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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급행전용선 설치를 통한 4호선 구간급행열차 운영방안 제안
Techno_Holic 추천 0 조회 1,019 05.12.01 07:4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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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1 07:26

    첫댓글 겨우 6-12 분이요?

  • 05.12.01 15:32

    출근시간에 용산급행 기다리고 있는데 12분 늦게 오고 있다고 생각 한 번 해보시죠. 더불어 왜 철도공사가 안간힘을 써서 서울-부산 KTX를 '2시간59분'이라는 속보이는 다이어로 운행했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시구요.

  • 05.12.01 20:40

    겨우 6~12분이라? 그러면 님께서 30분정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시죠? 제시하지도 못할꺼면서 그러는거 보기 매우 안좋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오늘 겨우 1분 때문에 지각해서 벌받았거든요 ㅎㅎ

  • 05.12.01 16:56

    겨우라는 말을 하는 자체가 웃긴 이야기입니다. RH때는 5분도 아주 큰 차이입니다. 일본의 게이힌도후쿠선과 야마노테센의 급행운전과 각역정차의 차이를 보십시오

  • 05.12.01 19:15

    10분의 차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군요. 그10분이 학교 정확히 도착하느냐 회사 정확히도착하느냐가 달려있는 10분은 무섭습니다. 아니 공포 그자체입니다.오죽하면 그 단 10분때문에 지각하는경우가 생길정도입니다. 아니 생깁니다. 실제로 그런경험을 해봤기에...

  • 05.12.01 23:40

    '겨우 6~12분'에 된통 혼나야 정신 차릴겁니까?

  • 05.12.02 01:06

    지각해서 시말서 쓰고십습니까? 1분 차이로 월급이 갈리는 판국인데..

  • 10초 차이로 학점, 장학금 갈린 경험 있으십니까? -_-;;

  • 05.12.01 08:11

    현재 운행표(diagram)상으로 안산-사당 간이 52분 정도 걸리니 소요시간의 6~12분 감소는 꽤 크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법정최저임금은 3100원입니당(9월부터)..ㅋㅋ과천을 안 가봐서 공사의 난이도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군요..흠흠

  • 05.12.01 08:19

    차후 수인선 개통시 수인선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급행을 안산까지 운행하면 더 좋을 것 같군요..^^;

  • 05.12.01 09:47

    제가 평소에 생각해오던 방안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겨우 6~12분이라고 하시는분들...전체 소요시간의 20%가량이 단축되는것이라고는 왜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 05.12.01 10:20

    ... 대공원역과 경마공원역은 주말에 수요가 몰리는 고로 대공원역에 건넘선을 설치해서 주말에 당고개-대공원행 열차를 투입하는 것도 괜찮겠군요.

  • 05.12.01 11:58

    수인선 짓느라 바빠서 이런것가할지... 글고... 6~12분 단축에 비하여 건설비의 압박이 심할듯?

  • 05.12.01 12:10

    겨우 6-12분이라고 하시는 분.. 글쎄요.. 현재 존재하는 선로에서 6-12분 줄이는 방법 있으시면 제시를 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ㅋㅋ..

  • 05.12.01 12:23

    우리나라 철도가 발전이 없는게 겨우 몇분이라는 사고방식에서부터 비롯된것이라고 할수 있겠죠...

  • 05.12.01 13:12

    상록수역까지 급행을 운행한다는 건 좋지만, 수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안산또는 오이도까지 운행하는게 어떨까요?

  • 05.12.01 14:10

    울나라 사람들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6~12분이 겨우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거참..

  • 05.12.01 14:10

    도대체 얼마나 단축되야.... 인정을 해줄건지 모르겠군요

  • 05.12.01 14:30

    약간 다른생각이긴 합니다만, 현재 광역전철노선(대표적으로 과천,일산,분당선)의 '최고속도' 자체가 향상 불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ATC코드 80으로 묶여있는걸로 아는데, 그다지 급곡구간이 없다는점을 생각해본다면 코드 자체를 100정도로 향상시킬 수 있을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05.12.03 00:31

    강체 가선의 특성을 고려하면 90까지는 무리없이 속도상향이 가능합니다. 역간거리도 비교적 길고하니 최고속도 상향조정도 어느정도 소요시간 단축에 도움지 될겁니다.

  • 05.12.01 14:31

    지금 학교라서 자세히 글을 쓸 수 없어서 이렇게밖에 남기지 못합니다만;;; 역간거리가 상대적으로 긴 편인 분당선 수서 이남의 경우에는 의외로 효과가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05.12.01 16:01

    문제는 급행이 과연 저렇게 속도를 내줄까입니다. 지금 주안급행의 경우 통과함으로써 1역에 40초의 이득을 얻고 있습니다만, 전혀 실효가 없게되는거죠. 저렇게만 해주면 급행 대만족입니다-

  • 작성자 05.12.01 16:18

    이 제안에서 사용한 급행열차의 운전소요시분 계산은, 비슷한 역간거리를 가진 경부선 천안행 전동열차 운전소요시분을 참조한뒤, 약간의 여유시분을 더 넣는 방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상록수-산본 : 평택-성환을 참조 등)

  • 05.12.01 19:00

    4호선 초기도입차량이 2010년부로 폐차되니, 그 남은 용량으로 급행열차를 굴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좋을듯 싶습니다.

  • 05.12.01 19:16

    뭐...하지만 급행열차가 들어오게 되면 열차 배차간격이 늘어나게되고 문제점 많아지게 될거 같습니다...금정~오이도 까지 복선 더 추가 하게된다면 훨씬 괜찮은 생각 싶습니다^^;;(비용 압박이죠-0-)

  • 05.12.01 20:32

    배차간격 늘어나는 건 급행 통과역에 한해서입니다만..(즉 보통열차)

  • 05.12.01 22:03

    임정석 님 말씀대로, 실제 많은 수요가 몰리는 시내 구간(사당 이후 구간)은 배차간격에서 전혀 상관없습니다.

  • 05.12.01 22:01

    지하로 건설된 광역전철의 경우 이 점이 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상이었다면 이렇게 좋은 생각을 훨씬 더 쉽고 저렴한 예산으로 실행이 가능했을텐데..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만, 공사의 난이도도 그렇고, 실제 실행에는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을 듯합니다.

  • 05.12.02 11:40

    난이도나 뭐나 이런 문제를 다 떠나서...4호선에 대한 급행열차 신설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측에서는...제일 중요한 비용 때문에...

  • 05.12.12 18:57

    수인선은 각역에 대피선 설치하고 4호선 노선 공용으로 사용하는거 아니었나요;;; 따로 복선화 공사 안한다던데;;;대피선 몇개 설치한다고만 하고...

  • 작성자 05.12.31 16:0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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