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셔서 우리가족은 주말마다 할아버지 뵈러 병원에갑니당~
엄마는 2일에 한번가시지만...
점심 식사 드리고 나면 울가족이함께 하는 시간이되지요 ㅎㅎ
이날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진행했던 명화작품전인가 그런티켓을 싸게 사놓은게 있어서
관람하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배고파서 좋아라하는 맛나감자탕에 가자고 해서모시고 갔네요 ㅎㅎ
이날 아빠가 속이 안좋으셔서 소자 하나 시켜서 성인 3명이서 먹었는데 밥2개까지 볶아먹고 나니까 배가 부르더군요 ㅎㅎ
소자도 나름 양이 많은듯 .. 뼈가 5개인가 들어있었던거같아요 아님말고 ㅋㅋㅋ
맛나감자탕을 좋아라하는 이유중 하나가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는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ㅋ
두번째는 요~ 소스~~ ㅋㅋ
여기에 살코기 발라서 찍어먹으면 넘 맛있쪄요~ ㅎㅎ
살짝 부족한듯하여 볶음밥 2개~~
담엔 요것도 함 먹어볼라고 찍어왔어요 ㅋㅋㅋ
가서 맛집회원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할인받고 ㅋㅋ
닉이 뭐냐 물어보셔서 당당히 밝히고 ㅋㅋ
엄마 드리라고 강냉이도 한봉지 얻어서 나왔어요 ㅎㅎ
늘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친절하신듯~ 서빙하는 이모님들도 그렇고 여사장님도 그렇고~
엄마도 깔끔하게 잘먹고 왔다고 하셨어요~ ㅎㅎ
점심을 안먹었더니... 배가고파요.. 사진보니 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어제 저녁뉴스가 생각이...
업소 2군데 말씀하시는거죠?ㅋ
이집 감자탕 참 맛있던데, 가본지도 참 오래됐네요...^^;;
그르게요 ㅋㅋㅋ 다른데보단 여기가 나아서 자주 못가요 저도 ㅎㅎ
전에는 감자탕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주변에 감자탕 집이 없어서 일부러 찾아다니기도 그렇고 해서 먹어 본지 오래 됐네요
그러게요 ㅎㅎ감자탕집은 맛나만 가고싶어서 ㅎㅎㅎ
감자탕 국물이 좋아 보여요 ^&^
국물도 맛있긴하지만 저는 고기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혼자가서 소짜하나 시켜서 소주두병까고왔는데 배불러죽는줄알았다는...감자탕은 역시 맛나가 쵝오인듯...아,,정관에도 있어요 ㅋㅋ 친절하고 맛도좋고...근데 얘들땜시 너무 시끄럽다는 단점이..ㅠ
광안역 뒤 아파트쪽에도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혼자서 소짜하나에 소주두병이라 대단하신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