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령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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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령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가끔 싸늘히 부는 봄 바람은 낯설지않은
손님이 되어버렸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이미 나의것이 아닌듯
때론 살아가면서 우리네 일상의 괴롭힘에
여유롭지 못한 발걸음은 요즘들어
봄이 주는 희망보다 한 걸음 뒤따라 가는듯 합니다.

어느덧.........

일상의 한 곳에 자리잡고있으면서
은비령님의 또 한해의 생일을 맞았네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대명만을 보아도 정스럽고
우리는 분명 소중한 인연이 되어있는듯 합니다.
그저 여유롭게 흐르는 강물처럼
멀리서, 때론 가까이서...
인연이란 이름앞에 말없이 정이 흘러 있었고
몇 단어의 짧은 안부글은
이름도 모르는 마음담긴 글이였기에
지금 이곳에서 아름다운 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광재 사랑 카페 라는 작은공간에서
마음의 통로처럼
그리움을 주고받는 우리 님들의 모습에는
일상을 행복하게 가꾸어가는 방식을
일깨워 주는듯 했습니다.
작은 글귀 하나에도,
그저 스치듯 흐르는 노래 하나에도,
문득 그려지는 네모난 창의 풍경들에서도
광재 사랑 카페의 사랑이 흔적처럼 남겨져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라 할만큼
변변한 추억사진 하나 없지만,
친구라 할만큼
서로기대며 같이하는 시간이 전혀 없었지만,
친구라 할만큼
안부 인사 편안히 전하지 못했지만,
광재 사랑 카페의 우리들은
늘 마음속 그리움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라함에 부끄럼없습니다.
짧지않은 시간동안
이렇게 좋은 공간에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며 함께 만난 은비령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생일 축하 드립니다.
다시한번 이곳 우리 광재 사랑 카페 공간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서로의 마음을 채워갔으면 합니다.
"처음의 마음"을 늘 잊지않고
친구처럼 갔으면 하며.....

오늘 만큼은 가장 행복한 날 되세요...

수 선 화 드림...

(작년 이맘때의 올려진 글을 찾아 보면서 은비령님의 생일을 알았답니다..

확실한지 모르겠네요...)

[ⓧ은비령]

수선화님 고맙습니다. 설마 이런글이 올라와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내 자신조차도 깜짝놀랐습니다.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하네요. 카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회원들에 대한 배려와 노력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년전의 일까지 생각해보시고 찾아보셨을 수선화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사가넷]

은비령님! 축하드립니다. 생일이 아주 좋은 날이네요. 부처님과 함께 오셨으니까요. 다음 생일까지 즐거운 일들로만 채워가세요. 광재사랑! 나라사랑!

[ⓧ갑장]

축 하 드립니다

[슈퍼맨]

은비령님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드립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대리미]

은비령님 생일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렇케 챙겨주시는 수선화님두 항상 수고 많으시고요.두 분 좋은 꿈 꾸세요^

[선돌]

은비령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혜지니]

앗! 늦었네요? 근데요 아직 밤이니까...이해해 주실거지요? 축하 드립니다~~축하 드립니다~~은비령님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햇살처럼]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 은비령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리며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네요^^*

[깡패감자]

은비령님의 생일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정숙]

은비령님 생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정말 좋은 날 테어나셨군요..^^

[왕눈ⓔ]

와우 ~!!! 오늘 생일이시군요.. 감축드립니다..ㅋㅋ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호랭이]

은비령님 지송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보름]

은비령님 생일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계절의 여왕5월 정말 좋은계절이군요.

[수원시장(심)]

은비령님의 사진이라도 함꼐 올려주셨으면~~~뉘신지 알수있는데~~~수원시정으로 보는 저로써는 그냥 축하인사만 드립니다.. 음~~~대리미님과 함꼐 차렷자세로 서서~~생일추카 쏭~불러드릴꼐요...생일추카 합니다~~생일추카 합니다~~사랑하는 은비령님~~생일추카 합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