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부동산뉴스-10~11
폐업 폐업 폐업…“우리집 어떡해요” 입주 예정자들 걱정 눈덩이
건설경기 침체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가 늘며 분양보증 사고 발생 건수가 10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재값 상승 등 여파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악화돼 향후 사고가 더 늘어..
고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최측근으로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함께 현대건설을 키웠고, 야구·배구·역도 등 스포츠 여러 종목에도 족적을 남긴 이내흔(李來炘) 현대HT 회장..
울산대학교 김범관 교수가 지난 9월 27일 발표한 제 21회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우수상(새건축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
화성개발이 10일 창업 46주년을 맞아 새로운 CI(기업 정체성)와 BI(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하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홍중 화성개발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건설보국의 뜻을 담아 창업..
국토교통부의 부실시공 방지대책인 설계안전성 검토 제도(DFS)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 누락 아파트 건설 현장에도 이 제도를 도입했지만 사고가..
25대1 호반써밋 개봉, 72가구 '줍줍'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개봉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70가구 넘게 나왔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개봉은 오는 16일 7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건설사 줄도산…분양보증 사고 10년래 최다
건설경기 침체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가 늘며 분양 보증사고 건수가 10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 등으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악화돼 향후 사고가 더 증가..
"LH 검단아파트 부실한 순환골재도 썼다"
지난 4월 지하주차장이 무너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 검단아파트의 레미콘 원자재로 미인증 순환골재가 사용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 탓에 콘크리트 압축 강도가 저하됐고 주거동 17..
민간주택사업 수주 '바닥'
국내 건설사들의 민간주택사업 수주액이 4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공사비 급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에 따른 자금 조달 어려움 등 3중고로 건설사..
서울 최대 공공도서관 목구조 디자인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시립도서관'에 대한 다섯 가지 밑그림이 나왔다. 10일 서울시는 서울시립도서관에 대한 1단계 설계 공모 결과 5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설계 공모에는..
야구·배구에도 족적…이내흔 전 현대건설 사장 별세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현대건설에서 같이 일했고, 야구·배구·역도 등 스포츠 여러 종목에도 족적을 남긴 이내흔(李來炘) 전 현대건설 사장이 10일 오전 4시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
주담대 이자부담 늘었는데···또 대출 받겠다고 달려든 사람들
고금리에도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수요자의 과반이 지난해보다 이자 부담이 확대됐지만 연내 추가 대출을 실행할 계획이 있는..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발전 신안우이, ㈜한화 건설부문 실시설계 착수
국내 기업 주도로 추진하는 대형 해상풍력발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주)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10일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PJ 합동사무소에서 총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
동대문에 서울 최대 ‘시립도서관’건립… 목구조 디자인 압축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지어지는 ‘시립도서관’에 대한 5가지 밑그림이 나왔다. 10일 서울시는 서울시립도서관에 대한 1단계 설계공모 결과 5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설계공모에는 116..
“주차장붕괴 LH검단아파트…‘구멍숭숭·불량’ 미인증 재활용골재 썼다”
지난 4월 지하 주차장이 무너졌던 LH 인천 검단 아파트의 레미콘 원자재로 미인증 순환골재가 사용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 탓에 콘크리트 압축 강도가 저하됐고 17개 주거동 가운데 3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