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때 안동 저의 집 상차림.
문어, 전, 삼색나물, 북어구이, 잡채,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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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손님이 오시면 갈비찜과 떡국을 함께 내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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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집에서 여고 동기들의 윷놀이.
음식이 좀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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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에서의 친구들과 함께.
낮의 상차림.
LA갈비에, 전, 북어구이, 삼색나물, 잡채, 굴 무침, 상어,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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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봄동 겉절이에 청국장, 간고등어를 해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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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의 집 거실 중앙에 자리 잡은 고암 선생님의 작품(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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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집에서 백조로타리 윷놀이.
갈비탕에, 전복구이, 오징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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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시댁 식구들(8남매 내외와 가족들)이 오셔서 1박을.
이제 이번 주말에 친정식구들께 식사 대접을 하고 좀 쉴려고 합니다.
안동서는 손님들께 문어를 꼭 대접했지만 ,
서울서 식구들 끼리 모임에는 잘 삭힌 홍어를 택배로 주문해서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2년 정도 묵은 김치와 함께 곁들어 내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막걸리와 궁합이 맞아 아주 좋습니다.
매일 돌아 다니다가 오늘은 집안 청소를 하면서,
친정식구들을 위한 음식 장보기를 메모하다가 심심해서 음식사진 올려봅니다.
언제든 저의 집에 오시면 이 정도 음식은 거뜬히 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흐미~ 좀 농갈라 묵읍시데이~...ㅋㅋㅋㅋ...^^
언제봐도 선생님은 고우십니다.^^ 다들 겉절이에 밥을 비벼 드시네요. 저기 무 밑에 깔린게 가자미인가요??
여고 동기들한테는 카페를 통해 소집을 합니까? 아님 비상연락망이라도? 언듯보니 동부초등동기인 남숙, 용희, 영남, 성옥 등이 보입니다.
제가 소집하는 것이 아니라 회장, 총무들이 연락을 취합니다.
선생님, 이 많은 음식을 혼자 만드셨어요?
거의 혼자서 뚝딱 해치웁니다.
거짓말 같은가?
안동댁님은 인품은 왕비님, 음식은 무수리격? ㅋㅋ 한마디로 끝내주십니다
ㅋㅋㅋㅋ제가 무수리여유~~~
선생님 손이 마이다스, 소문으로만 듣던 바로 그 손이로군요. ㅎㅎㅎㅎ
소는 누가 키우노...
음식이 정갈해 보이네요. 역시 양반댁 며느리답습니다. 사진속 등장인물들의 모습도 깔끔하고
아니, 저렇게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하셰요. 놀람, 감탄
침, 꼴깍!
와~ 정말 엄마들은 대단해! 나도 엄마같은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
대단한 솜씨이군요~ 안동여인의 힘이 느껴집니다.
언제 한번...........
와우!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정갈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마님 저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