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그런데 대관령 산야에는 눈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
겨울은 지났는데 ?....
아직은 때가 아닌가 방목되어 있는 양때는 보이지 않아요 ..
사방 팔방 360도 회전하며 둘러봐도 하얀눈은 그대로인 현장 입니다
까마귀 ?..
10인이 작은 모임에서 함께하며 즐거운 하루 만끽 하였나 봅니다
시원합니다 .ㅎㅎ팔자좋고
운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
동심의 세계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
멀리 운무와 바다 구름 때문에 바다는 보이지 않아요 ~~..
쌓여있는 눈높이 상상하여 보세요 .
먹이먹는 양
대지의 초원이 푸르름의 새싹이피어 오를때 양들을 풀어 놓으나 봅니다
타조.
양과함께 기념샷 구경 마무리 하고
주문진 홍게 먹방하러 출발 합니다 .
홍게
니들이 홍게맛을 알아 ㅎㅎ?....신구 선생님의 유행어가 생각 나네요 .
홍게가 크도다 .
이맛이구나 ?...
배터지게 먹었어요 ..ㅎㅎ[무한리필 집 ]
홍게라면
홍게라면 아~ 이맛이구나 먹고싶죠 ㅎㅎ
주문진 항구 [배들이 잠자고 있나 바다물결도 잠잠하도다 ]
갈매기 천국 이로다 ..
오징어 배
이곳도 구경하여 봅니다
아들바위 [아무리 봐도 아들바위 이름이 붙여진 까닥이 무엇일까 닮을꼴은 하나도 없네 .]
이몸의 파도 닉네임은 노랫말 뜻과는 다름니다 .
날아보고싶은 동심
함께 날으면 날을수 있을까 ?...
갈매기는 잘도 날으는데 ...
아들바위
갈매기 휴식쳐.
경포대도 구경 하여 봅니다 ...
여사님이 6명 이네 함께 추억을 만끽하여 봅니다
파도가 밀려 오네요 ...
아주 오래된 카페 입니다 .
지금은 현 모습이지만 약 20여년 전에는 라이브 카페 무명가수들이 노래도 하던 카페입니다 .
이곳에서 커피 차 타임 즐기고 안산으로 고고 합니다 .
첫댓글 아~~아깝다.
23일이면 스키장 시즌 마지막 날이라 용평 있었는데. 바로옆에 있었네여
청규씨 최재숙씨 복순씨 등등 아시는 분들이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