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Theaterjam3 – Snow Storm 팬후기 by Toto_too514

[Tiny]

우리의 토토언니가 역시나, 우릴 실망시키지 않고!

11일날 Theaterjam3 페스티벌에 다녀왔네요!

랜디가 출연한 20분짜리 짧은 연극 "Snow Storm" 팬 리뷰를 남겨주셨습니당!

출처는 : http://www.imdb.com/name/nm0365826/board/thread/195891802?d=196070030&p=1#196070030

주의 : 내용이 좀... 전체적으로 살짝 19금입니다 ㅋㅋㅋㅋ

Theaterjam3 – Snow Storm

OK, Habit of Art나 RED 처럼 복잡하고 길었던 연극(show)도 단지 한번 보고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쉽게 기억해 낼 수 있는 내가, 왜 지금 이 20분짜리 짧은 연극을 기억해내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까요?

내가 왜 그런지 말해줄게요…

왜냐하면, Randy Harrison이 그 20분의 대부분을, 그의 pants(속옷)안에 손을 집어넣은 채로 보냈거든요, 바로 그것 때문이에요!

그건 정말 내가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들었어요! 그러니 내가 평소와 같지 않더라도 용서해주길 바래요! ;p

OK, Snow Storm의 “snow”는 바로 코카인이었어요. 무대 중앙에 있는 테이블에는, 세 덩이로 높게 쌓인 코카인, 말려있는 돈뭉치들과 신용카드들, 그리고 몇 개의 맥주캔이 널브러져 있었어요. Randy와 그의 두 여성 동료배우는 어둠속에서 등장했고, 빛이 들어왔을 때 우리는 그들이 속옷 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죠! Well, 사실 그들은 스카프도 두르고, 모자와 mitten(장갑)도 끼고 있긴 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 서서, 오한을 느끼는 것처럼 몸을 와들와들 떨고 흔들고는, 스카프와 모자들을 벗어서 관객석으로 던졌어요, 굉장히 orgasmic moans(오르가슴에 이른듯한 신음)과 groans(신음소리)를 내면서 말이죠. (난 Randy가 orgasmic groaning 부분에 굉장히 소질이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QaF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그렇겠죠 ㅋㅋㅋㅋ ////)

그들 세명은 모두 관객쪽으로 등을 돌리고 섰어요. 그리고나서 여자들은 Randy 바로 앞에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했어요. 이때 Randy는 오직 밝은 하얀색 V-neck tee와, 하얀색 boxer briefs(박스 팬티), 그리고 검정색 양말만 몸에 걸치고 있는 상태였죠. 그녀들은… well, 빨기(suck) 시작했어요. - in that positive, life-affirming way(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관점에서 말이에요)(우리 QaF에서의 명대사를 끼워넣어주시는 센스쟁이 토토언니 ㅋㅋㅋㅋㅋㅋ). Randy는 그의 머리를 뒤로 젖힌 상태였지만, 계속해서 밑을 바라보며 중얼거렸어요, 이런식으로요, “C’mon, c’moooon. Just a little more…” 잠시 후에, 그녀들은 물러났어요. 보기에, Randy가 발기를 하는데 문제를 겪고 있는 것 같았어요… “No! NO! It’s never happened before! –아니! 아니야! 한번도 이런적은 없었어!-” 그는 소리쳤어요, 하지만 후에 쇼가 진행되는동안 그의 손은 계속해서 그의 팬티안에 끊임없이 들어가있었어요. 그가 필사적으로 그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말이죠.

이 작은 threesome은 바로 Randy의 여자친구에 의해 계획된 것 이었어요… 두 여자는 Randy가 그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것에 지쳤고, 그래서 그들은 그냥 취소하기를 바랬어요. “But it’s my birthday present! You can’t take back a birthday present. Just give me a little time. –하지만 이건 내 생일선물이잖아! 생일선물을 줬다가 뺏을 순 없어. 그냥 잠시만 내게 시간을 줘-” 그래서, 그가 무대위롤 걸어서 왔다갔다거리며 천장을 바라보는동안, 그의 손은 다시 그의 팬티안으로 들어갔어요. 어느 시점에서, 그는 그의 팬티의 허리밴드를 끌어당기고는, 아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어요, “What are you doing to me? –나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있는 거야?-”

여자들은 바이브레이터 같은 도구(성인장난감, toy)가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의견을 냈어요… “But it’s pink!” Randy가 고함질렀어요! 여자친구는 테이블위의 코카인에 정신이 흐트러졌고, “drug dick” 같은 말을 중얼거렸어요, 그리고 그녀는 그것이 현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는 동안 또 다른 여자는, 뒤돌아보며 다시 스스로 발기하기위해 초조하게 노력하고 있는 Randy를 바라보며, 분홍색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굉장히 도발적인 행동을 했어요. 그는 그의 양말을 벗어던져 이제는 맨발인 상태였어요.

그는 또 그 다른여자에게, 고등학교때 그가 정말로, 정말로 그녀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그는 이랬었다고도 말했죠. “Jerk-off thinking about you at least 3 or 4 times a week. -적어도 한주에 3,4번은 너를 생각하며 자위했어-” “But then I stopped because I really liked you and I didn’t want to taint the memory. –하지만 난 너를 정말로 좋아했고, 그 기억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뒀어-”

내가 아까 말했듯이… Randy가 그의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 때문에 나는 정말로 집중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난 지금 내가 장면들을 제대로 된 순서로 기억하고 있는지, 대사를 제대로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 너무나 헷갈려요! 난 초반에, 그녀들이 어쩌면 음악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며 iPod로 음악을 재생한 것을 기억해요… 난 그 곡이, “How Deep is Your Love”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확신할 수는 없어요, 왜냐면 난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들었었고, 어쩌면 난 그때 들었던 노래들 중 하나를 기억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LOL! (수정: 그 노래는 'Take your Breath Away', from Top Gun 이었어요) (정말.... 집중이 안되셨었나봐요 ㅋㅋㅋㅋ 토토언니의 이런모습 처음이에요! ㅋㅋㅋ 아 부러워라 ㅠㅠ ㅋㅋㅋㅋ) 난 그 캐릭터들이 극중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확실히 모르겠어요, 하지만 프로그램에는 아무것도 적혀져 있지 않아요, 그러니 그냥 그들은, “Randy” 와 두 여자들이에요.

난 또 몇몇 랜덤 장면들이 생각나요, 하지만 그게 어느 장면이었었는지, 어떤 순서로 어디에 들어있던 장면인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쇼를 보고 온 다른 사람 있나요?) 한 장면에서, Randy는 다른 여자보다 키가 큰 여자 뒤에 서 있었고, 그녀는 그의 품에 기댄 상태로, 그의 손을 이용해서 다른 여자를 가리켰어요… 그때의 Randy 얼굴 표정은 값을 매길 수 없었어요! 난 또, Randy가 어느 누군가를 “fucktard”라고 불렀던 것이 기억나지만, 왜 그랬는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그리고 그들은 주기적으로 테이블로 가서 코카인을 코로 마셨어요.

그리고 또 한 장면이 있었는데, 여자 중에 한 명이... 어느쪽인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그의 dick을 가리키며 소리쳤어요, "It's useless, and small and it's not good for anything! –그건 쓸모없어, 작은데다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구!-" 당연히 Randy 몹시 모욕받은 것 처럼 보였고, 그녀에게 너무 못되게 굴지말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Randy가 무대위를 빠르게 왔다갔다하면서, 굉장히 울분이 터지는 것 같은 모습으로, 계속해서 그의 팬티 속을 헤집는 모습을 보는것은, 정말이지 배꼽빠지게 웃겼어요!

 

(리허설 사진!)

연극은 여자친구가 떠나고, Randy와 다른여자가 테이블위로 오르는 장면으로 끝이 났어요. 그들은 테이블위에서 make-out(스킨쉽, 애무정도?)을 했어요. (으앗 ㅠㅠㅠㅠ) 코카인과 – 난 그것이 밀가루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 엎질러진 맥주캔, 그리고 분홍색 바이브레이터에 둘러쌓여서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난 테이블때문에 걱정이 되었었어요… 리허설 사진 속의 테이블이 훨씬 더 튼튼해 보였어요! 그녀는 그에게, 사실 그녀가 Prom에 함께 가길 원했던 사람은 바로 그였다고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다른사람과 함께 가게 되었었다고… 그리고 그것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었던게 분명해요, 왜냐하면 그들의 애무도중에, 그녀는 멈추고는 그의 귀를 물었으니까요! 그녀는 신음하는 Randy를 테이블위에 남겨두고 무대에서 퇴장했어요… 이번에 그의 신음은 전혀 “orgasmic-ly”하지 않았죠!

사실 그의 퇴장은, 객석조명이 너무 이르게 켜져서 그를 조금 놀라게 한 상태에서 이루어졌어요… 그는 그저 방긋 웃고는, 수줍게 엎질러진 맥주와, 밀가루, 그리고 가짜 피로 물든 자신의 팔과 다리를 쳐다보았어요! (조명이 빨리 켜져서 울 랜디가 깜놀랬다니... 아 수줍게 미소짓는 모습을 저도 보고싶네요...ㅠㅠㅠㅠ)

얼마나 재미있는 밤이었는지! 이 작은 쇼를 또 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댓가로 치루지 못할 게 없을 것 같아요!

후기 원문입니당 ↓

Theaterjam3 – Snow Storm

OK, so why is it that I can so easily remember so many details from long complicated shows like Habit of Art and RED after just one viewing, but I am having so much trouble recalling this short 20 minute play?

I’ll tell you why…

Because Randy Harrison spent a good portion of those 20 minutes with his hand down his pants, that’s why!

It really was quite distracting! So you’ll forgive me if this isn’t up to my usual standards! ;p

EDIT: The song was 'Take your Breath Away', from Top Gun.

OK, so the “snow” in Snow Storm is actually cocaine. There is a table center stage piled high with three mounds of cocaine, rolled money and credit cards and a few beer cans. Randy and his two female costars enter in the dark and when the lights go up we see the three of them standing there in nothing but their underwear! Well they also have on scarves, hats and mittens… and as they stand there and shiver and shake they begin to remove the scarves and hats throwing them in the audience accompanied by some very orgasmic moans and groans. (I happen to think Randy was very good at the orgasmic groaning part!)

All three then turn their backs to the audience and the girls get down on their knees in front of Randy, who at this point is wearing only a bright white V-neck tee, a pair of white boxer briefs and black socks. The girls begin to… well, suck - in that positive, life-affirming way. Randy has his head back but keeps looking down mumbling, something like, “C’mon, c’moooon. Just a little more…” After a few minutes the girls pull away. Apparently Randy is having trouble getting it up… “No! NO! It’s never happened before!” he exclaims, but hence the need to constantly have his hand in his pants for most of the show, as he tries desperately to solve the little problem.

Apparently, this little threesome was arranged by Randy’s girlfriend… and the two girls get tired of waiting while Randy works on his problem, so they want to just forget it. “But it’s my birthday present! You can’t take back a birthday present. Just give me a little time.” So his hand goes back in the pants as he walks and paces the stage mumbling and looking at the ceiling as he moves. At one point he pulls out the waistband of his briefs and looks down with this expression‎ of, “What are you doing to me?”

The girls decide that perhaps a toy like a vibrator might help… “But it’s pink!” Randy exclaims! The girlfriend gets distracted by the cocaine on the table muttering something about “drug dick,” and she didn’t really think it was a real thing. Meanwhile the other girl is doing some very suggestive things with that pink vibrator while looking at Randy who looks back and once again anxiously tries to work himself up. He at some point loses is black socks and is now barefoot.

He also confesses to the other girl that he really, really liked her in High School and that he used to “Jerk-off thinking about you at least 3 or 4 times a week.” “But then I stopped because I really liked you and I didn’t want to taint the memory.”

Now like I said… Randy in his underwear was all very distracting, so I’m not sure if I even have all the scenes in the right order or the quotes right either! I do remember early on, the girls decide that some music might help things along and they play a song on an iPod… I THINK the song was, “How Deep is Your Love,” but I couldn’t be sure about that at all, because I listened to the radio in the car on the way home and I could just be remembering one of those songs, LOL! I don’t even know if these characters had actual names and there was nothing listed in the program, so it’s just “Randy,” and two girls.

I also remember some random scenes, but not sure where they fit. (Anyone else out there see the show?)  In one of these Randy was standing behind the taller girl and she was leaning back into him and using his arms to point at the other girl… the expression‎ on Randy’s face was priceless! Also remembering something about Randy calling someone a “fucktard,” but I have no idea why. They would also periodically go back to the table to snort some more coke.

There was also one scene where one of the girls... can't remember which, points at his dick and starts yelling at it, "It's useless, and small and it's not good for anything!" Randy is of course highly insulted and tells her not to be so mean!  But just watching Randy pace the stage, constantly digging into his briefs while looking so exasperated, was just hysterical!

The piece ended with the girlfriend leaving and Randy and the other girl climbing on the table. They begin to make-out amidst the cocaine – which I am guessing was flour – beer cans, which spilled and the pink vibrator. Truthfully, I was worried about that table… the one in the rehearsal pic looked much sturdier! She begins to tell him that SHE had wanted to go the Prom with HIM but got stuck going with someone else… and apparently wasn’t too happy about it because in the middle of the make-out session she stops to bite his ear! She walks off leaving Randy moaning on the table… and NOT so “orgasmic-ly” this time!

He was actually walking off stage when the house lights came up prematurely and startled him a bit… he just grinned and sheepishly looked at his arms and legs that were covered in beer and flour and fake blood!

What a fun night and what I wouldn’t give to be able to see this little show again!

아 항상 느므느므 부러우신 토토언니 ㅠㅠ

저도 뉴욕~~에 살고싶어요 ㅠㅠ

랜디 연극 다 보러 다니고 싶어요 ㅠㅠ

[유여]

헐헐헐!!!!!!!!!!!!!!!!!!!!!!!!!!!!!!!!!!!!!!!!!!!!!!!!!!!!!!!!!!! 뭐지 이런 은혜로운 공연은ㅠㅠㅠㅠ 20분의 대부분을 팬티속에... 무슨 연극인가 했더니 어머낫//ㅁ// 난 왜 미쿡에... 뉴욕에 살지 않는 것일까요ㅠㅠ 완전 부러워요ㅠㅠ
랜디의 티셔츠+팬티 입은 모습 보고싶고... 신음소리도 듣고싶고... 오랜만에 또 부러워서 몸부림 쳐지네요ㅠㅠ 팬티 밴드를 끌어당겨 밑을 쳐다보니다니//ㅁ// 뭔가 많이 상상하게 만드는 공연 후기네요ㅋㅋㅋ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랜디 연극 보러다니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과 마음이 따로노는 이 상황이 싫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

[유여]

방긋 웃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줍게 자신의 팔과 다리를 쳐다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헝 사진같은건 안올라오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랜디 어떤 모습이었나 궁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이 온통 눈물바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집가서 맥주나 마셔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흑 타이니님 후기 번역 감사드려요>ㅁ<♥♥♥

[Tiny]

저도... 눈물만 나요 ㅠ
이따 저녁엔 나 한캔 해야겠어요 어쩜 으 ㅠ 진짜 집중 못하신 듯 이분 후기중에 이렇게 기억잘 안난다, 순서 모르겠다 하는거 처음이에요 얼마나 분했으면 으헛 진짜 상상만 되고... 기절하겠네요 꺅

[Harrison.LOV]

아...........................................................................................................................................................보고싶다....
정말 평생소원이에요.........제발 한번만 랜디 공연을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보고싶다............

[Tiny]

저도요 보고싶다...................... 정말 진짜 보고싶어요

[totolu2000]

꺄악~~~~~~~~~~~~~
미쳐미쳐 미쳐~~~~~~~~~~~~~
읽으면서 절망에 빠짐....
마지막글이....흡....수줍은 랜디...꺼억...... ㅠ ㅠ

[Tiny]

악 으헛

[B.Kinney]

읽으면서 절망에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디뽕동]

아 직접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도 듣고 싶고ㅠㅠ 놀란 랜디 표정도 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랜디공연을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난 뉴욕에서 태어나지 않았는가ㅠ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iny]

제말이요 ㅠ 왜 전 뉴욕에 지금 살고 있지 않는걸까요 흑흑 ㅠ

[Tiny]

미 투 움직이고 말하는걸 실제로 한번 눈앞에서 볼 수만 있다면 ㅠ

[Tiny]

직접 가서 보고파요

[B.Kinney]

스취트 민트님맘이 제 맘이예요 ㅠㅠ

[B.Kinney]

오 마이.....뻐킹 지저스 대박 !!!!!!!!!!!!!!!!!!!!!!!!!!!!!!!!!!!!역쉬 토토언니 ...이번 짧은 공연까지 다녀오시다니 완전 수많았던 토미, 레드 공연 후기보다도 제일 임팩트 강한데요?? Tiny님 어뜩해요~~완전 토토언니에 빙의해서 무대를 바라보는것 같았어요 이번에도 ^^ 쿼프 1에피때 랜디의 신음연기에 오~연기 잘한다고 느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부분 콕 찝어주시고 ㅋㅋㅋㅋㅋ랜디는 참 다양한 무대에 스는건 알았지만~이번에 진짜 무슨 연극인가 했더니만 ㅋㅋㅋㅋ 손을 브리프속에 ..아아 숨쉬기 힘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여성 배우분들 겁나 부럽고 ㅠㅠ Tiny님 번역 정말 은혜롭쏴와용 ♡

[다이몬]

저도 신음소리 듣고프고 랜디 속옷입은 모습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