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가족앨범 사진 한라산 등산...낚시체험...올레 12길...(11/6~7)
리차드 기어 추천 0 조회 396 10.11.08 18:4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08 19:34

    첫댓글 맑고 꺠끗하고 ~와우 ~~감동감동 ~~사랑1~
    한라산백록담에 물이 없군요 ㅜㅜ
    ~~돌고래떼까지 ~~사진도 잘찍으시구 넘 멋지시네요 ~~~~

  • 작성자 10.11.09 09:46

    이틀동안 날씨가 넘 좋아 백록담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갈땐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못봤거든요...ㅎㅎㅎ
    정말 돌고래떼를 바로 코앞에서 생생하게 볼수 있었다는 사실이 무척 흥분이 되더군요..
    낚시를 잠시 멈추고 선장이 떠준 회를 먹고 있는데...
    바로 눈앞에 수십마리의 돌고래가 헤엄을 치고 있는데....장관이었습니다.

  • 10.11.09 10:05

    제주도는 지형상 화강암지대라 물을 담을 수 없습니다..
    비가 오면 잠시 괴었다가 스며드는지라 논농사를 지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로.. 백록담에는 물이 있을 수 없답니다..

  • 10.11.08 20:36

    ㅠㅠ.. 며칠 상간이라니...... 참으로 안타깝다요..
    리처드 기어님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쥐는 전번 주에 성판악에서 올라 관음사로 내려왔네여..(저는 스틱도 거추장스러워서 안가지고 다녀여..ㅋㅋ자랑질!!!)
    올레길은 3번과 7번을 투어했답니다..

  • 10.11.08 20:50

    10/30일 지두 성판악~관음사어디엔가 있었음, 참말임ㅎㅎㅎ

  • 작성자 10.11.09 09:54

    상을 당하셨다면 많이 힘이 들었겠네요..
    공항 검색이 강화돼 아침 비행기가 40분 지연이 되어 10시5분에 성판악를 출발하여
    한번도 쉬지도 못하고 7.4Km를 1시간 55분을 걸어 12시 땡 하면서 진달래 대피소를 통과를 했습니다.
    올레 7,8 코스는 작년에 다녀와 이번엔 한가한 곳을 택하였습니다.

  • 10.11.09 10:07


    녹두^^님.. 저는 11월 2일날 올랐어여..
    해서, 아마도 님을 만나지는 못했을 듯 합니다..
    .
    .
    .
    .

    며칠 상간이라는 말은 리처드 기어님하고 제가 며칠 사이의 시간을 두고 올랐다는 말을 뜻하는 바입니다..
    성판악에서 8시40분에 출발하여 진달래에 11시 40분에 도착..(저는 일행들을 기다렸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
    함께 간 일행들을 기다렸다가 컵라면을 사주고 다시금 출발한 시간이 12시..
    관음사에 내려오니 4시 정각.. 풍광을 담으며 쉬엄쉬엄 여유롭게 내려 왔네여..

  • 작성자 10.11.09 10:08

    아~~그런뜻이었네요. 죄송..
    평일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었겠네요....저흰 토요일이라 주차할곳이 없어 주차장에서 약 1Km정도는
    더 내려가 도로에 주차를 하였는데...이래 저래 무지 바쁜 하루 였습니다.

  • 10.11.08 21:20

    재미있습니다..여탕이...ㅎㅎㅎ
    그리고 많이 잡으셨네요..고놈들 회를...ㅎㅎㅎ
    하여간 리처드기어님 오늘은 소식이 정답습니다..

  • 작성자 10.11.09 09:57

    풍력발전기 단지 근처에 물공원이 있는데....바닷가에 여탕, 남탕이 있더라고요
    조금 지저분해 목욕을 하기는 좀 그랬지만.....
    큰놈들은 골라서 배위에서 회를 떠 먹었지요. 이슬이 한잔에...ㅎㅎㅎ
    작은 놈들은 가져오니 횟집에서 회도 떠주고 나머지는 바로 튀겨 주더라고요.
    맛이 끝내줬습니다...ㅎㅎㅎ

  • 10.11.08 21:30

    여행을 아주 많이 다니시나봐요
    기어님도 미남이시지만
    구름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저 구름타고 하늘을 날으면 딱이겠는데요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09 09:59

    시간이 있고, 건강할때 산이든 여행이든 부지런히 다닐려고 합니다.
    나이들면 힘들어 다니고 싶어도 못다닐테니까요...ㅎㅎㅎ
    저 구름위에 올라 간다면?.................바로 비가 되어 내릴텐데....그래도 ?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9 10:01

    한치는 우리가 잡은게 아니라 드릴수가 없는데....우찌지요?
    대신 다음에 제가 두마리 사드릴께요.ㅎㅎㅎ

  • 10.11.08 22:41

    와~~`멋쪄요..ㅎㅎ

  • 작성자 10.11.09 10:02

    제주도는 언제 가도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어디나 다 아름다울것 같습니다..ㅎㅎㅎ

  • 10.11.09 07:51

    멋진 여행 하셨네요......

  • 작성자 10.11.09 10:02

    시간에 쫓기어 힘들게 한라산을 올랐지만.....
    멋진 풍광들을 볼수가 있어 참 좋았습니다.

  • 10.11.09 09:31

    멋진풍경과 멋진 기어님모습...
    이 아침에 잠시 눈이 즐겁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1.09 10:03

    그랬다면.......감사합니다...

  • 10.11.09 12:09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
    해녀동상에서 찍으면 다들 손이 ?? 고기로 가는데 ㅎㅎㅎㅎ

  • 작성자 10.11.09 13:42

    모르는 남자라고 쑥스러워 할까봐서
    일부러 잡아준겁니다....ㅎㅎㅎㅎ

  • 10.11.09 12:42

    정말 맑고 깨끗한 그자체로도 너무나 아름답고
    기어님의 멋진 모습이 함께하니 더할라이 없는 궁합입니다

  • 작성자 10.11.09 13:44

    제주도 여행은 좀더 느긋한 마음으로 여행을 해야 하는데...
    시간에 쫓기어 제대로된 사진을 찍질 못했어요...
    다음번에 기회가 주워지면 사진만을 위한 여행을 해 볼까 합니다..

  • 10.11.09 19:09

    제주도에 다녀오셧네요.정상 인증삿은 인증 못하고 ㅎㅎㅎㅎㅎ옆탱이에서 찍으셧으닌까 ㅎㅎㅎㅎㅎ 자연산 회는 맛났죠..먹고 싶당게요 ㅎㅎㅎㅎ
    저는 이번주에 갑니다.올레길를 걸어볼가하구요 ㅎㅎ사진 찍어와서 올려야디... 작년에 친구들하고 여행중에 숙박지 부근에 노천 목욕탕이 있었는데 ㅎㅎㅎㅎ

  • 작성자 10.11.10 14:08

    바다에서 직접잡아 배위에서 회를 떠서 먹는 맛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올레 몇코스를 가는지 모르겠지만,,,좋은 그림 많이 담아와 보여 주세욤...ㅎㅎㅎ
    공항 검색이 강화됐으니...일찍 출발하셔야 합니다.

  • 10.11.09 20:44

    요즘은 차귀도에 고기가없데여.ㅎㅎㅎ전부다 잡아서리.ㅎㅎㅎㅎㅎㅎ나의 나와바리에서찍으셧네여..저도 어제는 제주에서 빙빙ㅂ이.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11.10 14:09

    차귀도에서 배를 타고 30분쯤 나갔나 봅니다...
    처음하는 낚시엮는데....제가 월척을 하였답니다...ㅎㅎ

  • 10.11.09 21:17

    정말 한반도가 모자라시는 리차드님....
    덕분에..전국의 이곳 저곳을 아름다운 풍경을 두루 두루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으네요..
    정말...모든 곳을 보여 주셔 감사 드립니다....

    아주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11.10 14:10

    작은인생님은 맛있는집으로
    저는 아름다운곳으로....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