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10월10일 월요일입니다. 시편129:1,2절 말씀을 봉독합니다.(267)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아멘
☎.[분재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본래는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나무이지만, 나무가 어릴적에,작은 화분에 심어서 작게 키우는 것을 분재(盆栽)라 합니다.
분재로 사용되는 나무에는 소나무,느릅나무,단풍나무,배롱나무,동백나무..., 등등 수백종(種)이 분재로 사용됩니다.
햇수가 오래되고 그리고 잘 다듬어진 분재는 부르는 것이 가격일 정도로 몸값이 뜁니다.
그러나 몸값이 나가는 분재가 되기 위해서는 척박(瘠薄)한 환경에서 성장(成長)을 제한(制限) 시켜야 하기 때문에 나무 입장에서는 사람으로 부터 학대(虐待)를 받는 것입니다.
분재가 되려면 첫째는 작은 화분에서 자라야 합니다. 또한 모양을 내기 위하여서 나무 가지를 이리저리 구부리고, 이리 저리 비틀고, 뻗어 나가고 싶어도 인정 사정 없이 짤라버리기도 합니다.
나무 입장에서는 학대도 이런 학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학대를 받은 분재나무는 마침내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됩니다.
대기업 회장님의 책상 위에 앉게 되기도 합니다. 분재를 데려가는 집에서는, 집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분재를 앉혀놓고는 매일 들여다 봅니다. 손님이 오게되면 분재를 가운데 두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분재나무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마다 “어쩜 이렇게 이쁠까?” “어쩜 이렇게 보기가 좋게 자랐을까?” “참 대단하다” “우리집에도 이런 분재하나 두고싶다”라는 칭찬들을 합니다.
분재 나무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힘든 고생을 했었지만 이제는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로부터 여러번 괴롭힘을 당하였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승리를 주십니다. 세상의 모든 악한 것을 이기게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나이가 어린것만이 어린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항상 어린아이의 삶을 살아갑니다.(마18:3)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자들로부터 악행하는 자들로부터 불이익(不利益)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이길 힘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 어떤 괴로운 일을 당할지라도 어린 아이가 아버지 찾듯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분재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만들어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고난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멋진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 가시도록 우리를 맡기시기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괴로움을 당할때에도 이길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고난을 당할때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