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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의 정치포커스] ‘팀 국민의힘’은 죽었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입력 2024.04.26. 00:00업데이트 2024.04.26. 00:20
https://www.chosun.com/opinion/2024/04/26/AJ7OZQGFR5C4XE3BBQ5SUAID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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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이철원
보수 정당이 네 번째 위기 터널로 진입한 것일까. 위기는 전국 단위 선거 연속 패배다. 1차 위기는 1997년 대선과 1998년 지방선거 연속 패배, 2차 위기는 2002년 대선과 2004년 총선 연속 패배, 3차 위기는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연속 패배다.
2024년 총선 패배 후 국민의힘은 어느 길을 갈까.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격할 수 있을까. 아니면 연속 패배로 네 번째 위기 국면으로 들어갈까. 예후는 좋지 않다. ①3연속 총선 패배 ②집권당 사상 최대 패배 ③두 번 연속 100~110석으로 간신히 개헌·탄핵 저지 의석 확보 ④8년 사이에 네 번 당명(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변경 ⑤‘통제할 수 없는 상수’인 대통령으로 인한 위기 ⑥수도권 경쟁력 상실과 영남당 전락 ⑦65세 이상에서만 우세한 정당으로 세대 고립.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위기의식이 전혀 없다. ①위기에 동의하는가? ②원인은 무엇인가? ③해결책은 무엇인가? 이 프로세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위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한 발도 나갈 수 없다.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참패는 했지만 의석은 5석이 늘었고 득표율 격차는 5.4%로 줄었다”며 “뚜벅뚜벅 전략, 또는 가랑비 전략으로 3%만 가져오면 대선에서 이긴다”고 낙관했다. 충격적 인식이다.
박 의원은 “4년 전에도 그랬다. 당시 의석은 103석으로 많이 뒤졌지만, 득표율은 8.5%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고 4.5%만 가져오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통적 보수는 총동원된 상황이라 중도에서 4.5%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싹 바꾸기보다는 의정 활동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썼는데 2022년 대선 승리는 ‘의정 활동에 충실’해서 이긴 게 아니라 김종인 비대위·이준석 대표 체제에서 ‘싹 바꿔서’ 재집권한 것이다.
서울 노원에서 낙선한 후 대구로 내려가 대구시장을 지내고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권영진은 윤상현 의원이 “당이 영남 중심이다 보니 공천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당 지도부나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를 전달 못 하는 것”이라고 한 발언을 겨냥해 “물에 빠져 익사 직전 당을 구해준 영남 국민에게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고 한술 더 떠 물에 빠진 책임까지 지라는 건 너무 옹졸하고 모욕적”이라고 반박했다. ‘영남 의원에 대한 비판’을 ‘영남 국민에 대한 비판’으로 슬쩍 바꿔 놓았다.
송파을에서 재선한 배현진 의원은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오늘은 축하해야 하는 자리”라고 했는데 19일 낙선자 모임에서 이 발언을 두고 “당선인 모임에서 희희낙락, 하하호호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이야 지든 말든 나만 당선되면 된다는 말인가. 낙선자 대부분도 영남과 강남에서 출마했다면 당선됐을 것이다. 당선자 대부분도 수도권 험지에서 출마했다면 떨어졌을 것이다.
가장 놀라운 뉴스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과 이철규 원내대표설(說)이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비대위원장 시절 ‘100% 당원 투표’ 관철로 당을 민심에서 멀어지게 만든 책임이 크다. ‘친윤’ 당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한 사람이 비서실장이 됐는데 윤석열 대통령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철규 원내대표설은 국민의힘이 얼마나 민심에 역행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으로 당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직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은 그가 총선 참패 후 원내대표가 된다면 패배에 책임 있는 사람에게 벌 대신 상을 주는 격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장제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추천하고 당대표는 100% 당원 투표로 뽑는 게 맞는다고 주장했다. 모두 당보다 개인이 우선이다. 총선 참패의 원인인 ‘수직적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팀 국민의힘’은 죽었다.
1차 위기와 2차 위기는 당시 유력한 대선 주자였던 이회창과 박근혜의 혁신으로 극복했다. 2000년 총선에서 이회창 총재는 오세훈·원희룡을 당 텃밭인 강남을과 양천갑에 공천했다. 젊은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에도 공간을 내줬다. 2005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비주류인 홍준표 의원에게 혁신위원장을 맡겼다. 홍준표 혁신안은 ①대선 1년 6개월 전 당권·대권 분리 ②공직 선거 후보 공천 시 일반 국민 의사 50% 반영이 핵심이었다. 특히 당권·대권 조기 분리를 박근혜 대표가 대승적으로 받아들였다. 박근혜는 그 혁신안으로 2007년 대선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패했지만 당은 2006년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을 압승했다.
2020년 총선 패배 후에 온 3차 위기는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새누리당에 패배를 안긴 김종인에게 1년간 비대위원장을 맡긴 결과 2021년 4·7 재보선에서 승리하면서 극복했다. 이후 치른 전당대회는 30대 이준석을 대표로 뽑을 정도로 절박했다. 지금은 그런 리더십도 없고, 절박감도 없다. 혁신이 어려운 이유다.
1~3차 위기를 되돌아보면 예외 없이 재보선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가장 최근도 2021년 4·7 재보선이 변곡점이었다. 국민의힘이 1년 뒤인 2025년 재보선에서 반격하려면 이번 전당대회에서 적어도 패배에 책임이 큰 ‘친윤’ 색채를 빼고, 최소한 민심을 50% 이상 반영하고, ‘집단지도체제’로 대통령에게 맞서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2026년 지방선거도 패하면서 과거보다 더 깊고 어두운 4차 위기가 현실이 될 것이다.
2024.04.26 01:03:35
결론은 국힘이 집단지도체제로 대통령에게 맞서야 한다고 충고하는 건가.. 이 충고대로라면 대통령은 국회를 장악한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과도 힘겨루기를 해야 한다. 그 지경이 된다면 예전의 어떤 이처럼 우리는 또한번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말을 듣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럴 바에야 예전처럼 대통령이 여당 총재를 겸해서 일사불란하게 지휘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총선 패배의 원인이 칼럼에서 분석한 것도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쳐도 심정적으로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게 있다. 대통령에게 아무리 불만이 있다해도 문서위조범, 위증교사범, 대출사기범, 성도착증 환자를 자신의 대표로 삼는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들의 죄상을 그렇게 비난하다가도 돌아서기만 하면 잊어버리는 단기기억상실자가 이렇게 많은가.. 그런데 대통령을 향한 불만은 결코 잊지 않는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놀라울 뿐이다. 누가 더 나쁜 정치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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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10:30
진짜 패인은 애써 외면하는 후보들의 독후감이 흥미롭다, 늑대가 문틈으로 들이민 꼬리를 보고,이건 늑대꼬리가 아냐, 아니 이건 양의 꼬리야하고 엉뚱한 판단을하는 위기의식이 없는 모양새다,국힘당은 이번 선거에서 본투표는 모두 이기고 사전투표에서는 전멸한 진짜 이유를 정말 모른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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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38:30
국힘당은 비겁하고 무능한 집단,,민주당은 사악하고 교활한 집단...국힘당은 무능해서 대한민국을 침몰시킬 수 없으나, 민주당은 교활해서 대한민국을 박살낼 수 있다...국힘당이 무능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데,,,민주당이 사악하고 파괴적이라는 건 왜 얘기 안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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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13:19
부정선거의 결과를 가지고 다들 끼워 맞추기 하느라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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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1:59:41
아직도 부정선거수사 총득표율차이 윤석열이 다가올 특검정국에서 이탈할수있는 표때문에 여전히 당에대한영향력 행사를위한 정진석기용 비윤이였던 나경윤을따로불러 화해 이철규원내대표설 부터 이미 나락열차타고있는것이지. 지하나목숨 부재하겠다고 당과 보수 더나아가 나라를 궤멸시키고자하는 윤석열 김건희좌파부부에게 휘둘리는게 참으로 가관이다. 이제는 윤석열 출당말고는 막을방법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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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30:49
팀 대한민국은 죽었다..범법자 득실한 종북좌익세력이 의회를 지배하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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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18:10
개인플레이만 하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나 국민은 단체플레이를 원한다 그것 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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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07:24
언제까지 친윤 타령, 윤석열 타령 할래? 그래, 윤석열이 선거기간동안 못한 건 맞아. 근데 국힘은 그냥 선거전략 자체가 전무한 수준이었어. 낙선자 모임 열어서 목소리 들어봤을때 뭐라디? 그냥 죄송하다고만 하다가 참패한 선거였다, 당 차원에서 민주당 네거티브에 대한 반박을 준비하질 않아서 시민들이 이건 왜이러냐 저건 왜이러냐고 할때 대답을 못해서 죄송하다고만 하다가 끝났다잖아. 미디어 대책도 하나도 준비가 안돼있어서 모든 면에서 민주당한테 밀린 총선이었어 그냥.. 한동훈은 그냥 유세만 열심히 하러다닐 뿐이었고 전략공천이랍시고 듣보들 공천하거나 뭔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데려와서 보수들 투표할 맛 싹 떨어뜨려놓질 않나. 괜히 이번 총선에 보수들 투표율이 떨어진게 아니라니까? 무작정 친윤탓, 윤석열탓만 할 게 아니라 뭐만하면 당명 바꾸고, 뭐만하면 비대위원장 갈아치우고 이러지 말고 보수 정치관 제대로 가진 사람 당대표로 두고 계속 쓰란 말야. 답답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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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2:00:24
이 사람은 정체성이 뭔가...? 이번 총선패배는 한동훈이 중도팔이들을 대거 영입하여 공천한데 따른 우파진영의 우려와 반발때문이었다... 낙선자 거의 모두가 중도팔이들이라서 그걸 안다... 그리고 아무나 영남지역에 출마한다고 공천이 되고 당선이 되는 걸로 아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모두 다 엄격한 심사와 피터지는 경쟁을 거쳐 공천받았고 발바닥이 다 닳도록 선거운동해서 당선되었다는 거 모르시나? 부탁인데 전라도와 전라도 출신이 많이 사는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에게 똑같은 소리 한번 해봐라... 아마 쪽박깨지는 소리가 들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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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1:37:57
180석 다음은 200석이지 매일 부정선거 타령만 하는 산 송장들 사라져야 정치가 바뀌지 이재명같은 O 대통령 만들어주는건 자칭 애국보수님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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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0:32:37
아군이건 적군이건 따지기 전에 일단 유능해야 한다......무능한 아군보다 일 잘하는 적군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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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09:24
왜? 국힘당이 컨설팅 비 안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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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1:40:00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그래도 싫다는 사람은 보수 골통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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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32:58
국힘아 한마디로 답답한 당이야 법죄자 한명도 눈치보느라 못잡아넣고 국회의원이라는 애들은 말마디 못하고 한숨하고 답답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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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28:16
ㄸ ㅗ ㄹ ㅏ ㅇ ㅣ. 또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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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57:32
국민의힘에서 '윤'자는 빼라. 아니면 도로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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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07:03
권영진을 보면 대구출신 국힘당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국힘당에서 군림하려들고, 국힘당을 불개미처럼 기둥밑을 갉아먹고 일신영달을 위해 당을 사유화하는지 극명하게보여주고있다. 권영진은 국힘당에서 국회의원 공천하지말았어야할 제1의 X맨이라고 보여진다. 권영진을 보면 보수를 몰락시킨 전광훈 목사의 오른팔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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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38:12
국힘 패배의 원인은 민ㅈ당의 사기술과 선전선동에 쉽게 세뇌 당하는 허약하고 감상적이며 부화뇌동하는 국민수준이다. 민ㅈ당보다 더 강력하게 국민을 속여야 하는데, 우파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국민수준에 맞는 선거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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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31:42
윤정권에서 윤석열을 버리고 모두 그 반대세력이 모두를 장악해야 살아날수있다 그냥 윤석열 내려오고 더불좌파와 윤석열 반대자에게 정권 내어주라 그러면 국힘 더불이 자기편 반대자인양 살려줄것이다 그냥 그렇게 진단해라 호남은 백퍼 더불찍어도 되는것이고 그들을 중용해야죄고 영남은 그러면 안되니 영남버리고 좌파에 붙어 기생해라 그래야 너희는 명줄이라도 잇고 살것이다 고사를 지내시라 대한민국이 호남을 따르면살고 영남을 따르면 죽는다인가 참 기가맥힌다.그냥 수도권등에서 당선된자들이 당접수해서 더불에 바쳐라 나도 진단하겠다 지금의상황에서는 말없이 탄핵을 부추기고있다 영남이 무엇잡아 동조안할까 싶어,어는 인간이 무엇을하든 배신때려 붙을인간은 가고 붙게되어있다.박대통령때 그러지 않았나 군불때지마라 지금도 더워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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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23:06
국힘당 망해서 신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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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20:21
통렬한 자기반성과 객관적 분석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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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40:2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4.26 03:52:04
윤석렬부터 사퇴시켜야한다.채 해병 사건도 윤석렬이 다 저지른 것이다.대통령 이란 인간이 군인의 목숨을 파리 취급하지 않았다,다음 정권에 누가 잡던 반드시 윤석렬 죄값을 물어 감방 보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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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28:02
어이...박성민이 이재명이 잘해서 된줄 아는가?지금부정선거 시비도 있고...뚤린 입이라고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암되지 선상님네 애들 투표성향은 어떻고...지금 이나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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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21:12
서울 도봉갑에서 어렵게 당선된 김재섭의원의 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당 전략 반대로 했더니 당선 됐다" 사실상 김재섭의원은 젊은사람으로써 여느 국힘 의원들과는 다르게 남들이 피하는 메스컴에도 자주 출현하고 객관적이고 소신있는 발언들을 많이 해서 국힘지지자들뿐만아니라 중도층까지 폭넓게 지지를 넓혀갔다. 지금 국힘이 필요한것이 이런것이라고 본다. 똑똑한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의 정치와 소신.. 선거에서 증명됐듯이 국힘이 지향해야될 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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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17:17
박성민 엉터리로 본다. 그러나 기회주의적 웰빙정당 국힘은 망해야 한다. 자유/애국우파를 대변하는 찐우파정당이 등장해야 자유대한민국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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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14:47
왜 아직도 친윤들이 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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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51:06
윤통의 아집이나 한동훈의 단조로운 캠페인이 드러난 패인의 한 요소이나 문제는 그게 아니다.시중에는 패인요소가 백방으로 분석돼 있고 숫자로 드러나 있어 이를 반박할 수가 없다.동일지역구의 당일 대 사전 표의 현격한 차이.서울전지역 사전선거 100%참패.무효표 6천여표 발생은 이번 선거가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웅변으로 증명해 준다.윤통이나 국힘,대부분의 언론이나 유튜버 이를 모를리 없다.그러나 모른 체하고 해결할 생각을하지 않는다.내 손은 피를 묻히기 싫다.당신이 해 다오다.그러는 사이 조작기술자들은 한층 대담해 졌다.수백만표를 쑤셔넣는 대담함을 보인다.그리해도 모두가 시치미 뚝 떼주는 이치를 알았기 때문이다.국기를 흔드는 이 건을 고치지 못하는 한 180대 110이 고착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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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42:44
윤대통령의 3가지 문제점을 한동훈 배신으로 귀결시켜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아닌가? 그문제 도우미가 홍준표이고, 그래서 배신자 타령을 한 것이고. 내 좁은 소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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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08:35
『서울 노원에서... 바꿔 놓았다.』에서 주어 찾기가 어려웠다. 쉽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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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16:29
논조가 영 이상하네.. 그럼, 눈물 짜고, 울고 만 있을까? 5석이 늘어난 것도 맞고, 5%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것도 맞다.. 좌절하지 말고,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절박함이 필요하다.. 자기편 끼리 뭉치고, 서로 손가락질 하는 일만 하지 않아도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자기편이 누군지, 적이 누군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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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16:09
국힘당이 죽었는.게 아니고 국민이 죽었다. 옳게 해석해야지.. 하나마나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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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14:43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논평, 지난 4.10 선거는 사전투표를 고의로 부풀려 조작한 명백한 부정선거로 국힘당이 약 160석으로 승리한 선거, 보다 심각한것은 선거부정을 인지를 하고 있으면서 대통령과 국힘당의원들이 침묵 방관하는 반역적 직무위기가 대한민국의 가장 위태로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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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10:47
미친 ㄴ 헛소리 에잇 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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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9:53
나찌당의 부활을 곁에서 도와주는 오합지졸들. 제1차 세계대전 패망후의 혼란스런 독일을 보는듯.바이마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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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5:29
대통령체제에서 대통령의 힘을 빼버리면 주사파 범죄당을 국힘당에서 이들의 국회 독재 등을 철저히 차단견제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국힘당아 너희들은 전사를 내쫓고 미전향 좌파를 끌어들려 한 짓이 범죄당을 까는게 아니고 대통령을 깠지않나. 한동훈은 대통령과 척을 지고 원맨쇼로 권력에 취해 독재와 다름없는 오버로 망한 것이란 사살을 외면하지 마라. 대통령을 끌어내리면 문죄명 시즌2가 될뿐이다. 그래도 네 자리만 지킬 수 있으면 좋다는 견 소리로 들린다. 국힘당 완전 개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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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7:27
국림은 갈 데까지 내려가도 변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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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4:27
박성민 이 사람 완전 엉터리다. 국힘당의 참패원인이 윤통의 오만불통때문이라고 하는데 많은 참패원인중의 하나는 되겠지만 근본 원인은 아니다. 국힘당에서 유권자 지형을 잘못 판단한 것이다. 호남전체 수도권 거주하는 호남사람들과 그 후손들 40~50대의 70~80%의 좌경화된 사람들은 국힘당이 아무리 잘해도 절대 국힘당을 찍지 않는다. 종북좌파민주당은 아무리 잘못해도 무조건 지지한다. 국힘당의 지지층은 65세이상, 20~30대의 건전한 세대들, 20~30%의 40~50대 건전한 유권자들인데 이러한 지지층들 관리를 잘못한게 패인이다. 윤통의 오만불통이, 범죄집단 사기협잡군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무리들 유언비어유포세력들 막말군들 나라의 재정을 거들내면서 국가를파탄으로 이끄는 무리들 입법독재를 자행하는 포악한 무리들의 죄악과 비교할때 어느쪽이 더 문제이냐 ? 참패의 원인을 윤통 오만불통으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김건희 BAG문제 이종섭 출국문제 등도 앞뒤를 살피면 야당의 선전선동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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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2:43
정신적으로 잘 못 돼도 불구자다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보수여당 몽조리 정신적 불구자 집단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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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48:42
국힘은 30-40대로 구성원을 교체하지 않으면,,,구제불능~ 뱃지만 필요할 뿐인 것들이 대다수인데,,,특히 영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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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36:30
국힘은 그냥 당 해체해라. 너희 수준으로는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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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32:43
국민들이 선택을 했으니. 결과와 책임도 지겠지요. 민주당이 하겠다는 법안이나 기타등등. 다 정부에서 오케이 하세요. 국민들이 원하는거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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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06:09
말하는게 피곤한 한국의 정치. 말하면 얻는 것 없이 내 에너지만 소비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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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50:46
국민의 힘 이 위기인지 국민이 위기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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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49:59
개 풀 뜯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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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36:48
국힘은 우파와 좌파가 섞여서 유지되는 당 .. 그러니 국민들은 헷갈린다. 좌파의 거짓과 우파의 진실의 대결이 되면 중도층은 국힘을 지지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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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16:51
아, 됐고, 조선일보는 전라도물과 좌파물, 감성물부터 빼는 구조조정을 먼저 하시라. 조선일보가 이 따위인데, 국민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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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9:39
전략도 없이 민주당이 만들어 씌운 프레임 안에서 허덕대다가 말아먹었다. 윤석렬의 불통 이미지? 그런 거 있으면 당과 비서실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쑈를 해야지. 대통령 비판만 하고 있나? 정권을 잃어도 나는 영남에서 한표 얻어 의원 해 먹으면 끝이라는 생각 가진 것들부터 솎아내고 참신한 인물로 바꿔야 한다. 당대표는 그걸 가능하게 하는 사람이어야지. 또하나. 나사빠진 늘공들, 폭주하는 어공들. 이런 것들도 솎아내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답답함의 원인제공자들이다. 글고, 당에서 인재발굴은 안하나? 맨날 그얼굴이 그얼굴이다. 정당의 근본은 인재다.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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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5:35
국민의 힘은 지금이대로면 안된다. 지금은 첫째도 선거부정, 둘째도 선거부정, 셋째도 선거부정 수사촉구에 단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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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0:44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네.... 보수가 결집해서 중도타령 그만하고 선명성을 강화해야하고 내부총질은 자멸이라는 위기의식을 전원이 가져야 되는데 그리고 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부정선거부터 척결하라고 고소고발하고 단체로 목청높여 씨부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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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2:22
내가 뭐라대, 애초에 홍중표가 됐어야 했다니까. 부패 국힘 세력들이 모자란 이를 대통령으로 앉혔으니 이 모양이잖아, 더러운 리죄명에게 질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한심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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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49:26
보수는 실력 실적으로 보여줘야하는데 어줍지 않게 진보 흉내 내다 이도 저도 아니다 국민들 수준보다 사회에 잘사는 사람이 많은가 못사는 사람이 많은가 당연히 못사는 사람이 많고 그럼 야당 찍지 않겠는가? 법처럼 공정하게 잘잘 못을 가리는게 선거가 아니니까 그럼 실적 경제발전 및 사회개혁에 매진해야 하는데 정치공방만 하니 선거에 진다고 원인 분석된다 예를 들어 재건축 확 풀어라 어짜피 못 사는사람은 뭘해도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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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46:12
침몰하는구나. 정말 화가 나네. 뭐 이런 뇌 구조를 가진 정당이 국민의 힘이라니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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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45:13
젊은 보수로 체질개선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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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42:13
1차는 imf 때문이고 나머지는 다 박근혜랑 관련 있네. 그냥 박근혜가 보수의 재앙임. 준돌이도 박근혜 키즈잖아. 그 청량하던 파란색 당색도 민주당에 헌납했고… 파란색 빼앗겨서 이후 선거는 항상 지면서 시작함 . 아무 커리어 없는 분을 아버지 후광만 믿고 무지성 밀어줬던 보수진영 일부 지지층이 진짜 문제… 이런 사람들이 또 한동훈에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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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32:32
국민여론 50% 때문에 국힘은 시달려왔다. 좌에 휘둘리고 배신자에 휘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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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26:53
박성민같은 수준의 작자가 정치평론을 하는지? 그럼 이재명은? 납득이 안간다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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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21:28
차라리 파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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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11:57
우째 조선아 이런 사설도 실어 주누? 조선도 보수 망가지는데 한 숫가락 언어 주지 않았누? 국힘은 보수가 아니고 뻐꾸기 둥지.... 진짜 보수는 밖으로 나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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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40:01
대통령과 멀리하라... 이게 집권당의 전략이라니... 너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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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38:58
박근혜를 전철을 밟을 수 밖에는 없어.. 퇴임 후 5년을 어떻게 보낼까?..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배우면.. 그래도.. 살아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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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22:13
빨리도 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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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16:16
국힘망하건말건 알빠노 자통당이 있으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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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15:14
좌로 가보자,,좌가 50% 넘는다,,,흘러가는대로ㅡㅡ추세대로가자ㅡㅡㅡ말로안되면,,실전으로 경험해야 세상이 바뀐다,,,죽어봐야 저승을 안다,,,나라가 망한다,,,축구처럼,,저출산,,노동시간단축에,,,국방도무너지고,,경제도무너지고ㅡ,,삼성 미국가라,,가진자 이민가라,,없는O 만 나아서 ,,,고스톱판 돈딴O은 빠저나가ㄱ,없는O,꼰OO 남아서 지살뜯어먹기 하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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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13:31
윤해관들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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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04:57
4050 좌발 세대와 전라도 세력만 해도 국민의 50% 가 넘는다 이들은 사전투표까지 하는 적극투표층이다 이들로 인해 국민의 힘은 이제 선거 마다 패하거나 힘들거다 그게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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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55:38
투표해도 안해도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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