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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주국방/군사/무기 싱가폴 침공 - 완전히 궤멸되는 싱가폴 공군...
콜롬부스오리알 추천 0 조회 3,310 07.09.06 15:41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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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6 21:01

    오리알님이 하신 실수는 최초 싱가폴에 대해 지적하셨던 말레이지아가 약군이 아니라는 명제에서 많이 벗어나셨네요. 처음에 말레이군이 그리 허접은 아니라는 주장만 하셨다면 모르겠는데 현재는 싱카폴은 완전 허접을 만드는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최초상대방의 오류라고 지적하시던 실수를 똑같이 하고 계시는군요,.말레이의 작전이 다 성공하면 이긴다..식의 논리라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싱가폴의 작전은 무시하나요? ^^;

  • 작성자 07.09.06 21:13

    제가 애초 장편 소설 쓸 생각르로 한 것 아닙니다. 그 많은 요소들을 어떻게 다표현합니까. 가장 핵심구도를 가장 간결하게 표현 한 것입니다. 이정도의 글에 그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죠. 싱가폴의 약점과 그것을 가장 작은 무기 가장 핵심을 찌르는 전략적 무기로 가장 작은 수효로 공략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죠. 수호이는 사거리 120km 공대지 미사일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애초 쓰지도 않았죠.

  • 07.09.06 21:16

    반대논리도 한번 써보심이 어떨까요? 너무 힘든 부탁인가요? 이것 쓰시는것도 힘드셨을 텐데..고생하셨으니 쉬시고 담에 여유있으면 한번 써보시길부탁합니다.

  • 07.09.06 21:13

    반대편에서 글을 누가 쓰보면 어떨까요.

  • 07.09.06 21:23

    종심이 비정상적으로 좁고 첫번째 선제 OCA에 가용자원에 지대한 타격을 입을수 있는 싱가포르입장에서 4차례에 걸쳐 피스카빈형 사업으로 도입한 F-16 블록52계열들을 가지고 어쩌면 한국, 일본보다도 전투초계(흔히 말하는 CAP)에 더욱 신경을 쓸것으로 보입니다. 비단 전투기뿐만 아니라 조기경보기같은 기타 지원기들도 항시초계를 위해 교대로 띄워 공백을 없애는 것이 일반적인 공군들의 교리입니다.(일본이 러시아를 견제하려고 치토세기지등 북부방면대를 커버하는 지점에서 많은 수량의 E-2를 보유하는것도 한꺼번에 띄우려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기체를 공백이 없도록 작전시키려는 의도이고..한국이 E-737 4대를 도입하는 이유도 동

  • 07.09.06 21:28

    서해에 한대씩 '상시초계'시켜서 정보의 공백을 없애려는 의도라는 것도 알려져있죠) 여담이지만 전투기 FCS의 look-dn모드도 원래 유리한 고도를 미리 선점한 '방어측'의 요격기들이 CAP도중 아군 GCI나 조기경보망을 피해 저고도로 나는 적기들을 잡아내기 위해 고안된 모드입니다. 상대국의 침투기들을 잡기위해 Hot sracmble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느 국가나 적기보다 항시 유리한 고도를 유지하기 위해(혹은 바로 대응하기 위한) 유리한 고도에서 상시초계 시키다가 후속으로 오는 전투기와 교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07.09.06 21:30

    공군의 교리라는 것은 의외로 치밀합니다. 싱가포르 공군도 여느 공군처럼 CAP임무는 수행할것이고 거의 매일 말레이시아 측의 정보망을 피하기 위해 Bullseye point(참조점)에 변화를 줄겁니다. (이러한 면에서는 타국가의 공군보다 전략적으로 열세에 있는 싱가포르가 더욱 신경을 쓸거라고 봅니다..)

  • 07.09.06 21:51

    시베리아 군구의 러시아 공군 소속 Mig-31폭스 하운드들이 '최강의 요격전투기'라는 말까지 나온 배경에는 미리 부터 높은 고도에서 자리잡은 CAP중인 Mig-31에 영공을 침투하는 적기들을 탐지해낼수 있는 SBI-16 자슬론 레이더의 탁월한 Look-dn모드가 있기때문입니다.고도에너지 확보측면에서 방어측이 반드시 불리한것은 아닙니다.

  • 07.09.06 22:40

    오리님말씀처럼 가볍게(?) 쓴 소설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보는게 좋겠네요. 조금만 수정해서 무대만 동북아로 옮기면 제법 잼있는 소설이 나오겠어요. 다움에 군사소설 데프콘카페에 가면 자작 소설코너가 있는데 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떨지요. 특유의 글솜씨가 소설로 잘 녹아나면 매력적이라 생각드네요.ㅎㅎ

  • 07.09.06 22:58

    재밌게 잘 봤습니다. 토론이 좀 더 이어지면 어떨까 싶은데...

  • 07.09.06 23:19

    사실 전쟁이야 막상 나봐야 아는거 아니겟습니까. 주제가 하나 나오면 거기서 여러가지 의견이 오고가는 가운데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알게되는게 많죠. 이정도 까지 글을 적는게 쉽지 않은데.. 외국 사이트등 여러군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자료수집하시고..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 07.09.06 23:22

    말레이 공군에게 도입되는 수호이 30시리즈의 임무는 공대지 임무가 아닌 방공임무에 특화된 목적(미그29시리즈와함께)으로 도입된 기체입니다. 말레이 공군의 장거리 종심 타격임무 주 기체는 복좌형 에프에이18디 입니다. 전투기 체계가 극이라고 할수 있는 서방제,동구권 기체를 모두 운용하는 나라가 말레이 입니다. 공군 강국들은 전투-정비-훈련 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점 공군기체 종류를 줄여 멀티롤화로 나아가는 반면 말레이는 자금의 부족과 정부의 특정국가에게 귀속되지 않겠다는 정책으로 인하여 전투기 백화점(?)식으로 나아가고 있죠.

  • 07.09.07 11:05

    말레이 공군의 전력증강 방식은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들을 소수 도입하는 방식입니다.

  • 07.09.07 10:44

    상당히 긴글이지만, 아껴가며 봤습니다. 무리하게 본인의 주장을 위해 몰아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오리알님같이 근거를 하나하나 제시하고, 불확실한 부분의 자료를 뒤져가며 본인의 주장을 피력해나가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싱가폴이든 말레이든 누가 지고 이기는건 우리에게 중요하지도 않고 정할 수 도 없는 일이죠, 그게 중점은 아닐겁니다 ^^;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오리알님께 찬사를 보내드리고, 마무리가 지어진후, 이에 반하는 분들의 또 다른 좋은 글을 접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 07.09.07 12:35

    밀리소설을 재미있게 쓰시려고 노력하셨으나 제 예상(예단?)이 빗나가지 않아서 좋아해야될지 실망해야될지... 데프콘 한미전쟁 보다도 심하네요. ^^ 말레이는 계획데로 착착 진행되고 싱가폴의 강점은 모두 무시되고 약점은 모두 이용당하는.. 전개에 무리가 있는 부분은 설명없이 건너뛰고 그냥 결과만 나오고.. 설득력이 거의 없는 시나리오라 긴박감이 없는 스토리전개지만 몰랐던 말레이 장비 지식들을 올려주신 거에는 감사를 표합니다.

  • 07.09.07 18:44

    전 그냥 재미로 읽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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