야지요.
    예약된 환자들도 반 정도는 오지 않는다고 하니 무척 겁을 내는 것 같아요.
    당연한 것이겠지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곧 해결방안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 20.03.03 08:35

    정말 한산하네요.
    허긴 저도 고지혈증약이 진즉에 떨어졌는데 병원이 무서워 못 가고
    내일쯤? 모레쯤? 하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피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도 아침을 굶고 망서리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0.03.03 23:20

    가세요. 일상생활은 그대로 이어져야지요.^^

  • 20.03.03 21:26

    평범하던 일상들이 얼마나 귀한건지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것도 고역이지만
    이러다 나라경제, 특히 대구경제가 어떻게 될지 참 걱정입니다.
    이 난리가 빨리 끝이 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03.03 23:24

    어쩌다가 이렇게 시련을 겪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너무 겁내지 말고 그냥 평범한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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