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원구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 속 국회 파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7명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서둘러 마쳐야 한다며 여당을 재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은 상임위원장직 수용 여부를 포함해 당내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상임위 구성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해 민주당과 입장차가 큽니다.
● 채상병 특검법을 재발의한 민주당이 국정조사도 이르면 이번 주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과 함께 국민의힘을 압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 연명으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이후 본회의 보고를 거쳐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서울대 병원 등 4곳이 오늘부터 중증·응급·분만실 등의 진료를 제외한 일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합니다. 수술장 가동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구상권까지 청구할 수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시추 착수비 약 120억원에 대한 재원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향후 5천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성공불융자제도 등을 활용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미 노르웨이 시드릴사와 시추선 임대 등 다수의 관련 용역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 499일만에 다른 공간으로 이전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달 특별법 시행에 맞춰 진상규명에 집중하기 위해 분향소를 자진해 옮기기로 했습니다. 새 분향소 이름은 '별들의 집'으로 지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앞으로 진상규명에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 대통령실은 북한과 밀월 행보를 보이는 러시아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초읽기에 들어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선, 그만큼 러시아가 아쉽고 급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일부 지역에 대해 낮 시간에 전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구호 물자가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최악의 상황에 몰려 있는 이 지역 난민들에게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 이슬람의 최대 행사인 정기 성지순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와 메디나에서 시작됐습니다. 5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으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 미니 월드컵, 유로 2024가 열리고 있는 독일에서 화염병이 등장하는 난동에 혈투 난투극까지 벌어졌습니다. IS가 테러까지 예고한터라 독일 당국은 치안 강화에 총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 프랑스의 고가 시계 브랜드죠. 태그호이어가 해킹 공격을 받아 2,900여 건의 한국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태그호이어는 2019년 말부터 2020년까지 해킹 공격을 받아 전 세계 고객의 이름과 성별, 출신 국가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태그호이어가 이런 사실을 수년째 알아차리지도 못했다는 겁니다.
● 요즘 핫플레이스, 핫플이라고 하면 서울 성수동을 빼놓을 수가 없죠. 특히 마케팅을 위한 한식 운영 매장, 이른바 팝업스토어를 찾는 젊은이들이 참 많은데요. 이 팝업스토어가 만든 폐기물 그리고 소음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합니다. 폐기물은 최근 5년간 9배 증가하고 공사 소음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지역 경제 협력체 APEC 정상회의.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입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두고 인천과 제주, 경주시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선정위원회의 최종 결정만 남았습니다.
● 폭등한 공사비 때문에 요즘 재건축 현장마다 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른 만큼 공사비를 더 달라는 건설사와 더는 못 준다는 발주처 간의 소송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송으로 가기 전에 도시정비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분쟁을 조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지만, 법 개정 사안이라 언제 추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대통령실이 최고 60%에 달하는 지금의 상속세율을 30%로 낮춰야 한다며 구체적인 세율을 처음 제시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도 사실상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말로는 재정 건전성을 외치면서 뒤로는 부자 감세로 심각한 재정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감세 정책을 실행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담뱃값을 2천원 올리며 서민 증세를 단행했던 과거를 기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어제 고위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재해 대비책과 저출생 대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130만 가구에 대해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작년보다 1만원 인상된 5만 3천원 지원하고, 360만 가구에 작년에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지진 피해를 입은 전북 부안 지역에 대해선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생과 관련해서는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위한 조건의 하나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주체인 대한항공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을 이 같은 방향으로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 농심이 우리 가루쌀을 활용한 매운 찜닭맛 볶음면을 오늘 출시합니다. 농심은 농림부의 가루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루쌀을 포함한 신제품을 만들었다며, 가루쌀의 장점을 살린 건면에 매콤한 찜닭 양념을 조합했다고 밝혔습니다.
● 더위에 옷이 짧아지고 노출 부위가 넓어지면서 제모하려는 사람도 늘어납니다. 제모제를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작용에 고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본격 사용 전에 극소량을 제모하려는 부위에 써보고 하루 정도 발진 같은 이상 반응이 없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특히 눈 주위는 점막 손상 우려가 있어 사용 금물입니다. 제모제 사용 전후로는 비누나 땀발생억제제, 향수를 쓰지 말고, 햇빛 노출도 주의해야 합니다.
● 전국적으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당분간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0도, 광주와 대구 31도, 강릉 33도로 덥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이 필요합니다. 강한 햇볕에 낮 동안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으면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7일)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이른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의 최고 기온은 30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18일까지 전국 최고 기온이 33~34도에 육박해 평년 기온을 웃돌겠다고 예보했다. <사진=이승환 기자>
1. 대통령실이 상속세율 인하와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비롯한 각종 세제 개편을 공론화하고 나섰습니다.
상속세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30%가량으로 낮추고, 종부세는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종부세 개편엔 당정대 공감대
◇전면폐지엔 일부 신중 입장도
◇"지방재정 감소 우려 고려해야"
◇與, 상속세 과표·세율 손볼듯
◇금투세 폐지는 이견없이 추진
◇내달 세제 개편안에 반영 예상
◇"세수 펑크인데 부자감세"
◇'종부세 폐지' 지역구마다 이견
◇與 내부서도 과세방식에 불만
2. 환자들의 호소와 시민들의 비판 여론에도 서울대 의대 교수 절반가량이 17일부터 휴진을 강행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는 병원이 입는 피해에 대해 휴진 참여 교수들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소아환자와 보호자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한주형 기자
◇서울대병원부터 무기한 휴진…총파업 전운
◇내과 등 20개과 휴진 참여
◇비대위 "필요한 진료는 할것"
◇삼성서울도 무기한 휴진 논의
◇의협, 증원 재논의 등 요구
◇"수용 안하면 18일 파업 강행"
◇진료가능 병원 문의는 129로
3. 22대 총선 대결에 이어 22대 전반기 국회 여야 사령탑 대결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대진표가 짜일 예정입니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재등판’과 이 대표의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힘 총선 비대위 재등판?
◇장동혁·김형동·정성국 거론
◇당정관계 개선엔 한계 지적
◇민주 친명 전사들 주목
◇김민석·전현희·민형배 물망
◇'포스트 고민정' 후보도 주목
4. 세계 정치판을 흔들고 있는 ‘낙태 논란’이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선 핵심 이슈로 떠오른 미국과 관련 법 개정안에 갈등이 격화되는 브라질까지, 지구촌 전역이 낙태 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5. 금감원, 캐피털社 가계·PF대출 무더기 경고
◇KB·우리 등 경영유의 통보
◇DSR 꼼수대출 못 거르고
◇PF사업장평가 소홀 지적도
◇"업무 프로세스 개선하라"
6.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다가오는 美 대선, 최고 수혜주는?
◇5개월 남겨 둔 美 대선...112년만에 전·현직 격돌
◇9~10월 열리던 토론회...이례적으로 세달 앞당겨
◇증시 변동폭 더 커질 듯
◇트럼프, IRA 폐지 공언...에너지산업 영향 촉각
◇전력·인프라 투자는 공통
◇이튼·캐터필러 등 상승세
7. 서울이 어쩌다…"작고 늙은 도시 될 것" 최악 전망 나왔다
◇서울도 인구 감소 심상찮다…노·도·강 20% '뚝'
◇20년새 인구 1028만→963만명…외국인 120% 증가
◇노원·강북·도봉, 고령화 직격탄
◇업무지구 성동·종로 15% 이상↓
◇외국인은 늘어 11만→25만명
◇인구정책 기본계획 발표
◇2050년 인구 800만명대 전망에
◇노인 일자리·외국인력 유입 확대
◇20년 임대 지원 등 출산 대책도
☆(알약)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해)
● 1위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마셔라!
요즘 막걸리는 최고의 음료이다.
다양하게 칵테일을 해서 마셔도 좋다.
● 2위
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 3위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
(맛사지가 최고)
● 5위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겁게 살아라.
● 6위
재밌게 잘 노는 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
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
● 7위
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
병원 갈 일만 생긴다.
● 8위
우리 몸에 생강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 9위
7~8시간의 잠도 좋지만, 그렇치 못 할 경우 짧더라도 깊은 잠을 자려고 노력하자.
●10위
가까운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이나 여행을 자주 하라.
여행이 중요한 것 같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 11위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적게 먹어라.
거의 대부분의 약이 쓰다는 생각을 가져라.
● 12위
맛있는 빵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노~!!
메뉴를 바꿔 다소 입에 거친 빵을 선택하라.
● 13위
흥분해봤자 자신에게 도움될 것 하나없다.
흥분해봤자 하늘로 빨리간다 진정해라.
● 14위
엽록소 잎채소와 허브 과일을 챙겨 먹어라~!!!
● 15위
사과는 하루 1~2개는 꼭 챙겨 먹어라.
어느 과일이든 조생종보다 만생종을 골라라.
● 16위
바보 상자인 티비시청을 줄여라.
● 17위
다양한 차를 곁에 두고 즐겨 마셔라.
● 18위
마늘과 양파를
꾸준하게 먹어라.
● 19위
다양한 견과류를 즐겨 먹어라.
● 20위
식초는 내몸을 낫게하는 보약이라 생각해라.
● 21위
찬 물은 노노~!!!
뜨거운 물을 마셔라.
● 22위
가을 밭에 보물 무와 무청이 있다.
무만 잘라 쓰고 무청은 버리는데, 무청을 알면 무보다 무청이 사람에겐 더 좋다.
● 23위
웃음은 나의 건강 주치의, 일부러라도 웃자.
● 24위
입에 좋은 음식은 몸엔 최악의 음식이다.
● 25위
아침 저녁은 잘 챙겨먹어야 하지만, 저녁은 6시 전에 아주 간단하게 먹자.
특별한 모임이 아니라면 사과하나에 견과류 한 주먹이면 저녁 끝 행복시작 뱃속의 평화~!!!
● 26위
건강은 건강할 때~!!!
병들면 말짱 꽝~!!!
큰 병은 의사가 고치지만,
내몸의 작은 병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낫는 수가 많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HeadlineNews❒
‾‾‾‾‾☞
1.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 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2. 정부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로 진료 차질 최소화“
3.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천원…경로당 냉방비 지원 확대
4.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5.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비 120억원 우선 확보
6. 은행 대출한도 또 수천만원 깎인다…'2단계 스트레스DSR' 실행
7.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8. 서울 아파트 상반기 거래량 3년만에 최다…가격도 고점 88% 회복
9.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10.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
낮 최고기온 26∼33도
11. 작년 정시 합격 수능점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순으로 높았다
12. 30년 된 서울대공원 리프트 추억 속으로…곤돌라로 교체 속도
13. 영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역대 42번째
14. 이태원참사 분향소 시청 인근건물 이전…"끝은 새로운 시작“
15. "SNS서 유명 투자전문가 사칭한 해외주식 매수 권유 주의하세요“
16. 경제정책방향 콘셉트 확 바꾼다…역동경제 로드맵 전면배치
17. 주52시간 유연화 vs 주4일제…'근로시간' 사회적 대화 곧 시작
18. '中 서열 4위' 왕후닝 "통일은 필연"…대만 제1당 "독립 반대“
19. 소액연체 개인 267만명·자영업자 20만 '신용사면’
20. 고액·상습 임금체불 '악덕 사업주' 194명 명단 공개
21. ICT 수출액 2개월 연속 30%대 증가…흑자 규모 전년 2배
22. "10억이 웬말이냐"…조합장 거액 성과급에 재건축조합 '내홍’
23. 美CDC 前국장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25~50%“
24. 우크라 난민들, 조국평화 염원하며 스위스서 '환희의 송가' 합창
25. 2차대전 전범국 독일, 금기 깨고 첫 참전용사 기념행사 열어
26. 부안 지진 피해신고 591건…시군 입력 피해액 1억2천만원
27. "119보다 더 빨리 화재 감지"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한 남동공단
28. 재계, 하반기 위기대응 나선다…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29. 대기업 절반 이상 "ESG 공시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30. '산고' 계속되는 제4이통…8전9기 시작됐지만 동력 저하
31. '친환경 K팝 앨범' 컨설팅 나선 환경부…실효성은 '글쎄’
32.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33. '소울푸드' 삼겹살, 대형마트 돈육매출의 절반…수입산 10% 넘어
34. 1∼5월 한국∼미국 항공여객 '역대 최다'…1년새 16% 늘었다
35. 세계 외환보유고서 달러 비중 감소세…대신 '안전자산' 금 부각
36. 수억대 '상품권깡' 간큰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징역 또는 벌금형
37. '부대 특성 살렸더니…' 공군 스페이스챌린지 인기, 벌써 작년 방문객 육박
38. 작년 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車는 모델Y…현대차 투싼 15위
39. "마늘·양파 이어 배까지" 잦은 봄비에 배 흑성병 유행
40. '왜애애앵' 서울의 잠못이루는 밤…'모기활동지수' 2주째 최악
41. "장마·태풍 다가오는데…" 무허가 주택 안전 딜레마
42. 1∼5월 LPG차 등록대수, 작년 한해 등록대수 이미 추월
43. 면세업 불황 속 기내면세, 코로나 전 94% 회복…입국장도 성장
44. "방 안은 불지옥" 이른 폭염에 힘겨운 쪽방촌 주민들
45. LG 올레드, 해외 성능 평가 1위 석권…삼성 OLED도 '최고의 TV’
46. 광고도 AI 시대…"재미와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47.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48. 제과점 문 앞에 개 묶어둬 업무방해한 50대 항소심도 벌금형
49.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교수 2심 징역 4년…1년 늘어
50.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2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오늘의 운세, 6월 17일 월요일
[음력 5월 12일] 일진: 임자(壬子)❒
〈쥐띠〉
84년생 줄기차게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결과물을 보게 된다. 베스트의 결과를 낼 수 있겠다. 72년생 소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날이다. 60년생 근심걱정을 다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보낸다. 48, 36년생 편안한 환경이 조성된다. 심신이 안정되어갈 것이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소띠〉
85년생 실력으로 얻으려고 하라. 더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73년생 행복해지기 위한 중요한 결심을 해야 할 때다. 61년생 협상을 잘 이루어진다.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금전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비빌 언덕이 생긴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범띠〉
86년생 잘 되든 안 되든 결과와 상관없이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74년생 기회의 포착여부가 길흉을 결정해줄 것이다. 62년생 알아서 할 것이라 믿고 무조건 기다리면 안 된다. 50, 38년생 설마 했는데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게 되니 믿지 않을 수 없게 되겠다.
운세지수 66%.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87년생 일방통행인 사랑은 오래 갈 수 없다. 결국 지쳐서 그만두게 된다. 75년생 실수가 잦아진다. 급한 마음보다 최대한 정확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63년생 마땅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아 깊은 고민에 빠진다. 51, 39년생 과하게 몰아붙이면 자신에게 화가 돌아올 수 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용띠〉
88년생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다. 76년생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겠다. 천천히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냉정하게 대처하라. 64, 52년생 재물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생길 것이다. 40년생 기분이 좋아진다. 뜻 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서 덕을 쌓아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89년생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와도 실망하지 마라. 주어진 결과를 받아들이고 감사해야 한다. 77년생 다른 날보다도 출근할 때에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65, 53년생 지금은 조용히 뒤에서 도움 주는 것이 필요하다. 41년생 마음이 편해지니 실수도 적게 하게 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45 애정 45
〈말띠〉
90년생 집착이 커지면 커질수록 마음의 병만 키우는 것이 된다. 78년생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일은 하려고 하지 말고 자제하라. 66, 54년생 얼굴을 마주하면 속내를 감출 수가 없으니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42년생 심신이 너무 피곤하면 꿈자리가 편안치 않을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양띠〉
91년생 추억만 간직하고 미련은 버려라. 79년생 시간 낭비를 한 것 같아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67, 55년생 오늘은 숨죽이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43년생 제때 치료하지 않고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재발이 잦아지고 고통이 그만큼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이미 많이 움직였다는 것을 확인한다. 80년생 실력이 출중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기죽지 마라. 의외의 결과가 따를 것이다. 68, 56년생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소중한 것을 손에 넣는다. 44년생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과 회포를 풀게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뭔가에 쫓기는 듯한 불안감이 엄숙해온다. 69년생 자업자득의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처신을 잘해야 한다. 57년생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꼭 피하고 싶은 상대와 마주치게 된다. 45, 33년생 그릇이 깨지는 등 뭔가 불안한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개띠〉
94년생 남의 속도 모르고 행동할 수 있으니 상대의 마음을 잘 살펴라. 82, 70년생 순간의 판단으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58년생 백날 말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이제는 한계가 느껴진다. 46, 34년생 자식이나 가족의 일로 속상해서 속병이 생길 것만 같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40 건강 50 애정 45
〈돼지띠〉
95년생 생체리듬이 활발한 날이다.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83, 71년생 왜 진작 만나지 못했을까 할 정도로 마음도 맞고 도움 되는 사람이 만난다. 59년생 확신이 서지 않아 미루던 일을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짓는다. 47, 35년생 마음이 홀가분해질 정도로 편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첫댓글 숨죽이며 뉴스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뉴우스 감사합니다
뉴스
감사 ~*
오늘도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