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명약 중의 명약으로 꼽히는 것이 산삼 이다.깊은 산속에서 오랜 세월 자란 산삼은 만병통치의 명약 으로 불렸다.🌿 🎯산삼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신선이 사는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다고 옛사람들은 믿었다 귀한 만큼 어마 어마한 것이 가격이다.한국 에서 수십년 된 산삼은 수천만 원대이다.100년 넘은 산삼은 수억 원대에 거래 된다고 한다. 🎯그렇게 비싼 것을 누가 살까 싶지만 고객은 따로 있기 마련 이고, 전문 심마니 가 120년쯤 된 산삼을 캐면 부르는게 값이라 고 한다.돈은 얼마 가 되든 신비의 명약을 기어이 챙겨 먹으려는 부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이야기 가 하나 있다. 그 비싼 산삼을 사서 먹는 사람 보다 산삼을 캐는 사람이 더 건강 하다는 것이다. 쉽게 모습을 드러 내지 않는 산삼을 발견하려면 얼마나 오랜 기간 산을 헤집고 다녀야 할 것인가? 거친 산기슭, 위험한 벼랑길을 오르내리며 걷고 또 걷고, 찾기를 수개월씩 하는 것이 심마니들의 삶이다. 🧑🤝🧑그렇게 걸으니 심마니들은 귀한 산삼을 안 먹어도 건강할 수 밖에 압다는 것. ‘걷는 게 보약’, ‘돈 안드는 보약’이라 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싱그러운 계절, 걷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아침에 일어나 신선한 공기 마시며, 꽃향기 맡으면서 동네 한 바퀴 걸으면 하루가 즐겁다.다리를 움직이는 그 단순한 동작은 기분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좋게 한다.’하루 10,000보 걷기’가 건강의 비결이라 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일찍이 말했다. ⚘️“사람에게 최고의 명약은 걷는 것‘이라고 ⚘️ 🧑🤝🧑하지만 머리로 는 아는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 것이 늘 문제이다. 일단 나가서 걸으면 좋다는 것은 아는데,이런 저런 핑계가 생긴다.할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짬이 나지 않아서 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들을 위해 대단히 현실 적인 보고서 하나 를 소개하고자 한다.
🧑🤝🧑매일 ‘하루 10,000보’는 잊어 버리라는 것이다. 하루 8,000보 걷기를 일주일에 한 두번만 해도 건강에 유익하다 는 내용이다. 지난주(5월 2째 주) 미국 의료협회 저날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단 하루 만이라도 8,000보 이상 걸으면 전혀 걷지 않는 것에 비해 10년 내 사망 율이 낮아진다.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한 두번, 하루에 최소한 8,000보를 걸은 사람은 전혀 걷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0년 내 사망할 확률이 14.9% 낮다. 하루 8,000보 이상씩 일주일에 3번 이상 혹은 매일 걸을 경우, 같은 기간 사망률 은 16.5% 낮아 진다. 🎯조기 사망 예방효과는 하루 8,000보씩 일주일 에 3번 걸을 때, 최고점에 달하는 것으로 연구진은 확인 했다.그러니 매일 10,000보를 걸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지레 위축될 것이 아니라 기회 닿는 대로, 시간이 나는 대로,편한 마음 으로 걸으라는 것이다.우편함에 편지 꺼내러 나가 는 김에 한 블럭 정도 걷거나,저녁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가족과 함께 산보 에 나서거나, 엘리베이터 타는 대신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고, 주차할 때는 되도록이면 먼 곳에 차를 세워 조금이라도 더 걷고, 이웃집 개를 산책시켜 주면서 이웃과 가까워 지는 것 등이 모두 도움이 된다.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걷기를 습관화해서 하루 라도 걷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불편해질 정도가 되는 것이 물론 가장 좋다.걷기는 단순히 몸의 건강 에만 좋은게 아니다.정신 건강에도 좋다. 🧑🤝🧑”기분이 안 좋으면 걸어라. 그래도 기분이 안 좋아지면 다시 또 걸어라“고 히포크라테스는 말했다.철학자 니체는 다른 관점 에서 걷기를 추천 한다.”진짜 위대한 생각들은 모두 걷는 중에 떠오른다.“ 🧑🤝🧑심신과 영혼을 살찌우는 보약이 따로 없다. 바로 ’걷기‘이다.이런 저런 몸에 좋다는 약들을 돈 들여서 챙겨먹기 전에 우선 ‘걷기’ 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