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佛 대선+유가' 우려로 하락, 세제개혁 임박에 낙폭축소
프랑스 테러, 동북아시아 긴장 등 지정학적 우려와 유가하락이 지수를 압박,
세제개혁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 이후 낙폭 일부 회복.
“다음 주 대규모 세제개혁안을 공개할 것” -26일 발표 예정인 조세개혁안 주목. 대규모 세금인하 방안이 포함 했을 것으로...
금융규제법인 도드-프랭크법을 재검토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
S&P500지수 11개 업종들 중 9개 업종이 하락. 통신주가 1.58% 밀리며 가장 부진. 반면에 유틸리티주는 0.54% 상승.
프랑스 대선 영향력, 중도주의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선두, 극우주의자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초박빙 양상, 2차 투표에서는 마크롱 후보가 여유 있게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
안보리는 새로운 제재를 내리겠다고 경고하고, 만장일치로 채택한 성명 발표 "추가 핵실험을 하지 말라. 불법 미사일 활동은 역내와 그 외 지역에 긴장감을 크게 고조시키고 있다"
발표된 지표들은 엇갈려 투자심리를 키우지 못함..
4월 중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2.7.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 직전월(3월) 확정치 기록인 53.0을 하회.
4월 중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2.8. 7개월 만에 최저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2.5. 7개월 만에 최저치.
지난 3월 중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4.4% 증가한 571만호(연율환산). 10여년 만에 최대치.
스탠리 피셔 미국 연은 부의장은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2차례의 금리인상을 추가 이루어지는 것이 적절."
S&P500지수 소속 기업 95개가 1분기 실적 발표, 이 중 75%는 시장 예상을 상회. 지난 4개 분기 평균치인 71%을 상회.
전반적으로 1분기 기업들의 순익은 11.2% 증가 예상. 2011년 이후 최대치. 증시에도 순풍으로 작용할 것.
국제유가 하락, OPEC 감산이 과잉공급 상태인 원유시장의 균형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인지 의구심. 러시가의 감산 참여가 불투명해진 점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우려가 작용해 유가가 급감.
WTI 6월물은 1.09달러, 2.2% 하락한 배럴당 49.62달러. 브렌트유 6월물은 1.03달러, 1.9% 하락한 배럴당 51.96달러.
미국의 가동 중인 원유채굴기수는 이번 주 5개 증가한 688개. 원유채굴기수는 14주 연속으로 증가.
달러 상승, 달러가 유로와 엔 대비 약세, 달러인덱스는 0.19% 상승한 99.96.
달러/엔은 0.12% 상승한 109.12엔.
금 선물 가격은 0.40% 상승, 온스당 1289.10달러. 주간 기준으로는 0.1%를 약간 못 미치는 상승. 6주 연속 상승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0.2bp(1bp=0.01%) 하락한 2.230%.
유럽 마감, '대선우려+테러' 대선 앞둔 프랑스 증시 0.37% 하락
샹젤리제 거리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가 오는 23일 치르는 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소폭의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일대비 0.02% 오른 378.12.
20일에는 파리에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IS 소속 대원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 불안감
테러 전에 실행된 여론 조사에서는 중도주의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주의자인 마린 르펜이 초박빙.
마크롱 후보는 2차 결선에서는 무난하게 르펜 후보를 따돌릴 것으로 예상. 5월7일 결선투표.
테러 사건이 평소 반(反)이민, 반 이슬람을 주장해온 르펜 후보가 힘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도...
FTSE 100 지수는 3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오자 크게 하락했지만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
유로존 경제가 6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DAX 지수 상승에 영향.
세계적인 요거트 전문기업 다논은 지난 1분기 매출을 발표한 후 2.5% 하락, CAC40 종목 중 가장 큰 낙폭.
은행주들은 0.7% 오르며 업종 중 가장 큰 상승. 프랑스 은행인 BNP 파리바와 소시에테제너랄은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며 각각 1.7%, 2.2% 상승.
소프트웨어AG는 7.9% 오르며 스톡스 600지수 종목 중 가장 큰 상승. 소프트웨어AG는 분기별 핵심 수익이 예상보다 덜 감소.
유로는 0.21% 하락한 1.0695달러. 장중에는 0.33% 내린 1.0682달러까지 밀리기도...파운드는 0.12% 내린 1.2798달러.
중국마감, 호악재 겹치며 이틀째 강보합, 주간 2.3%↓
미국발 호재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금융시장 규제 강화 우려에 상승폭은 미미.
규제 강화,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를 약화시켜 올해들어 최악의 한 주.
므누신 효과, 미 증시 상승에 아시아 증시에도 훈풍.
중국기업들의 실적 호조세도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증시 A주 3000여개 상장사 가운데 2000여개 기업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는데 70%에 달하는 1400여개 상장사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 이 가운데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한 기업도 403개.
올해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도 호재.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들이 잇달아 A주의 편입을 지지, 올해 네번째 도전에 성공할 가능성 보도.
다만 당국의 금융시장 제재에 대한 우려. 중국 보험당국이 보험사들에게 위험관리 강화에 나설 것을 주문, 보험업계 전반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본격 시작된 것으로 해석. 중국 당국은 최근 보험 뿐 아니라 증시에서도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하려는 움직임.
인민은행은 기준환율을 달러당 6.8823위안으로 고시. 위안화 가치가 0.05% 하락. 이틀 연속 절하.
철강관련 행정명령으로 트럼프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 회의로 다소 화기애애했던 관계에 찬물.
일부 철강업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도 불구 상승. 링위안철강이 1.0%, 방대특강이 5.0% 상승.
중국이 투기거래 및 위험한 금융관행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도...
업종별로는 하락한 업종이 다수. 사무용품 상수도 우주방위 음료 전자장비 건축자재 전기전자 등이 1% 넘게 하락.
투자은행 통신서비스는 소폭 상승.
일본마감, 닛케이 1%↑..美 세제 개혁 추진 기대감
최근 몇 주간의 낙폭을 일부 회복.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의 세제 개편 작업이 다시 탄력.
상승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견조한 흐름을 지속 후 막판 추가 상승.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세제개혁 발언이 투자 심리를 살림.
"많은 사람이 트럼프가 약속한 세제 개혁이 시행되지 않을 것을 우려했다. 최근 몇 주 동안 급락했던 수출주 등을 끌어올렸다"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이 고조하고 있어 시장에는 경계감. 이번 주말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관망.
엔화 추가 절상이 기업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도요타는 1.76%, 마쯔다는 2.23%, 파나소닉은 1.44% 상승.
후지필름은 4.04% 급락. 뉴질랜드 법인의 회계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결정,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실적 발표를 무기한 연기.
달러/엔 환율(엔화 가치와 반대)은 0.02% 내린 109.30엔.
◇ 4월24일(월): 4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4월25일(화): 2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2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3월 신규주택판매, 4월 소비자신뢰지수, 4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 4월26일(수):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 4월27일(목):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3월 내구재수주, 3월 상품수지, 3월 잠정주택판매, 4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 4월28일(금): 1분기 GDP(예비치), 美 4월 공급관리협회(ISM)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4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최종치)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 페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해외상황은 주말 사이에도 복잡했다. 특별한 새로운 돌파구는 없었다. 다만 오래 묵은 우려들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실적 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대선은 결론이 뻔한 상황 속에서도 우려를 양산하는 흐름이고, 트럼트 세제 개혁안은 다시 의회에서 발목이 잡히며 잡음을 낼 것이다.
문제는 유가다. 유가 하락이 전체 인플레이션 기대를 누른다. 소비 여력이 살아나는 가운데 유가 하락이 주는 기업 전망들이 시장을 누를 수 있다. 유가하락은 우리에게 유리하지만 전체 시장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시장은 지난 주 강한 상승세 유지 할 것으로...
포스코 철강 가격 유지 전망에 기대되는....ㅎ
다시 외인 주도의 대형주 장세....
위기 국면 탈출 전망이 보이면서 어닝을 달굴 수급은 다시 장을 끌고갈 기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 흐름은 다분히 기회적이지만 외인 추세 흐름은 예사롭지 않다. 이벤트가 산적한 가운데 진행되는 어닝 시즌 대하기 버거운 그림이다.
차분히 흘러가는 가운데 초반과 막판에 급해지는 프로그램 흐름이 인상적이다.
외인 오늘 대단한 매수세다. 그러나 지속 여부는 두고 볼 일이다.
반면 코스닥 약세 모드는 다분히 소외되는 흐름.... 자주 보는 현상 아니던가?
630선 한계를 늘 보이는....
- 외국인 사흘째 순매수…대형주 일제히
강세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 중도
좌파 대선후보 에마뉘엘 마크롱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올랐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69포인트(0.40%) 오른 2173.73을
기록했다. 10포인트 이상 올라 거래를 시작했으나 기관 투자가가 8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 폭이 소폭 줄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지난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0.95포인트(0.15%) 내린 2만547.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15포인트(0.30%)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6포인트(0.11%)
하락했다.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았던 터라 결과를 예상할 수 없었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주식 비중을 낮춘 결과로 풀이됐다.
다행스럽게 대선 1차 투표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가 결선 투표를 벌인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극우정당 국민전선(FN) 마린 르펜 후보가 주장한 프랑스의 EU 탈퇴와 고립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에 대한 우려가 차츰
사라질 것”이라며 “프랑스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급에선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331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78억원, 78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89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증권업종이 2.20% 올랐고
은행(1.98%) 금융(1.69%) 의료정밀(1.16%) 전기·전자(0.96%) 업종 등이 올랐다. 비금속광물(-1.43%)
의약품(-1.35%) 업종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다수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1.18% 오른
206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005490) 신한지주(055550) 현대모비스(012330) KB금융(105560) 등도
1~2%가량 올랐다. 반면 네이버(035420)가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아모레퍼시픽(090430)은 3% 이상 내렸다.
거래량은
3억6778만주, 거래대금은 4조1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없었고 287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509개 종목은 내렸다.
7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외인 사흘째 사자... 안랩, 13%
급락·8만원선 하회 ]
코스피 시장이 24일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현상 강화로 217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 넘게 내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치뤄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대선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이 1위를 차지하면서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했다. 마크롱 후보와 프랑스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주장하는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맞붙는 대선 결선투표는 오는
5월7일 진행된다.
김예은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잠시 쉬었던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 심리가 둔화되고 있지만 환경이 변한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며 전기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화학
등 수출주들의 실적이 여전히 양호할 것으로 보이기에 주도 업종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프랑스 1차 대선 출구조사 발표후 금융시장에서는 위험자산 강세, 안전자산 약세가 나타났다”며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순매수
유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외인 사흘째 사자... 2170대 회복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70포인트(0.40%) 오른 2173.74로 마감했다. 사흘째 상승이다. 하락종목 수 509개로 상승종목(278개)을 압도했지만 위험자산
선호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지수가 상승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흘째 ‘사자’에 나선 외국인이 3316억원 순매수다.
기관이 8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 78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이 2481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897억원 순매수 등 전체 1894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935계약 순매도인데
반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54계약, 2250계약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증권이 2.20% 올랐으며 의료정밀
금융업 은행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통신업 보험 제조업 등이 상승마감했다. 비금속광물 기계 유통업
건설업 섬유의복 의약품 종이목재 화학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인, 기관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2만4000원(1.18%) 상승한 206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틀 연속 1%대 상승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신한지주가
2.41% 올랐으며 KB금융이 1.19% 상승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실적호조 및 대우조선해양 관련 불확실성 완화로 7.26% 강세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4921억원으로 2012년 외환은행에 인수된 뒤 분기실적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올랐다. 현대차 SK텔레콤 삼성물산이 보합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이 3.31% 하락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2% 감소한 31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 감소한
1조5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G도 3.21% 내렸다.
에이블씨엔씨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62% 올라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이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1882억원 규모의 보유주식을 양도했다고 지난 21일 장 마감후
공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실적 호조 소식에 3.74% 올랐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3.8% 증가한 978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개장전 공시했다.
아남전자는 7.02% 하락, 이틀 연속 매렸다. 아남전자는
“안철수 후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이날 공시했다. 아남전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996년 세운 아남정보기술의 관련사였다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거론돼 왔다.
국동이 100% 무상증자 소식에 4.55% 내렸다. 국동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코스닥 소외감 630선 이탈
코스닥 지수는 8.34포인트(1.31%) 내린 626.62로 장을 마쳤다. 사흘 연속
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9억원 순매도, 기관이 각각 202억원 순매도, 개인 73억원 순매수다.
상당수
업종이 하락했다. 컴퓨터서비스가 3.22% 내렸으며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유통 등이 2% 이상 밀렸다. IT종합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제약 화학 기계장비 금융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휴젤 파라다이스가 3% 넘게
내렸으며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 등이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CJ E&M 로엔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CJ오쇼핑 등이 밀렸다. 카카오 GS홈쇼핑 등이 올랐다.
안랩이 ‘갑철수, MB 아바타’ 공방에 13.10% 급락,
7만96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갑철수’
‘MB아바타’ 공방을 벌였다.
비츠로테크가 자회사 비츠로셀의 신암농공단지 화재에 따른 생산중단 소식에 10.90% 내렸다.
비츠로셀은 이번 화재로 건축물 기계장치 재고자산 등이 손실을 입었고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이 886억4832만원이라고 앞서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생산 재개에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해당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비츠로셀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에프앤씨애드컬쳐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227개 종목이 상승, 904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4.5원 내린
1129.9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1.15포인트(0.41%) 오른 281.95를 기록했다.
첫댓글 양호한 출발....ㅎ
양매수다.
코스닥도.....
외인 프로그램 접근이 강하다.
미국 선물 시장 급등 분위기를 우리 시장에서도 반영해 가는... ㅎ
하이닉스 실적 발표 하루 앞두고 강세....
전망도 굿...ㅎ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0.46%) 내린 1129.20원.
금융주도 탄탄.....ㅎ
삼성전자 상승세는 축 처지는....
하이닉스도.....ㅋ
즐거운 한주 시작해 봅니다
^^*~~
이제 다 운 모양이지....ㅋㅋ
어젯밤 대선 토론에 안철수 자충수에 타격....
반격을 해도 모자랄 판에.....
대선 가도가 굳어가는 분위기는 한국 시장에 나쁠 것은 없다.
누가 되든 정권교체가 될 것이고, 정권교체의 방향성이 문제인데 그 동안의 적폐를 제거하고 동북아 정세에도 훈풍이 불어 올 수 있을지 그게 관심사다. 트럼프와 한국 대통령, 시진핑과 한국 대통령 그림이 무게 중심은 처지겠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한국의 위상을 끌어 올릴 수 있어야 .... 균형적인 위치에서 독보적인 한국의 입지를 세워가길....
일본과는 거리두기 필요.... 중국과 미국 사이의 줄다리기는 필요... 북한과는 다시 긴장 완화 공동 번영을 추구해야....
오늘도 나는 차익 실현 모드..... ㅎ
어닝 마무리 되는 것들을 중심으로....
코스닥에선 외인 매도로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ㅋ
코스닥 약세 전환.....
안녕하세요?
올만입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
살아서 오셨네요...ㅋ
@호빵맨 네 다시 집중해야할텐데 .. 좀 정신없네요
업종 그림은 외인과 금융투자의 주도 양상...
엇갈리는 곳도 있지만 전통적 주도주가 힘을 내는...ㅎ
이번주는 전기전자 업종들 실적발표가 주목되는....
우려 많은 주간에... 실적 힘으로 버티어 낼 수 있을지...ㅋ
외인 매수 강화에도 제자리 지키는 코스피....
기관은 심판 보는 중...
코스닥에선 양매도 전환되며 어두운 그림자...ㅋ
프로그램 양상은 그대로....ㅎ
원/달러 환율 원화 5원 강세 유지...ㅎ
슬슬 가라앉는 중.......ㅎ
프로그램도 꺾이고.....ㅎ
중국 초반 약세.....ㅎ
아시아 시장 호조인 가운데 중국만....ㅋ
일본 증시가 화색..
환율이 변화를 보이는...
코스피는 착 가라앉아 강보합...
외인 매수는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매도 전환해 있다.
코스닥은 양매도로 그 깊이가 더 아래로....ㅎ
살살 다시 낚시질 해 가는....ㅋ
잘 안 걸리네....
땅이 단단해....ㅋ
물반 고기반이던 어닝이 그립다. ㅋㅋㅋ
코스피를 움직이는 힘....ㅎ
굿굿.....ㅎ
금융주.... 신한지주가 ....
원 환율은 반전....ㅎ
다시 약보합권.....ㅎ
조용한 흐름이 어어가는 가운데 외인 주도는 여전...
기관들 프로그램 늘어나면서 빠져나가는 분위기...
연기금이 프로그램 매수 늘리는..ㅎ
코스닥 약세 모드는 양매도속 지속 중....ㅎ
다시 외인 주도로 어닝시즌을 달굴 기세.....^^
2200 돌파 그림도 보인다.
현대차와 네이버를 제외하고 시총 상위 달린다. ^^
삼성물산 약세 추가...
막판 힘을 내는 .,....ㅎ
특히 금융주와 전기전자주....ㅎ
코스닥은 오히려 하향....ㅋ
프로그램 힘은 지속....ㅎ
원환율 초반 강세 모드로 다가가는 중...ㅎ
북한 창군절 하루 앞두고 불편함은 기관과 개인만....ㅎ
아시아 흐름은 일본만 강해....
중국 약세 ....
동시호가
동시호가
외인 3천억 이상 매수로 마무리 될 듯...
전거래일 마감 상황....ㅎ
오늘 마감 상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