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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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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방송(교양) [그것이 알고싶다] 대한민국 10대의 현실. 외모지상주의.
  아우~배야 추천 0 조회 3,399 06.11.05 01: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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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5 01:20

    첫댓글 대중매체부터가 너무 부추김...............쇼오락프로그램들 보면 참 외모비하해서 무안주고 웃고 이런게 어찌나 많이 오가는지..

  • 06.11.05 08:59

    2222 하도 그러니까 진짜 세뇌당한거 같음 . 성형을 안하고 나오는 연예인이 없으니까 그사람만의 개성을 살리기 보다는 무조건 이쁜게 좋다는 식으로 가자는거라서 더욱더 외모지상주의가 악화되는게 아닌가 싶음..ㅠㅠ

  • 06.11.05 01:22

    솔직히 외모비하 너무 심함.모든 인간이 외모적으로 완벽할수는 없는데 뭐 틈만 발견하면 그걸로 깍아내리고...너무 심함.모든 사람이 이쁠수는 없잖아? 이쁜게 솔직히 벼슬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아니구나 요새는 벼슬인가? ㅎㅎㅎ

  • 06.11.05 01:27

    정말 잘나고 잘난 연예인것들한테 빠져서는 뭔가 많이 착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짜증나게.

  • 06.11.05 01:40

    tv가 그걸 부추기는 듯. 김아중이 인터뷰에서 고등학교때 66사이즈에 58kg까지(?)나갔었다고... 그게 뚱뚱한건가?? 지극히 정상일텐데 마치 모든 여자들이 키 165에 몸무게 45kg 코도 오똑해야하고 눈도 커야하고 그렇게되야 정상인양 떠들어 쇠뇌 시키는거죠. 다양성을 인정 하지 않는거 그게 문제죠. ㅜㅜ

  • 06.11.05 05:51

    쇠뇌 (X) -> 세뇌

  • 티비에 너무 마른애들만 나와서 그럼-_-전부다 하나같이 몸무게는 58kg고(김현정도 프로필에 58kg라고 작성-_-;) 진짜, 남자들이 여자는 50만 넘어도 뚱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제가 키 166에 몸무게 56인데 진짜 적당한 무게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뚱뚱하다, 왜 그렇게 많이 나가냐? 하면 전 할말이 없어요 진짜, 166에 몸무게 59가 표준이라고 말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게 여자냐?" 이딴 대답이고...........으아!! 진짜ㅡㅡ

  • 06.11.05 02:12

    전 남자들이 여자들은 50만넘어도 뚱뚱하다 생각한거처럼 남자들은 키가 180안되면다 작은건줄알았음.........

  • 06.11.05 11:45

    키커서 부럽삼 저는 162..-_-;

  • 06.11.05 19:21

    김현정 그나마 그 프로필은 몸무게 좀 올린 거예요..... 옛날엔 40인가? 45인가? 그정도로 낮춘 버전도 있었음...........

  • 06.11.05 01:50

    ....제가 165.5에 52~3키론데, 5키로만 빼자고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있는 저에게 오늘 뭔가 다시한번생각해보게해주더군요...; 음...뭐랄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면이 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자기관리의 중요성도있는거같아요. 물론 너무 이뻐야한다느니 그러면 좀 그렇지만, 대체로 너무 과하게 뚱뚱하신 분들은.. 자기가 자기관리를 안해서라고생각해요. 건강에도 좋지않고.. 무리하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말구요! ..솔직히 저도 성형수술 하고싶은데, 차마 무서워서 용기가 없어서 ..; 오늘 그것이알고싶다보고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 06.11.05 07:41

    그냥 성형 안해도 적당히 가꾸면서 만족할 수 없을까요. 꼭 성형을 해야 하나. 쌍꺼풀해도 티가 나서 하나 마나인 사람 많이 봤어요. 토욜날 맛있는 티비 보니까 일반인 여자들 90%가 쌍꺼풀 수술을 했더라고요. 근데 티가 나서 다 어색한 눈매들... 코도 어색하고...

  • 06.11.05 08:45

    그나마 남자는 정도가 덜하지만...여자들은 진짜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외모로만 사람이 평가되는 그런 게 있는거 같아요

  • 06.11.05 09:24

    외모지상주의나 성형열풍은 전세계적인 신드롬인것 같긴 한데.. 성형률이나 그런걸로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심하긴 심한것같음... 저는 성형하고 싶어도 나중에 자식한테.. 엄마는 눈도 성형했고, 코도 했고, 이마도 했고,, 이런거 자식들이 혹여라도 알게되면 왠지 엄마로서 창피할것같음...

  • 06.11.05 10:49

    솔직히 정말.. 심각해요, 얼굴이쁘고 날씬한 애들, 잘났어요. 정말. 대한민국에서는 이쁜게 벼슬이죠. 못생긴게 죄고.

  • 06.11.05 11:32

    진짜 너무 심해요, 못생기면 완전 스트레스에다가 놀리고 무시하고 얼굴보고 웃고. 이쁜면 장땡이고 아 진짜 싫어요

  • 06.11.05 12:03

    전 애들이 하도 날씬하다,말랐다 하니깐 먹지도못하겠고 진짜 스트레스받아요..163에 44,45정도인데..진짜 조금만 쪄도 완전 스트레스받고 이래서..ㄱ-ㄱ-ㄱ- 에휴. 얼굴은정말못났음.. 살기실어요ㅠㅠ

  • 06.11.05 12:20

    에휴.... 이쁘게 안태어난게 죄지.. 칫

  • 06.11.05 12:56

    어제 보고 진짜 화났음!!

  • 06.11.05 13:40

    저도 초등학교때 남자애들이고 여자이들이고 너 눈은 뜨고있냐? 완전 못생겼어 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었는데도 성형 싫어요. 그냥 싫더라구요. 그때 초등학교 고학년때면 진짜 외모에 관심있고 거울 실컷볼 시기에 전 거울도 제얼굴 싫다고 깨버리고 싶단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전 지금 제 외모 예쁘지도 않고 완전 평범하고 눈도 작지만 나름만족하고 살아요. 아직까지는. 어제 보고 내가 굳세게 살았다고 생각했음...

  • 06.11.05 13:49

    요즘엔 너무 마른것만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감이 없어져요 그냥 ㅋㅋㅋ

  • 근데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긴 하지만. 어제 방송 내용이 너무 과장된 것 처럼 느낀건 저 뿐..? 저희 반만 그래도.....성형에 관심있는 애들 별로 없고-_-; 막 쌍커풀 한 애들이 반에서 1/3을 넘고...막 이정도는 아닌데; 여고라서 그런진 몰라도. 화장하는 애도 없고. 제가 아는 애(남녀 공학 다니는 애)를 봐도. 그렇게 심한게 아닌데;;;;; 아니면 뭐 여기가 지방이라서 성형술이 발달 되고 안되고 이것의 차이는 아닐테고-_-; 좀 과장된게 심했던 것 같음...그리고 전 제 얼굴에 충분히 만족하는데 ㅋㅋㅋ 외모비난도 심하지만 자신감 좀 가지세요.

  • 06.11.05 14:32

    저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좀 논다 싶은 애들이나 방학 끝나고 쌍커플 하고 하던데요..;;; 진짜 평범한 애들은 거의 하는 애들 없었어요. 동생한테 물어봐도 같은 학년에서도 수술한 사람은 거의 없다던데...보니까 예고 쪽에서 심한 거 같던데, 그걸 일반 고등학교까지 포함시키는건 좀 아닌거 같애요...

  • 06.11.06 07:25

    저희는 중학굔데도 쌍커풀한 애들 꽤 있어요^^; 지역간의 차이같네요

  • 06.11.06 10:23

    저도 지방 살고 여고 다니는데..반에 쌍꺼풀 수술한애들 적으면 1~2명이지 보통이 3명정도는 되요..많은 반은 5~6명..어떤애는 코도 수술하고..거의 3학년되서 많이 하더라구요..

  • 06.11.07 13:01

    그때 나온 학교는 예고 같더네. ㅋ 그래서 더 관심이 있는듯해요~ 그게 아니어도 저도 지방에 살지만 지방과 서울의 차이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 06.11.05 16:26

    "여자는 예쁜게 착한거다" 이러는데 진짜 할말이 없어짐...ㅡㅡ;; 이러는데 성형할 생각없다가도 생길수밖에 없지.

  • 06.11.05 16:41

    그냥 자신만 예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 눈치보면서 살기엔 우린 아직 어린나이.

  • 06.11.05 18:01

    진짜 대한민국에서는 못생긴게 죄임..그저 여자들은 날씬하고 예뻐야하니....진짜 요즘 외국인들한테 대한민국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성형만 생각한대요...성형이야 개인자유지만 그렇게까지 신드롬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엽혹진고질방 들어갔다가 뚱뚱한게 자기관리 못해서 그런거고 고로 죄다. 하는데 진짜 할말이 없었음.......왜 얼굴못생기고 뚱뚱한것만 자기관리인데요?각자 사정이 있는데도 이해를 안해주는거죠.

  • 06.11.05 19:22

    "예쁜 애들이 공부 잘 하고 못 생긴 애들은 공부도 못 한다."고 주장하는 교수도 있으니 말 다했죠 대한민국

  • 06.11.05 21:07

    진짜 저도 어제 이거보면서 조금 과장된 면을 느끼긴 했는데요, 근데 정말 그러는 얘들 많아요. 그게 전부인게 아니지만.. 근데 솔직히 사회적인 문제가 많아요. 대중매체가 부추기는 것이 가장 크죠. 연예인들이 나올때 실력이나 그 사람의 내면적인 매력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외모. 그리고 시상식 취재같은 것도 보면 그 연예인이 어떤 옷을 입고 나왔고 얼마나 잘빠졌는가.만 중요시여기죠. 어떤 작품이 어떤 상을 받았냐 평가하기 보다는.. 그러니깐 사람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연예인이 되는거죠. 그것이 친구들간의 관계, 회사취직 등에서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이구요. 하지만 근본적 문제는 사회분위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 06.11.05 21:08

    아무리 대중매체가 그딴것을 강조한다고 해도 사회분위기가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한다면 그렇게 회생되는 사람들을 없겠죠.

  • 06.11.09 21:54

    그리고 남자들도 진짜 이쁜여자들만 좋아하고 여자들도 안그러는척하면서 잘생긴남자들좋아하면서 못생긴사람들 비웃고 그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ㅜ_ㅜ 좋아하는건상관없지만 못생겼다고 놀리고욕하고 이런거는 진짜...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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