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넣었을때 그 황홀함

[최고봉]

골을 넣었을때 그 황홀함

골을 넣었을때 그 황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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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당연하지..골을 넣었을때 그 황홀함....
으갸갸갸)

☞. 골 키퍼(?)가 있다고 
골이 안들어가는건 절대 아니다
(골 키퍼 아무리 막아바라 
안들어가고 베기능강...)

☞. 골키퍼가 잘막을수록 
골을 넣고나면 더 짜릿하다
(요건 부분적이지마는...
못하게 하는거일수록 더 하고잡제...)

☞. 체력과 기술을 
겸비해야 훌륭한 선수다
(2~3분 껄쩍대다 축 늘어지면 
귀쌈배기 얻어터지지...하모)

☞. 직접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이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을 
더 즐기는 사람도 있다
(그렁거 훔치볼라꼬 몰카니...
야덩이니....하모 만치....)

☞. 필요한 장비를 
전문으로 파는 상점이 있다
(히야~~ 희한항거도 억쑤로 많타던데..
함 가볼라카이 용기가 안나서...)

☞. 해트트릭을 하면 
매우 많은 칭찬을 듣는다
(3회전 이상 치러봐라..
그 다음날 상따리 뿌라지지.....)

☞. 문전처리 미숙과 골결정력 
부족은 심각한 문제다
(요거 엄청 중요항거 마져....
골문도 몬찾고 골대나 
꾹꾹 찔러봐라 속타져 죽지...)

☞. 홈경기도 있지만 원정경기도 있다
(홈경기야 골 넣기가 쉽지만 원정경기는 
간혹 골키퍼가 도사리고 있다)

☞. 선수끼리 호훕이 잘 맞아야 한다
(당연하지..
도둑질도 손발이 맞어야 한다는데....
하물며....)

☞. 철없는 사람들은 골목에서도 한다
(인적이 뜸한 골목길에서 한참 열내다가 
사람지나가면 시치미.....뚝)

☞. 장비가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무쓴놈의 장비가 필요하겐노? 
허기사 요새는 중 고도 많타카든데....)

☞. 아무때나 억지로 하면 욕먹는다
(상대방 선수 칸디숀도 바 가민서 혀야지...
안기래? 미씨타 킴?)

☞. 미리 작전을 짜두는 치밀한 사람도 있다
(한 골 넣기위한 치밀한 작전수립....
당연히 있어야쥐)

☞. 외국과의 경기에 
유난히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모....외젠데...)

☞. 상대가 없는 사람은 혼자서 놀기도 한다
(참 비참한 경우다..
근디 일부는 이걸 즐기는 사람도 있따카드라)

☞. 아마추어 중엔 
주로 벽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벽치기......)

☞. 좋은 경기를 위해 
많은 보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하모 묵어야지...
귀썀배기 얻어터지기 전에...)

휴..ㅋㅋㅋㅋㅋㅋㅋ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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