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온몸이 ··· 조화롭게 함께 결합됩니다.—에베소 4:16. 우리 각자는 회중의 평화와 연합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세기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다양한 선물과 임명을 받았습니다. (고린도 전서 12:4, 7-11) 하지만 그것이 경쟁이나 분열의 원인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울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는 에베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각 지체가 올바로 기능을 수행할 때, 몸은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며 성장하게 됩니다.” (에베소 4:1-3, 11, 12) 그 교훈을 따른 사람들은 회중의 평화와 연합에 기여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회중들에서도 그러한 평화와 연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예수에게서 배우고 그분의 특성들을 본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불의하지 않으시므로 우리가 행한 일을 잊지 않으실’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히브리 6:10) 최선을 다해 여호와를 기쁘게 해 드리려는 우리의 노력을 그분은 소중히 여기십니다. 「파22.04」 14면 15-16항 |
온몸이 ··· 조화롭게 함께 결합됩니다. the whole body fitly joined together —에베소 4:16. Barnes' Notes on the Bible From whom the whole body - The church, compared with the human body. The idea is, that as the head in the human frame conveys vital influence, rigor, motion, etc., to every part of the body; so Christ is the source of life, and rigor, and energy, and increase to the church. The sense is, "The whole human body is admirably arranged for growth and rigor. Every member and joint contribute to its healthful and harmonious action. One part lends vigor and beauty to another, so that the whole is finely proportioned and admirably sustained. All depend on the head with reference to the most important functions of life, and all derive their vigor from that. So it is in the church. It is as well arranged for growth and vigor as the body is. It is as beautifully organized in its various members and officers as the body is. Everything is designed to he in its proper place, and nothing by the divine arrangement is lacking in its organization, to its perfection. Its officers and its members are, in their places, what the various parts of the body are with reference to the human frame. The church depends on Christ, as the head, to sustain, invigorate, and guide it, as the body is dependent on the head" See this figure carried out to greater length in 1 Corinthians 12:12-26. Fitly joined together - The body, whose members are properly united so as to produce the most beauty and vigor. Each member is in the best place, and is properly united to the other members. Let anyone read Paley's Natural Theology, or any work on anatomy, and he will find innumerable instances of the truth of this remark; not only in the proper adjustment and placing of the members, but in the manner in which it is united to the other parts of the body. The foot, for instance, is in its proper place. It should not be where the head or the hand is. The eye is in its proper place. It should not be in the knee or the heel. The mouth, the tongue, the teeth, the lungs, the heart, are in their proper places. No other places would answer the purpose so well. The brain is in its proper place. Anywhere else in the body, it would be subject to compressions and injuries which would soon destroy life. And these parts are as admirably united to file other parts of the body, as they are admirably located. Let anyone examine, for instance, the tendons, nerves, muscles, and bones, by which the "foot" is secured to the body, and by which easy and graceful motion is obtained, and he will be satisfied of the wisdom by which the body is "joined together." How far the "knowledge" of the apostle extended on this point, we have not the means of ascertaining; but all the investigations of anatomists only serve to give increased beauty and force to the general terms which he uses here. All that he says here of the human frame is strictly accurate, and is such language as may be used by an anatomist now, The word which is used here (συναρμολογέω sunarmologeō) means properly to sew together; to fit together; to unite, to make one. It is applied often to musicians, who produce "harmony" of various parts of music. "Passow." The idea of harmony, or appropriate union, is that in the word. 반스의 성경 노트 누구로부터 온 몸 - 교회는 인간의 몸에 비유됩니다. 인간의 골격에서 머리가 신체의 모든 부분에 생명력, 엄격함, 운동 등을 전달하는 것처럼 그리스도는 교회에 생명, 엄격함, 에너지, 성장의 원천이 되신다는 개념입니다. 그 의미는 “인간의 몸 전체가 성장과 엄격함을 위해 훌륭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체와 관절은 건강하고 조화로운 작용에 기여합니다. 한 부분은 다른 부분에 활력과 아름다움을 부여하여 전체가 정교한 비율을 이루고 훌륭하게 유지됩니다. 모든 것은 삶의 가장 중요한 기능과 관련하여 머리에 의존하며, 모두 머리로부터 활력을 얻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몸과 마찬가지로 성장과 활력을 위해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지체와 직분자들이 아름답게 조직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적절한 위치에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신성한 마련에 의해 그 조직에 부족함이 없고 완벽합니다. 교회의 직분자와 지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인간의 골격을 기준으로 볼 때 몸의 여러 부분과 같은 존재입니다. 교회는 몸이 머리에 의존하는 것처럼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의존하여 지탱하고, 활력을 주고, 인도합니다.” 고린도전서 12:12-26에서 이 그림이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절하게 결합된 몸 - 지체가 적절하게 결합된 몸은 가장 아름답고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각 지체는 최상의 위치에 있으며 다른 지체와 적절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페일리의 『자연신학』이나 해부학에 관한 책을 읽으면 지체의 적절한 조정과 배치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분과 결합하는 방식에서 이 말이 진실임을 무수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은 적절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머리나 손이 있는 곳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눈은 적절한 위치에 있습니다. 무릎이나 발뒤꿈치에 있으면 안 됩니다. 입, 혀, 치아, 폐, 심장은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다른 어떤 곳도 그 목적에 잘 부합하지 않습니다. 뇌는 제자리에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곳이라면 압박과 부상으로 인해 곧 생명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위는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훌륭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이 몸에 고정되고 쉽고 우아한 동작을 얻을 수있는 힘줄, 신경, 근육 및 뼈를 조사하는 사람은 신체가 “함께 결합”되는 지혜에 만족할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한 사도의 “지식”이 얼마나 확장되었는지 우리는 확인할 수단이 없습니다. 그러나 해부학자들의 모든 조사는 그가 여기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에 더 많은 아름다움과 힘을주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그가 여기서 인간의 골격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은 엄밀히 말하면 지금 해부학자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이며, 여기서 사용된 단어(συναρμολογέω sunarmologeō)는 제대로 꿰매다, 맞추다, 결합하다, 하나로 만들다를 뜻합니다. 음악의 다양한 부분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음악가에게 자주 적용됩니다. “파소우.” 조화 또는 적절한 결합이라는 개념이 이 단어에 담겨 있습니다. |
태초에 오직 하나가 존재했을 뿐입니다. '없음'이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맨처음 빅뱅이 시작할 무렵, 우주는 크기가 존재하지 않는 무한 밀도의 점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마치 공간이 미리 존재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없는 가운데 존재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직 '있음' 그 자체였으나, 그 '있음'이 오늘날 우리 인간 지성의 관점에서 크기가 확대된 것이라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오직 하나만 존재할 때, 비교 대상이 없으므로 크기나 무게나 길이 등의 상대적 개념은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존재하는 다양한 모든 사물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는 다양한 개념일 뿐입니다. 사실은 현재도 처음과 같은 하나의 개념입니다. 즉 모든 사물은 하나의 아버지만 존재할 뿐이며 이 모든 사물의 전체가 한분 아버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전일(全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형제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치 인체의 각 세포가 모여 장기를 이루고, 다시 그 장기가 모여 한 인간을 구성하듯, 우주의 모든 사물은 모두 함께 어울려 완전한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도 오직 하느님만이 계실 따름이며 다른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없다'라는 개념은 인간의 상상의 산물입니다. '있음'으로 인하여 '없음'이라는 상대적 개념이 발생할 뿐입니다. '없음'의 개념은 사실상 없으며 사물은 단지 모습을 바꾸어 갈 뿐입니다. 다만 인간은 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라는 생각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이 의식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희망인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만일 '나'라는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의 존재는 의미를 잃게 됩니다. '나'라는 의식은 이 우주의 시스템을 온전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물 가운데 인간의 위치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주의 각 사물들이 제 기능대로 유지하도록 인간이 사용될 것입니다. 이 첫 번째 단계는 '교회'인 한몸을 만드는 일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사교상의 모임이나, 공통적인 종교 행사를 이루는 모임이 아닙니다. 마치 우리의 장기들이 모여 한 인간을 구성하듯, 각 부품이 모여 한대의 자동차를 구성하듯 교회의 각 성원들은 완전한 유기적 관계를 이루어 하나의 새로운 기능을 가진 창조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립된 교회가 땅을 유업으로 상속받는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만물을 물려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회는 이 우주를 더욱 아름답고 완벽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용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이 주의 영광을 선포한다는 말씀을 성취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요점은 우리가 완전한 유기체의 모습을 가지게 될 하나를 구성하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
질문:
1. 모든 다양한 사물들의 근원은 몇 개입니까?
2. '교회'가 만들어져야 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