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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한날 : 2022.01.11.화
날씨 : 맑고 바람셈 (현지기온 영상 1도 체감 온돈 더 낮을듯)
코스 : 봉계리 이중마을~배내앞골못 전 좌측 능선~T자능선(455.3봉)~안부~우측방향~567.8m 삼각점봉~471.6봉~
재네 삼거리~640.3봉~700.7봉 우회~석계리 갈림~묵장산~702.4봉~718.4봉~치술령~법왕사~만화리 옻밭
걸은거리 : 12.45 Km
소요시간 : 5.48 분
이래 지도를 인용하여
들머린 이중 마을에서 출발하여
배내마을 그리고 배내앞골못 전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 455봉으로
이중마을 회관에서 출발 9.08
올 일기예보 강추위라고
출발전 단단히 준비하고
좌우로 길게 뻗은 능선을 보고 간다
조금 가면 배내앞골못이 보이며
못 좌측으로 능선 끝자락도 보인다
능선 끝자락을 살짝 돌아
골짜기 안쪽으로 마을이 보일쯤
능선 끝에 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길이 제법 뚜렷하다
묘지를 지나
너른 묘에서 뚜렷한 길은 끝
묘 뒤로 오르면 희미하지만
길이 이어진다
엉 이곳에 국제신문 표지기
표지길 보니 오래전것 같은데
좀더 올라가니 또 보인다 ?
아하 알것 같네
20여년전 국제신문에서
이코슬 취재하면서 달아논 표지기네
ㅋ 올 이곳을 온 이유
치술령 쪽으론 코슬 달리해서
몇번 산행해 보았고
묵장산으론 두번 지나간 기억이 있는데
그땐 묵장산을 지나 갔어도
묵장산이란걸 모르고 지나가서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가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올 같이한 팀이 간다고 해서
들머릴 알아보니 봉계 쪽으로 가서
그럼 더 물어 볼것도 없네
그곳으로 가면 묵장산을 지나 가야하니
산행기 올리기전
옛날 산행기록을 찿아보니
올 산행 코스를 2000.2.13.토욜
국제신문에서 취재한 코슬
그대로 산행해 졌다
그때 산행할적 기록에
부산에서 시외버스타고 언양으로 가
그리고 봉계버스 타고 ....
묵장산을 799봉으로 기록이 되여 있고
또 한번 2004.12.1.수욜 산행땐
모 산악회 따라와
반용 마을에서 출발하여
제내리로 하산할땐
그냥 봉 삼거리로 기록 되여 있다
이래서 올 묵장산을 온 계기다
T자 능선을 앞두고
가파르게 오른 능선 삼거리 10.04~10.09
우측으로 조금 가다
455.3봉에서
그곳에 누군가 표지기에
치술령 방향 표시를 해 두었다
가파르게 내려 간다
고도가 뚝 떨어 진다
안부로 내려서서 10.23
높이를 보니 약 293m
ㅠ 150m 정도를 그대로 내려와 졌다
앞 능선을 바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돌아 간다
작은 골짜길 돌아
그곳에 화살 표시
이후도 곳곳에 표시를 해 둔게 보인다
다시 능선에 올라 10.48
삼각점이 있는 567.8봉 11.05
재네 삼거릴 지나 11.25
꾸준한 오름길
근데 차갑기만 하던 날씨
갑작이 센 바람이 불며
정신이 없을 정도다 ㅠ
640.3봉 지나고 11.52
700.7봉 앞두고 무명봉에서
바람피해 점심 묵고 12.04~12.14
700.7봉은 우회
석계 자연 농원 갈림길 지나 12.46
이후 진달래 군락지를 지난다
진달래 피는 봄철에 오면 멋지겠다
드뎌 묵장산 12.57
이곳까지 7.17 Km
이젠 확실히 묵장산이란걸 알고
그 당시 지도엔 아무 표시다 없었다
718.4봉 13.27
718.4봉을 내려서며
약수터 갈림길 지나고
치술령 정상에서 13.44~13.58
이곳까지 9.45 Km
정상아래 망부석
아래 모화쪽
뒤로는 삼태지맥
중간쯤 동대산(446.7m)
그 우측엔 무룡산(450.7m)
망부석에 대한 이야긴 이 글을 보고
워낙 알려진 이야기라
다시 정상에서
하산길은 법왕사로
이 이정푠 능선으로 알키고 있다
우린 국수봉 쪽으로 내려 가다
H.P 장에서 계곡으로 내려서서
법왕사로 내려 간다
H.P 장에서
법왕사로
낙엽속 묻혀있는 계단길 조심조심
능선에서 오는길 합류 지점에
법왕사에서
오래전 지날땐 없었는데
법왕사
만화리 옻밭 마을에서 끝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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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님.덕분으로.즐산했습니다
비록 힘들어도 지금은
행복합니다~~ㅎ. ㅎ.
날마다 좋은날.보내세요,
그날 추워서 고셍 했지유
덕분에 오래된 숙제를 했슴니다
감사 합니다
등내미님,오래만에즐거운함게한산행이엿읍니다,자주봅시다
반겨 주시어 고맙 슴니다
시간되모 찿아 뵙겠 슴니다
등네미님
여기서 다시뵈니
반갑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린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으로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별사랑님 그날 못뵈어서 시원섭섭
조은 산행지에서 봐요
간만에 만나서 힘든산행길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잘 기록한 산행기 멋진추억 감사합니다요
추분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운날 빡신코스에 콧물 눈물까정
바람이 불땐 정신이 없더이다
그날 수고 많았 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