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갤럭시 S 시리즈
삼성 갤럭시 S 시리즈 |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갤럭시 S/K/U | 갤럭시 S II 3G/LTE | 갤럭시 S III 3G/LTE | 갤럭시 S4 3G/LTE |
갤럭시 S 호핀 | 갤럭시 S II HD LTE | ||
5세대 | 6세대 | 7세대 | 8세대 |
갤럭시 S5 3G/L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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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콜 블랙 | 시머리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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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블루 | 코퍼 골드 |
한국 삼성전자 SM-G900K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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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양 ¶
프로 세서 | GSM | 삼성 엑시노스 5422 SoC. ARM big.LITTLE↓, ARM Mali-T628 MP6 -- MHz GPU ARM Cortex-A15 MP4 1.9 GHz CPU + ARM Cortex-A7 MP4 1.3 GHz CPU | ||||
LTE 듀얼 |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SoC.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2] | |||||
디스플레이 | 5.1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432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with 슈퍼 센서티브 터치, 고릴라 글래스 3 | |||||
네트 워크 | 기본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BLE, NFC, ANT+ | ||||
선택 | LTE-CA[3] Cat.4 | TD-LTE | WiBro Evolution | TD-SCDMA | CDMA & EV-DO Rev. A |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Li-ion 2800 mAh 착탈식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 (KitKat) 삼성 터치위즈 7.0 | |||||
규격 | 기본 | 72.5 x 142 x 8.1 mm, 145 g | ||||
au | 72.5 x 142 x 8.3 mm, 147 g | |||||
색상[4] |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샴페인 핑크 | |||||
기타 | 국제 | VoLTE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스와이프 방식 지문인식 지원 USB 3.0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심장 박동 센서 내장 | ||||
한국 |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 |||||
일본 | 원세그 TV 지원 |
3 상세 ¶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 S III부터 이어져온 디자인과 일맥상통하다. 다만 측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서 가장자리 부분에 반사광이 보이기 때문에 이전 모델들과는 좀 다른 느낌을 준다. 후면 커버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런 평까지 나올 정도로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갤럭시 기와를 잇는 갤럭시 밴드의 위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도 비슷해 보인다 특히 자사의 중급형 및 보급형 스마트폰들과 비슷하다는 의견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런 반응에 대해 디자인을 총괄한 삼성전자 장동훈 부사장은 디자인 호불호는 엇갈리긴 하지만 우리는 명품 트렌드를 따른 것이라 밝혔다. 거기에 독특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기에 논란이 된 것이며 이럴수록 제품은 잘 나간다는 요지의 발언까지 했다. 명품을 못알아보는 너네가 문제야! 수준이 낮아서 죄송합니다![5] 기본 색상은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로 총 4종이다.
갤럭시 S III에서 갤럭시 S4로 넘어갔을 당시, 제품 규격은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우는데 성공해 어느정도 균형감 있다는 평을 받았지만, 갤럭시 S4에서 단지 0.1인치 더 커졌으면서 제품 규격 역시 더 커진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또한 두께마저 두꺼워졌다.
사양 자체는 AP 제조사들의 신제품들이 2013년 제품의 연장선 및 개선판으로 2014년 상반기를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전작[6] 보다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사용[7]하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32-bit에서 64-bit로의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공개 행사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오픈된 삼성 모바일 프레스에는 엑시노스를 탑재한 모델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삼성 투모로우에서는 2.1 GHz 옥타코어 CPU 내장 AP가 언급되어 있다. 아마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자체적인 엑시노스 관련 이벤트가 MWC 2014에 잡혀있기 때문에 언급을 쉬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이 문구가 1.9 GHz 옥타코어 CPU로 변경되더니 이제는 아예 언급이 삭제되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WCDMA 모델이 출시되는 지역 위주로 관련 루머가 흘러나오더니 인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S5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8] 특이점으로는 CPU 클럭이 갤럭시 노트 3의 엑시노스 5420과 동일하게 세팅되었다는 부분과 기존 갤럭시 S 시리즈의 WCDMA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통신 모뎀을 인텔의 XMM6360을 사용했다는 부분 정도가 있다.
RAM 용량은 전작과 같은 2 GB이다. 이미 3 GB RAM을 사용한 모델인 갤럭시 노트 3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 GB RAM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 모델로 나뉘며 역시 64 GB 모델은 없다.
디스플레이는 5.1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패널은 Full-HD Super AMOLED를 사용하며 전작이 사용한 패널과 이름은 같다. 서브픽셀 배열역시 전작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RG-BG 펜타일 서브픽셀을 가졌다. 다만, 소자 크기가 변동되고 간격 등이 조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대 밝기가 TFT-LCD를 탑재한 경쟁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맞먹을 정도의 500 nit로 증가했으며, 최소 밝기 또한 2 nit까지 줄일 수 있다. 아이폰 5의 최소 밝기가 4 nit인 것을 고려하면 전작보다 훨씬 넓은 변화 폭이다. 이 점 때문에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기기들의 단점 중 하나였던 '낮에는 어둡고 밤에는 밝은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WQHD 해상도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전작부터 탑재된 슈퍼 센서티브 터치의 경우 초반에는 언급이 되지 않았으나, 일반 볼펜으로도 필기가 가능하다면서 터치 민감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기능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VoLTE는 글로벌 모델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다.[9] 다만,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지원하는 국가 모델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또한 Wi-Fi와 데이터 셀룰러를 묶어서 안정적이고 빠른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800 mAh로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효율과 장시간 사용을 위한 '울트라 배터리 세이빙 모드'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추가되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배터리 잔량이 10%가 남아 있어도 최대 24시간은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갤럭시 J와 갤럭시 노트 3 일본 내수용에 있던 '긴급 에코 모드'를 개선해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10]
수율 등 대량 생산의 문제로 OIS 모듈을 플래그쉽 모델에 사용할 수 없는 삼성전자이기에 카메라의 경우 화소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을 진행했다. 시스템 LSI 사업부의 S5K2P2 센서를 사용[11]하여 1,600만 화소로 화소수를 높이고 센서의 크기도 1/2.6으로 더 커졌다. 또한 스마트폰 최초로 위상차 검출 AF가 지원된다. 성능은 그동안 준수하게 뽑아냈던 삼성전자답게 노이즈도 적고 뛰어난 색감을 보여주나, 화각이 상대적으로 좁아졌다. 기기 두께 문제로 화각이 좁기로 유명한 아이폰 5s보다 좁기에 이전까지의 넓은 화각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 밑에 위치한 LED 플래시에 심장 박동 센서를 별도로 탑재해 손가락 끝을 대고있으면 심장 박동수와 스트레스 지수를 계산해 심장 박동수를 측정해준다고 한다. 일단은, 심장 박동 센서를 제품에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문제는, 필요성이나 유용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굳이 별도의 심장 박동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LED 플래시의 빛을 이용해서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3년 전부터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그다지 특별하고 혁신적인 기능이라 하기 어렵다. 삼성전자에서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갤럭시 S5의 의료 기기 심사를 요청했었는데 갤럭시 S5를 의료 기기가 아니라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문적인 건강 관리 기능이 들어있다는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우기에는 무리가 있고 단순히 '레저용 기능'으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심사 요청이 들어오는게 애매한 규정 때문이라고 판단했는지 아예 규정이 바뀌어졌다.
갤럭시 노트 3와 같이 USB 3.0을 지원한다. 8핀 조합이 기존 micro 5핀에 3핀이 추가되는 형식이라 기존 micro 5핀 케이블도 겸용할 수 있어 기존 케이블과의 호환도 역시 가능하다. USB 3.0 지원의 영향으로 기존 내장 메모리와 PC 간의 데이터 전송이 더욱 빠르게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전작의 경우 갤럭시 S4 Active로 방수 방진 파생 모델을 따로 출시했지만, 이번에는 본가가 기능을 흡수해 기본적으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고 한다. 등급은 IP67으로, 엑스페리아 Z2보다 방진 등급은 1등급 높지만, 방수 등급은 1등급 낮다. 다만, 이 때문에 USB 단자에 덮개가 생겼다. 방수 목적은 아니지만, USB 단자를 보호하는 목적의 덮개가 생긴 것은 1세대인 갤럭시 S 이후로 없어졌다가 다시 채택되었다.[12]
다만, 방수 방진 기능때문에 한국 내수용에 지상파 DMB를 미지원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가 될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미 갤럭시 S4 Active를 포함해 전작의 파생 모델들의 경우 지상파 DMB를 제외해서 출시되기도 했고,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나 갤럭시 노트 3 네오 등 2014년에 출시된 기기들에는 지상파 DMB가 제외되기도 했다. 다만, 이 문제는 특수한 목적을 가졌거나 원가 절감을 위한 모델들이 아니라 전 세대층을 고루 공략해야 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미디어 기능을 위한 외장 안테나 문제는 비단 한국 내수용 뿐만이 아니라 원세그 TV를 내장하는 일본 내수용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13] 일본 제조사들은 착탈식 배터리에 원세그 TV를 지원하며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들이 피쳐폰때부터 존재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원가절감~ 지상파 DMB는 외장형 안테나 방식으로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는 번들 이어폰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제 이어폰의 사용을 위해서 DMB 안테나 겸용 이어폰 연장 케이블을 제공한다고 한다
생체 인식 기술의 경우 지문인식이 들어가며 HTC의 ONE MAX나 팬택의 베가 LTE A와 같은 스와이핑 방식이다. 외부 협력사를 통해 센서와 모듈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14] 문제는 아이폰 5s에 들어간 에어리어 방식보다 스와이핑 방식의 평이 좋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 지문인식 센서는 아이폰 5s처럼 홈 버튼, 타 안드로이드 기기들 처럼 후면 부분 혹은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 등 여러 추측이 오갔으나, 홈 버튼에 내장되는 것이 밝혀졌다. 문제는 홈 버튼이 기기 밑부분의 엣지 끝에 거의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설계가 타 스와이핑 방식의 스마트폰들에 비해 인체공학적으로 적합한지 논란이 있다.
스와이핑 방식이라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동일한 자세와 속도로 인식시켜야 작동하며 각도가 다르거나 스와이핑 속도가 달라지면 인식이 안된다. 즉, 한 손 조작이 조금 어렵다. 다만 엄지 손가락 옆면으로 지문을 저장하는 등의 노력을 조금 하면 한 손 조작이 가능하긴 하다. 물론 홈 버튼이 제품 하단에 존재하는 만큼 제품을 잡는 자세가 조금 이상해진다는 한계는 존재한다. 실 사용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리뷰도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편의성 자체는 떨어질 것이라는 평이 많다. 실제로 아이폰 5s의 Touch ID와 비교리뷰 역시 많이 나오면서 편의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기기 전면에 센서를 위치시킨 만큼 타 스와이핑 방식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기기를 손으로 들지 않고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지문인식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저장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애플의 경우 처음부터 AP 내부에 저장한다고 밝혔고 나중에 의문이 제기되자 아주 상세한 설명을 추가로 뿌렸다. 삼성전자는 암호화해서 기기 내부에 secure하게 저장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 아니 그냥 안전이라는 단어를 쓰지 이 때문에 지문 저장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에게 찜찜한 구석을 남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거기에 속속 복제 지문에 의해 뚫리는 결과가 나오는 실험이 진행되며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이 건은 모든 지문인식이 갖고 있는 문제라 갤럭시 S5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문제는 한국 언론의 태도라 지적되고 있다. 똑같이 보안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아이폰 5s와는 달리 갤럭시 S5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기사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4.1 61개국 기기 체험 선공개 ¶
문제는 61개국에 포함된 한국에서 KT가 영업 정지에 속이 타들어갔는지 2014년 3월 19일에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 갤럭시 S5를 전시해버렸다. 이는 삼성전자도 파악하지 못했던 일이라 곧바로 철수가 진행되었고 한국 일정은 결국 전체적인 일정에서 하루 밀린 2014년 3월 22일부터 국내 주요 45개 매장에서 실시되었다. 61개국이 결국엔 60+1개국이 되어버렸다.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많은 IT계열 언론사에서 각 언론사 공식 리뷰를 풀어놓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국내 언론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4.2 한국 출시 ¶
2014년 3월 22일부터 실시된 체험 행사에 전시된 한국 내수용을 보면, 논란이 되었던 지상파 DMB 탑재 유무의 경우, 일단은 탑재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색상은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로 기본 색상이 전부 동시에 출시된다.
출고가는 868,000 원으로 책정되어 기존 갤럭시 S 시리즈와 엇비슷한 가격대였던 대만 출고가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세금 차이, 여분 배터리, 외장형 DMB 안테나 지급 등을 이유로 들고있다. 다만, 갤럭시 S4 LTE가 899,800 원, 아이폰 5s가 880,000 원으로 출시된 상황에서 큰 가격하락을 느끼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4.3 한국 외 지역 ¶
2014년 4월 11일에 전 세계 125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후 5월까지 출시 국가를 150개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각국의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나 프로모션 등이 진행 중이다. 발빠른 사설 쇼핑몰들이 2014년 4월 11일 이전에도 자체적인 출고가를 공개하고 있었지만, 삼성전자에서는 공식 출고가는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미국에는 4대 이동통신사 뿐만이 아니라 지역 통신사 및 MVNO 통신사에도 물량이 공급되었다. 그리고 버라이즌이 삼성전자와 HTC 스마트폰[16]을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실시했다.[17]
중국에는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다. 세 회사 모두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다르지만, WCDMA와 GSM은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GSM+CDMA 듀얼심 모델인 차이나텔레콤을 제외한 모델들은 LTE-FDD와 TD-LTE를 추가로 지원[18]하며 전작까지 출시된 WCDMA+GSM 듀얼심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자, 자국 연예인이 아닌 외국 연예인인 전지현과 김수현을 섭외해 전 세계 시장 중 유일하게 연예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와 KDDI로 출시할 예정이다.[19] 사실, 소프트뱅크에도 출시를 위해 삼성전자가 소프트뱅크와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제품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KDDI에서만 2014년 5월 15일에 출시할 것을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특이한 점으로, KDDI가 WiBro Evolution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에 기기가 둘 다 지원한다. 때문에 제품 규격이 조금씩 변동되었다. 그리고 삼성전자 로고 대신 갤럭시 S 시리즈 로고가 후면에 추노마크와 같이 박히며 전면에는 추노마크를 포함해 로고 자체가 없다. NTT 도코모의 경우, 삼성전자 로고만 존재하고 추노마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루머가 있다.
5.1 초도물량 전량 폐기 논란 ¶
삼성전자에서 상당히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제품 반응을 감안해 초도물량 130만대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20] 이유는 두 가지로, 첫번째는 지문인식 센서의 낮은 수율과 인식률 그리고 두번째는 디자인을 겨냥한 비판적인 의견을 들었다. 디자인적인 비판은 기존 갤럭시 S 시리즈에서도 존재하던 부분이었으나, 이런 대응을 한 것은 최초이며 삼성전자의 휴대폰 생산 역사상, 1995년에 있었던 '애니콜 화형식'에 버금가는 결정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기사를 보고 재보도한 다른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이 긴급회의에서 갤럭시 S5를 전량 폐기하고 부서장들에게 갤럭시 S5의 기능과 디자인 혁신방안을 제출하라고 했다고 한다. 초기 물량을 생산하는 베트남 공장도 잠시 중단시켰다고. 이로인해 2014년 4월 1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는 불가능해져서 이르면 2014년 4월 말, 늦으면 2014년 5월 초로 출시가 지연된다고 한다.
이에 또 다른 소식통을 통해서 사실 무근이라는 주장 역시 제기되었고 출시역시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 해명 보도한 언론사가 동일하다. 기자도 동일인이다. 일단, 최초 보도된 기사는 삭제된 상황이다.
5.2 제품 전략 수정 및 프라임 모델 출시 논란 ¶
2014년 2월 25일, 갤럭시 S5가 공개되었지만, 전반적으로 큰 향상이 이뤄지지 않아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이는 사양의 향상유무를 점치는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인 AP의 세대 교체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갔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삼성전자의 전략 수정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2014년 2월 26일, 갤럭시 S5 Prime이 2014년 5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본래 언팩 행사에서 같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일부 부품의 수급 문제로 지연되었다고 한다.
갤럭시 S5의 구체적인 출고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출고가 자체도 낮게 측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언팩 행사 당일[21]에 언급되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4의 판매량이 기대한 것보다 높지 않았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포화 상태에 이르는 현 상황에서 갤럭시 S 시리즈를 그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성능을 탑재하지 않고, 단지 모든 층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구입할 만한 제품으로 컨셉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베젤 등의 디자인 요소와 성능만 봐도 타사 및 전작 대비 고사양 고가격대 제품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영국의 한 온라인 쇼핑몰과 스페인에서 각각 550 파운드와 729 유로로 예약 판매를 실시한 것이 밝혀지면서 출고가 정책에 대한 추측이 오가고있다. 이는 달러화로 약 1,000 달러, 한화로 약 1,060,000 원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판매가를 게시한 쇼핑몰이 언락 제품을 유통하는 곳이라는 것과 삼성전자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가격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알려지는 출고가들은 유럽의 유통사들이 임의로 기제한 가격이며 삼성전자와 협의는 전혀 없었던 상태라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갤럭시 S4의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이게 정말 고사양대 제품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네덜란드의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제시한 출고가가 무약정 기준 699,99 유로로 알려졌고, 여러 사설 기관 및 언론에서도 유럽 내 출고가를 650 유로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전후사정을 막론하고 이 부분에서 보여지는 문제는 삼성전자가 실제로 고가 정책을 유지할 경우, 현재 루머로 흘러나오는 Prime 모델과 갤럭시 S5의 위치가 애매해진다는 것이다. 현재 공개된 판매가는 이미 아이폰 5s보다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Prime 모델의 출고가를 점칠 수 없게되며 출시한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인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성공을 점치기가 약간 힘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WQHD 해상도의 5.2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변종 모델의 GFX벤치 정보가 유출되었다. 기기명은 SM-G906S로 SK텔레콤 모델로 추정된다. 또한 사용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라고 한다.
그리고, 엑시노스 5422를 탑재한 갤럭시 S5 SM-G900H의 커널 소스에서 W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Project KQ'[23]가 유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파생 모델 관련 루머 문단 참조.
5.3 SK텔레콤 조기 출시 논란 ¶
삼성전자는 2014년 4월 11일에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동시 출시를 진행하려 했으나, 출시일이 이동통신 3사의 순차적 영업정지 징계기간과 겹치게 되었고, 일정대로 출시할 경우 3위 사업자인 LG U+에서만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한국만 출시일을 연기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는 별 다른 언급을 피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4년 3월 24일, 출시일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앞당겨서 2014년 3월 27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의 요청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1위 사업자가 영업을 할 때 출시하는 것이 3위 사업자가 영업을 할 때보다 더 나은 효과를 얻을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014년 3월 26일, 신종균 사장이 직접 갤럭시 S5의 조기 출시는 없다고 밝혀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일단 삼성전자에서는 2014년 4월 11일에 글로벌 동시 출시때 한국역시 같은 날 출시하는것으로 준비하고 있지만, 2014년 4월 5일 이후로 있을 영업정지로 가입자 이탈을 막기위해 SK텔레콤이 사전에 공급받은 초도물량으로 판매를 개시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지된 날짜인 2014년 3월 27일,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동의 없이 한국 내 출시를 강행했다. 그러자 KT와 LG U+역시 제품 유통을 시작했다.[24] 이에대해 삼성전자에서는 유감을 표시했고, SK텔레콤역시 내부 결정에 의한 출시라 인정했다.
5.4 제공 구성품 차별 논란 ¶
기업간의 사정으로 한국에서 제품이 먼저 출시되고, 이 문제와는 무관하게 미국 T모바일 US에서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S5를 언박싱하는 리뷰를 게시했다. 이후, 한국에서 실제로 물건을 수령하는 사용자들에 의해 한국 내수용의 제공 구성품과 T모바일 US에서 공개한 언박싱 리뷰에서 보여진 미국 내수용 제공 구성품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우선 한국 내수용 구성품으로는
이어폰 연장 케이블을 제외하고는 없다.
- 사용 설명서
- Li-Ion 2800 mAh 배터리 2개 및 배터리 보관용 커버
- 배터리 거치대
- DMB 안테나 겸용 번들 이어폰 및 이어폰 팁
- 2A 출력의 220V 규격 일체형 충전기
- USB 2.0 마이크로 5핀 케이블
- 이어폰 연장 케이블[28]
그리고 미국 내수용 구성품으로는
으로, 상대적으로 한국 내수용보다 부실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차별을 느끼는 쪽이 다름아닌 한국이라는 것이다. 구성품의 개수가 아닌 동봉된 데이터 케이블이 USB 2.0이라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미 갤럭시 노트 3를 출시하면서 USB 3.0 케이블을 정상적으로 제공했는데 한국 내수용은 모종의 이유로 USB 2.0 케이블이 들어갔다. 배터리 거치대가 USB 2.0 기준으로 제작되었다고 해도, 이미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갤럭시 라운드가 USB 3.0을 사용하는 이상 항변할 요소로 사용될 수 없다.
으로, 상대적으로 한국 내수용보다 부실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차별을 느끼는 쪽이 다름아닌 한국이라는 것이다. 구성품의 개수가 아닌 동봉된 데이터 케이블이 USB 2.0이라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미 갤럭시 노트 3를 출시하면서 USB 3.0 케이블을 정상적으로 제공했는데 한국 내수용은 모종의 이유로 USB 2.0 케이블이 들어갔다. 배터리 거치대가 USB 2.0 기준으로 제작되었다고 해도, 이미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갤럭시 라운드가 USB 3.0을 사용하는 이상 항변할 요소로 사용될 수 없다.
다만, 이러한 문제가 주말을 코 앞에둔 2014년 3월 29일 금요일 저녁에 제기된지라 삼성전자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있었다. 그리고 아주 조용히 글로벌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 조그마한 안내 문구를 삽입했는데, USB 2.0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USB 3.0 마이크로 8핀 케이블은 별도 구매를 해야한다고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즉, 한국이 차별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소리다. 후에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공급한 리뷰용 제품에만 USB 3.0 마이크로 8핀 케이블을 제공하고 판매용 제품에는 USB 2.0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제공한다고 한다. 둘 다 빼라는게 아니라 둘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닌가
5.5 카메라 작동 불능 논란 ¶
미국 버라이즌으로 출시된 SM-G900V의 전면 카메라가 모종의 이유로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버라이즌 기종만의 문제인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타 미국 내수용 기기들에서도 확인이 되고, 더 나아가 내수용이 아닌 글로벌 모델을 공급받는 영국에서도 문제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뿐만이 아니라, 구글 플레이 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구매한 서브 파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카메라를 구동할 수 없다. 이는, 카메라 정보를 저장한 롬이 손상되어 구동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결방안으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하드웨어 교체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결함을 인정하고 결함이 있는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탑재한 SM-G900F와 SM-G900F의 변종 모델[30]에 모두 적용되어 한국역시 포함되었다.
다만, 엑시노스 5422를 탑재한 SM-G900H와 SM-G900H의 변종 모델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출시 국가가 적어 알려지지 않은 가능성도 있다. 아니 애초에 변종 모델이 있나?
6 기타 ¶
- TVCF 카메라 편. 배경음악은 The Black Keys의 Gold On The Ceiling. 삼성 기어 핏과의 연동을 강조한 심박수측정 편도 있다.
- 2014년 3월 9일, 안성에 위치한 갤럭시 S5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 작업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불명.
- 전작들에서도 그랬듯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는 Over The Horizon이 새로이 편곡되어 들어간다. 다만, 조기출시된 SK텔레콤 기기에는 갤럭시 S4 버전 Over The Horizon가 들어간다.
- 한국 내수용의 경우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인 Knox 2.0이 들어가지 않는다. 별도의 프라이빗 모드가 있기에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요시! 루팅해도 별 걱정 없어! - 장동훈 부사장이 무선 디자인팀장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갤럭시 S5 디자인 팀도 무사하지 못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부정기 인사라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제품 공개 이후부터 지속되던 디자인 논란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의견충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일단 올해 출시되는 굵직한 기기들의 디자인은 이 팀에서 했기 때문에 변화를 느끼려면 2015년도 제품부터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1 파생 모델 관련 루머 ¶
큰 줄기인 본가 모델을 중심으로 특화 기능 위주로 파생 모델을 출시했던 삼성전자이기에 갤럭시 S5도 전작처럼 파생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내용은 3세대부터 출시되었던 미니(mini), 줌 렌즈 지원 파생 모델인 줌(Zoom), 그리고 방수 방진 지원 파생 모델인 액티브(Active)가 있다.
- (가칭) 갤럭시 S5 mini
- 2014년 4월 2일, 사설 사이트인 샘모바일을 통해 추정 사양이 유출되었다. 전반적인 사양은 갤럭시 S4 mini와 비슷하나, 본가 모델과 같이 방수 방진이 지원되는 것으로 보인다.
- (가칭) 갤럭시 S5 Active
- 2014년 4월 12일, 사설 사이트인 폰아레나를 통해 제품 출시에 대한 루머가 제기되었다. 본가 모델이 방수 방진을 지원하여 라인업이 흡수된 것처럼 보였으나, 액티브(Active) 라인업을 완전 러기드 제품으로 재구성하여 생활 방수 수준이 아닌 특수 목적을 위한 제품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 (가칭) 갤럭시 S5 Project 'KQ'
- 갤럭시 S5의 엑시노스 5422 탑재 모델인 SM-G900H의 소스 코드에서 발견되었다. WQHD 해상도와 20nm HKMG 공정으로 생산된 32-bit AP인 엑시노스 5430을 사용하고 삼성전자, 인텔, 퀄컴의 통신 모뎀을 취사 선택하는 무서운 녀석이다.
- 2014년 4월 30일, 해당 기기로 추정되는 모델명을 가진 제품이 한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 대놓고 노출되었다가 삭제되었다.
- (가칭) 갤럭시 S5 Zoom
- 2014년 3월 14일, GFX벤치를 통해 추정 사양이 유출되었다. 삼성 엑시노스 5260을 사용하며 2,0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한다.
- 2014년 4월 3일, 사설 사이트인 폰아레나를 통해 추정 제품이 유출되었다. 본가 모델과는 다르게 2013년 하반기에 삼성전자가 도입해 호평을 받았던 가죽 느낌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4월 29일, 갤럭시 K zoom이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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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WC 2014가 개최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같은 시기에 공개되었지만, 별도의 행사장에서 언팩 행사를 가졌으므로 MWC 2014에서 직접 공개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MWC 2014에서 공개되었다는 문구는 기재하지 않는다.
- [2] 최대 지원 용량에 대해 지금 오락가락한 상황이다. 우선, 글로벌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초반에 128 GB로 표기했다 이후에 64 GB로 수정되었다. 그런데 한국 내수용 SM-G900S 사용 설명서에는 128 GB로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글로벌 마이크로 사이트 역시 128 GB로 재수정했다.
- [3] 지원 모델 추가지원
- [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5] 여담으로, 이후에 장동훈 부사장은 무선 디자인팀장직에서 물러났다.
- [6] 여기서 말하는 전작인 갤럭시 S4 WCDMA 혹은 LTE 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을 사용했던 갤럭시 S4 with LTE+를 지칭하지 않는다.
- [7] 기존, 퀄컴 스냅드래곤 800에 속해있던 MSM8974AC가 퀄컴 스냅드래곤 801으로 리네이밍 되었다. 기본적인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x74와 비슷하지만, 일부분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 [8] 사실, 이미 WCDMA 모델 출시 지역인 러시아 쪽 사설 리뷰에서 엑시노스가 탑재된 모델이 등장하면서 엑시노스 모델의 존재는 확정적이었는데, 정작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 정식으로 언급되지 않아 기재하지 못했다.
- [9] VoLTE는 갤럭시 S III LTE 한국 내수용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갤럭시 S4 LTE의 경우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 모델에만 적용되었었다.
- [10] 에코 모드를 키면 화면 밝기가 낮아지고 흑백 화면이 되며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모든 앱을 강제로 종료시킨다.
- [11] 여담으로, 시스템 LSI 사업부의 카메라 센서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다. 전작들은 소니의 센서를 초도물량 위주로 사용하고 동급 성능의 시스템 LSI 사업부의 센서를 보조적으로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시스템 LSI 사업부의 센서를 초도물량 부터 사용한다고 한다.
- [12] 파생 모델의 경우 갤럭시 S4 Active가 방수 목적으로 덮개가 있었다.
- [13]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S II LTE를 제외한 갤럭시 S 시리즈의 일본 내수용에 원세그 TV 안테나를 내장해서 출시했었다.
- [14] 본래 삼성전자는 어센택과 지문인식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애플이 어센택을 인수해서 아이폰 5s에 지문인식을 채택했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자체적인 솔루션을 마련해 채택했다고 한다. 문제는 자체 솔루션의 수율이 좋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크루셜텍 등 전문 업체와 다시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시냅틱스의 솔루션을 사용했다고 한다.
- [15] 실제로 2014년 4월 중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인 4.4.3이 공개되어 넥서스 5부터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다.
- [16] 아티브 SE, 갤럭시 S4, ONE, ONE (M8) 등 2013년도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2014년도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 [17] 하나를 구매하면 공기기를 하나 더 주는 것이 아니라 두 기기 모두 2년 약정을 걸고 요금을 꼬박꼬박 내야한다. 요금제 역시 최저 요금제로는 못하고 $90 수준의 요금제를 각각 가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 [18] 차이나모바일은 여기에 TD-SCDMA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 [19] 현재 NTT 도코모 공식 사이트에서는 갤럭시 S5를 확인할 수 없다. 삼성전자 일본 법인의 경우 마이크로 사이트만 열어두고 이동통신사별 분류 사이트에는 아직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지 않았다.
- [20] 현재는 원 기사가 삭제된 상황이다.
- [21] 한국 시각 기준
- [22] 전작이 그랬던 것처럼 갤럭시 S5도 파생모델들이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일 가능성은 있다.
- [23] 기존 갤럭시 S5는 'Project K'라고 한다.
- [24] 다만, KT와 LG U+는 영업정지 기간이기 때문에 분실로 인해 새 제품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만 판매할 수 있다.
- [25] 삼성전자에서 SK텔레콤이 가지는 점유율은 불과 1.6 %밖에 되지않는다. 또한 조기 출시로 인해 한국에서 나오는 기기에 대한 반응을 검토해 글로벌 출시에서 대응할 수 있다는 부분도 이점으로 주장되고 있다.
- [26] 다른 사람도 아닌 삼성전자 내부의 모바일 부분 사장이 직접 조기 출시설을 일축했었다. 또한 한국 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 각지에 있는 이동통신사 및 유통 협력사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들며 직접적으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은 출시를 강행 했다.
- [27] 마이크로 사이트가 아닌 제품 공식 사이트를 말한다.
- [28] 지상파 DMB 안테나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 [29] 갤럭시 노트 3에 들어간 그거 맞다.
- [30] LTE 지원으로 인해 미국, 일본, 한국 등 이동통신사 내수용은 죄다 여기에 해당된다.
- [31] 전작의 파생 모델들 역시 2013년 6월에 있었던 자체 행사에서 실 기기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