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박물관은 2년전에 갔었기에
이번엔 비엘바이크박물관을 갔네요.ㅎ
수집품의 규모와 더욱 박물관 스러운 곳은
자동차 박물관인듯하고..
포토존, 시승체험(달리지는 않고 올라 앉기만..ㅋ) 등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곳은 비엘바이크 박물관인듯..ㅋ
유아나 저학년 남자아이를 박물관에 데려간다면..
전시물도 전시물이지만..
그보다는 자동차운전 후 운전면허 따는 코너를
정말 좋아하더군요..ㅎㅎ
솔직히 표현하면 전시물은 하나도 기억못하고
운전했던 것만 주구장창 말합니다. ㅋ
참, 아빠들도 매우 흥미있어 합니다. ^^
비엘바이크는 운전(교통)체험할 수 있는 곳이..
무료코너인 자동차는 한바퀴 돌 수 있고..
유료코너는 큰 자동차로 부모와 함께 동승해 두바퀴 돈 후
면허증 발급해줍니다.(2000원, 사진없음)
면허증 있는 아동은 추후 무료입장시켜준다는..ㅋ
자동차박물관은 무료로 운전면허증 발급해주며..
전기자동차타고 부모와 동승해 코스 돌면 됩니다.
(자동차는 비엘바이크와 동종)
그 자리에서 즉석사진 넣어 면허증 만들어줍니다.
두 박물관의 위치가 정 반대이니..
코스 짜시기 편한 곳 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박물관이 더 좋았습니다. ㅋ
첫댓글 제주도에 다양한 박물관이 생겨나고 있어서 못가본 박물관이 정말 많아요... 비엘바이크은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