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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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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영산강은 인간과 자연이 공동의 운명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64일째
홍옥(조은혜) 추천 0 조회 28 08.04.16 12: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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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16 12:36

    첫댓글 "생명 공동체에 생명수를 공급해 온 그 강을 우리가 잊게되면, 우리와 함께 수천년 흘러왔던 그 강도 역시 우리를 잊게 될 것입니다."라는 대목이 아프게 와닿습니다. 잊고 잊히는 일이 없도록, 저 구절이 아프게 느껴지지 않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며 하루 늦은 순례단소식 전해드립니다^^

  • 08.04.16 17:50

    왜 우리인간들은 자신들의 탯줄을 부정하려 할까요? 자연속에서 와서 살면서 스스로의 고향을 없애려 하다니....

  • 작성자 08.04.16 19:19

    이 안에서 '조약돌'이라 불리우길 바라시는 님과 같이, 근본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할텐데요^^

  • 08.04.16 23:36

    나주에 오셨을 때 오전만 참여했습니다. 오전만 다녔는데도 무릎이 지금도 시큰시큰. 저야 잠깐 참여했지만 너무나 힘든 여정속에 다들 건강이 괜찮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이 힘든 몸부림을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 작성자 08.04.24 23:08

    아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솔체꽃님- 전 언제나 한번 참여해볼까요^^; 그 분들의 수고와 고생이 몸부림에서 그치지 않도록 뒤에서나마 계속 응원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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