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잘가는카페에서 어떤사람이 쓴거 퍼온건데...그냥 보라구....
일단 내소개를 하자면서연고 서성중에 한 군데를 다니며, 관공서나 사기업등 많이 일해봐서 대략적인 대학인지도를 파악할수 있었어.
배치표 만드는곳에서도 잠깐 단기로 일해 봤었는데..배치표는 진짜.믿을 게 못되는거 같다.각학원들마다 자기 배치표는 과학적이라 그러는데..그러면 대 과학적이고 정확하다면 다비슷해야지 다틀리잖아...(배치표 만드는 사람 출신대학이나 상관관계가 있는 대학들은 유리한게 사실임)일단 믿지말라는건 무리고 원서 쓸때 자기가 쓸대학이 어느정도라인인지 참고만 하고 합격대학 중 점수라인보다는 그 학교 내실이나 전통 동문 아웃풋 등이 훨씬중요함.내실과 전통은 변함없지만 지금 배치표에서 높은 대학이 5년뒤 어디로 떨러질지 모름.
배치표는일단
1. 작년같은 등급제랑 올해랑 다르다.
2. 대학 입학컷은 최초컷이 아니라 최종컷이어야한다.(배치표마다 다틀림)
3. 매년 빵구대학이 있지만 배치표는 무시한다.
4. 대학들도 장사치다. 배치표 로비 당연히 한다.
5. 원점수로 하는 배치표나, 백분율 배치표가 있는데 올해 수학100이랑 언어 100이랑 같이봄
6. 배치표에는 이 대학이 수리 몇% 언어 몇% 보는지 비율은 계산하지 않고 막 올라와있다.
그리고 자기가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지만 그 학교만의 학풍과 학교에서 얼마나 지원을 해주냐도 중요 고려사항중에 하나임.그리고 가끔 네이버나 카페에서보면 대학결정을 도와달라는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어리석은 행동임.주위 어른들이나 부모님에게 여쭈어보는게..(물론 내가 쓴글도 그냥 재미삼아 보고 넘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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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절대지존//대한민국 최고//국내에서는 모든 면에서 최상급//누구도 넘볼수 없는 마의벽..//일단 무슨일이 있으면 언론과 사회에서 알아서 커버 해주고 먼저 걱정 해줌.(국가고시/취업률)
연세대: 우짜다가 고대에 밀리는 분위기가 되었는지... 전통적으로 강세인 경영,신방,영문,이공계에서 고대랑 치열한 형투를 벌이고 있음 정외,행정,법학에서 약간 밀리는 분위기.. 의대에선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사람들은일단 중류층 이상에서는 서울대 바로다음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그들 또한 세련되고 서울대 다음이라는 자부심 하나로 똘똘 뭉쳐 있다. 특히 상경대는 CPA에서 연전승하여 서울대에 내세울만한 연세대의 몇 안되는 전투업적을 자랑한다.//명실상부한 명문대//공대에서 고대와 차이가 있음..
(공대, 상경계열)
고려대: 일인지하 만인지상. 건물에 간지가 좔좔... 초강세 인문계를 바탕으로 공학,자연과학까지 동반상승하며 새삼스런 디스크립션이 필요 없는 대학이지만 의대는 안습. 보건대에선 얼굴 돌리고 싶어짐.//입실렌티를 외치며 그들의 강점인 단결력은 역시 동문의 중요성을 배울만하며 애국심은 서울대나 연세대에게 위협적이다.//법대는 고대라는 인식이 강함.//동문의 인맥으로 선후배간 밀고 떙겨주는 의식은 높이 살만함.//명실상부한 명문대//인문쪽에서 연대보다 앞서나 공대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함..
(법대, 상경계열)
------------------------------------강남3구에서 과외가능하며 인정해주는라인/자타공인 명문대/간판 90%는 먹고감(나머지 10%노력여하에 따라 인생낙오자 도 가능)
서강대: 소수정예, 서강학파, 서강-하버드 등 공부하는 대학 이미지가 강한 대학이었으나.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인프라의 열세가 성장에 결정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경제,경영,신방이 강세/가장 엄격한 훈련과 소수정예화로 연,고대국에 대항하고있음.신방의 위력은 연,고대의 인문대에까지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며, 나군 쿼터지역의 2인자이다./ 발전하지 못한 놀이문화때문에 매년 축제때마다 주변대학을 비아냥을 듣는다.//서강대는 인풋은 강한테 각종 평가에서 아웃풋이 딸리는이유는 사실 너무 소수정예로 간다는것이다. 사회에선 서강대하면 인정 해주는 대학이지만 유독 통계를 낸 대학 순위에서는 밀림 .하루빨리 인원증설이 필요함 //규모가 작지만 연고대 다음으로 대부분 인정/소규모 대학의 한계로 인한 정체상태/문과에비해 이과가 약간 열세.
(경영, 경제)
성균관대: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고 미래도 가장 밝은 대학. 삼성의 선진경영기법 접목과 재정지원이 가장 큰 무기. 삼성재단 이전에는 사실 지금 자리를 감히 넘볼수 없었지만 재단 인수후 성대파워는 현재 서강,한양을 뛰어 넘으려 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초우량 기업 삼성의 지원은 성대가 국내무대를 뛰어넘어 글로벌 명문대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지만 되바야 알수 있음(사기업이랑 재학은 또 틀림/서울대도 사실 많은 노력을 함에도 세계무대에선 찬밥신세) 반도체학과를 중심으로 공대도 상종가. 법학,경영,사회계열이 강세. 의예는 초강세.//최고의역사를 자랑한다만 객관적 검증이 부재하다.한때 쇠락의 길을 걸었으나 최근 대부호 건희의후원으로 삼성의료원사단을 키우고, 대대적 개혁으로 신흥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사법고시와 공인회계사,행정고시 전투에서4위라는 전력을 보이며 이제 그늘을 벗어나 비상을 꿈꾼다.//성대는 삼성재단의 힘으로 급상승세.인풋,아웃풋이 골고루 발전하였지만 명문대학으로서 현재로선 2%부족하여 향후 귀추가 주목됨//일반대중에겐 아직 서강 아래로 보는것 같음.//삼성의 투자로 발전이 기대되는 아직 미래를 낙관하기에는 여러 장애요인이 있음//삼성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나 역시 한계가 있음..
(반도체학과, 법대)
한양대: 전통적인 공대명문. 산업계에 수많은 기술경영인을 배출하며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 크게 기여하였음. 공대 이미지 탈피를 위해 오래전부터 법대에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한 결과 성대에 버금가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나 과정상에 많은 잡음이 따랐고 효율성면에서도 만족할 수준은 아님. 인문계에 대한 사회인식은 아직 높지 않음. 공학,법학,음대가 강세.//한때 전국 일류급을 자랑하던 한양공대는 지금도 연고대 이과대에 꿀리지 않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사법고시와 기술고시 에서 좋은 성적을보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특히 기술고시 전투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대와 맞장뜰 정도다.
//하지만,문과가 많이 약함. 또 사회네임벨류가 떨어짐.// 공대추진력에 문과도 발전했지만, 일반대중은 한양대 문과레벨을 잘모름.//일각에서는 중앙의 추격을 받고있는 상황이라고는 하나 향후 10년안에는 그럴일없을 꺼 같음 만약 그런다 해도 지금까지 엄청난 공대 아웃풋때문에 쉽게 무너지지않을것임/공대쪽 동문들이 많아서 한양공대라고 하면 잘쳐줌.(역시 동문이 중요함)/공대의 힘으로 문과까지 내실을 다지고 있다./
(공대 경제금융)
-------------------------------------------대체로 명문대로 인정해주는라인 /간판 80%는먹고감/국가고시에서 역시 두각을 나타내는 학교
이화여대: 안티페미니스트들과 경쟁대학 훌리건들에 의해 심하게 시달렸으나, 최근 몇년간 국가고시에서 가공할 파워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을 보기좋게 Knock-out 시킴. 여대의 특성상 인문쪽 발달이 잘되어 있고 일부는 공대 없는 학교인지 알고 있음 상위권대로서의 이미지는 꾸준하게 유지하지만 점수는 약간 딸림. 참으로 기특한 대학임.// 최근 수준에 맞지않게 콧대가 높아 비슷한 수준의 다른대학 에게 사정없이 손가락 질을 받지만 신경 안씀.
상위권대중에서는 고대와 사이가 않좋은거 같아 매년 축제때마다 서로 많이 깜./이화 까는 애들 많은데..아직까지 사회이미지도 상위권대이미지이고 이미지 좋음.//하지만 향후 자존심 하나로 버티기에는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빠른시일내에 발전 원동력이 필요함./여대 시작점이자 마지노선/스카이바로다음의 성적으로 고시성적 상위권 으로 굉장히 좋음(이미지업그레이드에 이바지함)//취업, 인맥등 여러문제로 여대기피현상으로 예전에비해 상당히 떨어짐
중앙대: 중위권 싸움에서 2000년도 초번 경희,이화,외대 등 경쟁대학들에 밀리며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서 두산의 한 멤버가 되자마자 느닷없이 한양대에 기어오름. 두산그룹을 재단으로 영입하여 만성적 재정난은 어느정도 해소되겠지만 성급한 기대는 금물. 신방,약학,문화예술이 간판.//과거 추락의 길도 겪어 봤지만 역시 전통있는 대학은 쉽게 안무너진다는 입증을 함.최근 두산의 영입으로 또 한번의 성장 도약이 기대됨.2000년도 초반 중대를 버리고 경쟁대학으로 간사람들은 많이 후회하고 있음//중앙 간판이 광고홍보,언론일정도로 중앙대는 이계열 강세이다.과거에도 중앙대 신방과하면 많이 알아줬고,현재 언론계에서 중앙대 파워는 막강함.
광고홍보학과와 신문방송학과는 연고대에 견줄만 하다.//중앙대도 이공대/문과 발란스 잘 맞춰서 꾸준히 선전하다, 두산그룹이 재단으로 들어와 급성장하는 대학. //약학대명문, 보통 상위권 대학으로 인식함.//두산인수효과로 발전이 기대되나 데이타상의 변화조짐은 아직없음. 앞으로 재단의 투자가 발전의 관건//한때 호시절도 있었지만 많이 하락했다가 이 지점에 도다름..
(신방, 경영)
//과거(재단 들어오기 전)에 중대가 "썩어도 준치라고 중앙대는 여전히 명문대입니다" 라고 말했다가 비웃기도 했었지만 과거의 사건.
영화감독과 부분에서는 강재규 이광모등 대부분의 영화감독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예술부분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1위의 자리를 누리고 있다.//
아직 까지 취업률, 논문, 시설,산학협력...뭐하나 딱히 내세울 것 없지만 두산 효과가 기대됨.
공대 전용 건물이 없어서
그냥 다른 단과 대학에 빌려서 세방살이 한다는소문이 있음.
경희대: 이공계에서의 학생수준 하락과 이미지 타격에도 불구하고 국가고시등 아웃풋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는 대학. 시대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경쟁대학을능가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유행과 인기에 지나치게 영합한 결과 학교이미지가 다소 경박하다는 지적도 있음. 한의학,호텔관광,포스트모던음악이 간판. //훌리들이 별도 없어서 타대 훌리들한테 많이 까여 하락하는대학이라는말까지 나오지만 다 헛소리.학교자체가내실있고 중경외시중 에서도 괜찮은 대학임(인풋보다 중요한건 아웃풋)//한의대포스는 왠만한 대학을 압도할 정도임.//수험생들 선호도도 매우 높고...하지만 아직도 사람들 인지도나 지금 304050대의 인식이 안좋은건 사실임.물론 다그런건 어니겠지만,//경희대는..캠퍼스는 이쁘더라..//한의대명문, 많이발전했지만, 실제성과보다 일반대중에겐 인정못받음. 역사와전통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학교를 보면 절감하게 됨.//캠빨로 엄청뜬 학교 하지만 수원 공대랑 갭이큼.
(한의대, 관광학과)
한국외대: 후기시절 수많은 파워엘리트를 배출하던 대학으로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음. 인프라의 열세와 영어의 보편화로 학교위상이 꾸준히 하락하다가 정체하고 있음. 사법고시, 행정고시, 공인회계사 등에서 건국,경희,중앙 등 경쟁대학들에 밀리는 추세이지만 외무고시에서 유일하게 연고대와 마짱뜰수준임. 구원해주며, 국제화 역량에서 확고한 우위가 있으므로 전망은 밝음. 통역,영어,중어가 간판.// 서강대와 함께 적은 학생수와 협소한 캠퍼스로 악명높지만./몇년전 재단의 몰락과 좋지 못한 사건으로 상당히 추락해 2000년 입시에서는 51%라는 지방대수준의 등록율을 보였지만 다시 살아서 지금의 수준까지 올라옴..//외대는 본고사부터 문과명문이였는데 이공대가 지방대 수준..문과와 공대가 갭이 크고... //어문계열명문,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어문계열 명문으로 일반대중들은 인정.// 이과없는 반쪽짜리 소규모 대학이라는 말도 있음. /// 소수어과가 평균 다 깎아먹음 공대 용인캠은 진짜 경희대를 웃게 만듬.//과거 그들의 훌륭하신 선배들은 대한민국에서 한자리씩 꽤 찼음//
(영문,일어,중국어, 통번역.)
서울시립: 80년대에 농업대학에서 서울시립대로 변신한 대학. 저렴한 등록금을 무기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중상위권에 진입한 대학. 세무학과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아웃풋이 저조하며 특별히 내세울만한 강점도 없어 인풋이 기형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동문인맥이 초라하고 공립대학의 핸디캡도 극복해야 할 과제. 세무,도행,행정이 간판.//원래 눈에 띄지 않다가 IMF라는 경기혼란으로 싼 등록금에 매력을 느낀 수험생들로 인기가 절정에 오름. IMF후에 다시 거품이 걷히면 쇠락 1순위라는 말이 떠돌기도 했지만 무마시켜버림.// 아웃풋 안좋은건 인정 해야함..그래도 세무라는 독특한 학교이미지와 조용하면서 강한거 같음..훌리들도 없고.//성적좋지만 집안어려운 학생들이 진학하는 열심히공부하는 대학 인정. 시립대 출신들은 왠지 인간성 좋아보임.//문이과는 괜찮지만 인지도 낮음 혹자는 설산업대와 비슷한줄 아는사람 있음//튀지도 않고 걍 조용함...자신의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암...등록금 좀 싼거 하나로 먹고 살고 있음취업률, 연구성과, 투자 등딱히 뭐하나 내세울 건 없음...다만 다들 공무원 분위기여서 그런지공대 출신이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음.../
(세무, 도행, 도시공)
동국대: 100년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불교대학중 지존. 과거 연세대,고려대와 어깨를 나란히 한적도 있어 막강한 동문을 배출하기도 했지만, 학교운영, 교육인프라 등으로 하락/ 학교자체가 안정감과 무게감이 있어서 뭔가모를 포스가 느껴짐. 불교대학,경찰행정,연극영화,한의예,국문,경영,사범이 간판.//훌리가 없는대학중에 하나라서 타대생에게 많이 까이고 모르는 사람은 이학교 저력을 잘모름/사회나가면 상위권대에 뒤지지 않는 동문파워를 느낄수 있는 대학인거 같았음.한국대학에서 역사와 전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줌// 일단 사회나가면 일반대중들은 단대 동대 건대홍대중에선 최고로 인정. 오히려 일부이지만 중경외시 라인으로 보는 사람도 봤었음.다만 공대의경우 인프라가 부족하여 문과계열에 미치지 못한다고함/경쟁대학에비해 공대열세스님들이 공대에 관심이 없는건가/ 훌륭한 법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로스쿨 탈락으로 그들 법대 교수는 물론이고 고대 법대등 타대학 법대 교수들도 의문스러워함.(향후 추가 선정시1순위인건 확실함)//현재의 40대 중반의 세대까지의 상위권대라인.이미지가 상당하지만 그 아래세대들에게는 퇴색된 감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어디 대학역사와 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이 학교 한 앞으로 상당기간 끄덕 없을꺼 같음.//한국문학의 지존은 바로 이 대학이다./경찰행정은 지금까지는 일단 경찰대보다 간부이상 에서 두배의 차이로 우위를 점하며 대한민국 경찰계의 젓줄임이 확실하다./건국대가 높으니? 동국대가 높으니? 지들끼리 마구싸우지만 어차피 똑같고 동문과 인맥의 힘은 동국이 우위인거 같음. 사실 홍대는 아웃풋. 인지도에서 두학교에 비해서는 떨어지는건 인정해야함. 그래도 이정도 라인까진 나름 괜찮은 대학이라고 쳐준다//신정아 사건으로 온나라가 뒤집어 졌지만 사실 유명 한 대학이 아니었다면 한낮 가십거리에 불과 해 한번의 기사로 족했을 것인데, 몇개월동안 언론의 집중 대상 이었지...//최근 예일대와의 소송 사건으로 승소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승소를 하게 된다면 중앙대 다음 으로 발전 원동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대학임.(신정아 때문에 울다가 다시 웃을 일이 생김)//로스쿨 탈락후 신임 총장 영입후 학교의 투자가 쏟아지고 있다고함(타대학을 따라 한다지만 이대처럼 지하 캠퍼스와 고대처럼 국제관을 건립예정중인걸로 봤음)//100년이 넘는동안 배출된 그들의 선배들이 동문사랑을 많이 외치는거 같음.//이과에 비해 문과 인문 쪽이 강세이다 보니 기술사보다 사시 행시 CPA에서 두각을 나타냄.(2008년도 까지 사시 행시 cpa 에서 상위권)동문중에 헌법재판소장도 있음/전통과 역사에 걸맞게 경영부분에서 내실이 있고 두각을 나타냄/대학내 불상에 하이파이브를 하면 퇴학 당한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지만 소문에 불과한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음.ㅎ//상징동물이 하마라고함
건국대: 의생명과학과 정치 분야가 강하며,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고 스스로 외치나 건대관련자분 외에 인정해주지 않는분위기임. /낙농-축산업이 발달하였으며 특산품은 우유다. 젖소들이 뛰어다니는 서울에 몇안되는 광활한 캠퍼스를 가지고 있지만 전력은 약하며 발전하려는 노력에 비해 외부에서 보기엔 그닥 눈에 띄지 않음.//다만 예전보다 학교 많이 좋아진건 확실한데..... 현실적으로 과거 이미지를 벗어나려면 반세기는 더 걸릴듯....그리고 아직 사회이미지는 많이 약한건 사실임./요즘많이 뜨는거 같으나 기존에 이루어 놓은게 없기 때문에 뒤늦게 투자하는것인데..이미 다른대학들은 다 가지고 있음/축산,수의예명문. 일반대중들은 건국우유로 잘알려짐. 로스쿨등 많이 발전했지만, 대중들은 이학교말고 비슷한 대학이 받은 걸로 알고 있는사람 있었음. /대표적으로 훌리 많은 대학인거 같음 인터넷에 없는곳이 없음..신입생들은 입학하자마자 훌리로 변모하기도함.훌리의 특성상 학교사랑과 그만큼 떳떳하다는 좋은점도 있지만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타대학을 깍아내리며 훌짓을 하는등 너무 심함/신입생 정말 잘 낚는거 같음./재단이 재테크에 성공하면서 자산증가로 발전기대//성대와 중앙대를 보면 재단의 재테크보단 기업과 손잡는다는것이 얼머너 중요한지을 알 수 있음.성대와 중앙대는 소프트웨어적인곳에 투자 건대는 건물에투자/10년전부터(필자가 고등학교 2학년떄 부터 들었었음)뜬다는 말에 수험생 다 낚이고 결국 제자리 걸음이며,2008년도에는 입시 결과 발표를 못하고 있음/훌리짓으로 성한대학 훌리짓으로 망한다는말이 어울림/캠퍼스가 대학생활하기가 편함.서울에서 평지 캠퍼스는 거의 손에 꼽히는정도/사시등 법.정치쪽에서 두각을 나타냄(2008년도 까지 사시 전체 합격자수 전국 상위권)건대출신 국회의원도 많음/최근 의대쪽에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교수등 의료진들을 영입함으로써 주위 타대학 대학 병원을 위협하고 있을 정도로 의료쪽 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로스쿨 로 도약의 발판 기회를 마련했으나 자교생 합격인원 1명.ㅠㅠ/한국을 넘어서 세계무대에서 뛰는 건대인이 생각보다 많음/여기저기서 많이 까이지만 훌리짓만 안하면 좋은학교임./사시 행시 cpa등에서 고루고루 아웃풋 잘나옴/
(수의대, 부동사, 동물생명)
홍익대: 대표적인 거품대학. 과거 단국,숭실,국민 수준의 대학이었으나 라군시절 거품점수와 인기에 영합하는 응용학문으로 반짝 성장한 대학. 국가고시와 대학평가에서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기초과학도 전무한 상태. 미술전문대학이란 혹평이 말해주듯 종합대학으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임. 미술,건축이 간판.//서울 대에 유일하게 필적할수 있는 미대와건축가를 길러냄./학교내 부지가 협소하여 학교앞 클럽거리와 많은 비교가 된다.예전 나군에는 서울대와 필적할 수 있는 미대를 배치시키고 라군에는 명문대에 실패한 우수한 학생을 영입코자 공대를배치시켰다. 서울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라군 전투를 고수해,주변대학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일단 홍대하면 일반대중은 미대나 디자인,건축,클럽만 생각함.90학번건축은 서울대 다음으로 쳐줌 실무 쪽에서 국내 최강으로 쳐주는 사람도 봤음//사범대알아줌//라군빨로 엄청 떳지만 정체기에 있음..좋은과는 좋으나 안좋은 과는 난감..//문과의 기초 학문의 육성이 필히 요구됨. 사시,행시,외시,기시,cpa 모두 20위권 밖 의치한약도 없어. 지리적 위치 빼고 이거머 내세울게 없음.//나름 우수한 학생들 데리고 가서 모시키는지 모르겠음./장학금 지원 좋음
/인식이 좀 안좋은거 같았음(사실 홍대클럽엔 홍대생들 거의 없는데...)일단 홍대하면 학구적 이미지보다 즐거운 대학생활을 떠올리더라.
국민대 : 괜찮은대학이라고 생각. 전체적 밸런스가 좋음../별로 잘 알지를 못해서 할말이 없음./꾸준히 정체하다 괜찮아지다 반복하면서좋아지고 있지만,동문이 부족함
(자동차, 미대)
숭실대:역시 오래된역사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아나 동문이 부족.최근 성장하고 있는듯하나 이유를 모르겠음//괜찮은대학
(컴정, IT)
아주대:대우그룹 덕분에 흥하고 대우그룹과 함께 몰락한 대학. 대우때문에 웃다가 대우 때문에 우는대학.90년대말 2~3년간 인풋이 기호지세로 연고대 바로 밑에 까지추격하기도 했지만 일장춘몽으로 끝남. 공대의 잔존가치는 아직까지 어느 정도 인정되나 그 정도 인프라는 이제 보편화되고 있어 중위권 공대 경쟁에서 고전이 예상됨. 반짝 호제 였지만공대쪽 동문파워가 강점임. 공학,의예가 간판.//그들의주무기는 특차전쟁에서 전액장학금지급이라는 엄청난 히든카드//공대명문, 90년대 급성장. 대우재단몰락으로 인지도 하락. 일반대중들은 공대로 좋은학교로 인정.//한때 연고대를 버리고 갈 정도로 승승장구 한 날들이 있었고,아주대학교 의대를 배경으로 한 의학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으로 그 주가가 하늘을 지르다가 대우가 망하면서 학교도 추락해버림.오리지날 95 대우 학번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지금의 후배들은 그들과 격이 다름/지방공대중에선 명문~/공대대기업취업 잘됨.
(공대.미디어)
*************인하대와 아주대 공대수준으로는 중앙대 이상인거 같음*************
인하대: 한양공대와 함께 우리나라 산업계에 많은 인재를 배출한 대학. 그러나 어디까지나 과거사일 뿐. 공대 인프라는 매우 견고하지만 학생수준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송도 캠퍼스 효과가 어느정도가 될 지가 관심사. 공대로 시작한 학교들의 공통적 약점인 인문계를 보강하기 위해 아태물류학과를 신설하여 첫 스타트를 잘 끊었음.// 공학,물류가 간판.//공대명문, 한양만큼 공학으로 발전. 일반대중들은 인하공대 인정함. 좋은학교지만 인서울에 밀리는 아쉬움.//공대에서는 나름 선전하지만 문과에서 많이 차이남..//최근 공대가 쫌 밀린다고 하나 공대만큼은 동문 파워가 쎔...(역시 동문힘이 중요함)//인문.문과쪽으로 아웃풋은 저조한 상태임.//대부분의 80학번대 선배들은 후배들 후배라 칭하기를 꺼려한다고함/문과 쪽이 약해 동문들의 행정적,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이 거의 없으며 공대 쪽으로 편중됨/지하철이 없지만 교통은 나름대로 괜찮은편/인천이 하바드라 통하지만 인천시의 지원은 전무한상태라고함/공대로 특성화한 대학이라면서 최근까지 나형 사탐을 받아 수업시간에 미적, 물리가 안되니 수업에 문제 많다고함. BUT명실상부한 지방의 명문공대/공대 취업 잘됨
(기계.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