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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진균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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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광영 논설위원입니다.
“국민, 회초리 아닌 쇠몽둥이”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일 충남도청 지사접견실에서 4·10총선과 충청 민심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여당의 참패 원인에 대해 “처절한 반성, 앞으로 3년을 어떻게 가겠다고 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 두 가지 모두 없었다”고 했다. 홍성=변영욱 기자 cut@donga.com《집권 여당 참패라는 선거사상 초유의 결과를 낸 이번 4·10총선은 충청의 영향이 컸다. 2년 전 대선과 지방선거 때의 승리와 달리 국민의힘은 충남·충북에서 역대급 패배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은 충남 공주가 고향이다. 국민의힘은 총선 직전 충청권 판세를 박빙으로 분석했었지만 대전·천안·아산·청주 등 도시권 16석 중 단 1석도 건지지 못했고, 그나마 농촌과 중소도시에서 12석 중 절반인 6석을 얻는 데 그쳤다. 24일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에서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났다. 그는 여당의 충청 참패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말했다.》
● “대통령의 고향이라도…”
24만7077표로 승부가 갈린 지난 대선에서 충남과 충북은 각각 8만292표와 5만6068표 차로 윤 대통령이 승리한 지역이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에게 더 많은 표를 안겨줬던 대전 역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섰다.
김 지사에게 충청 민심 변화의 원인에 대해 먼저 물었다.
“영남과 호남은 다 자기편들이 있습니다. 충청 지역 유권자들은 우리 민심이 곧 대한민국 민심이란 프라이드를 가진 분들입니다. 정치적 변곡점 때마다 정치적 명분을 쥔 쪽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정부·여당을 지지해줄 명분이 없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충청 민심의 수도권화’를 강조했다.
“충청권 도시들은 급속한 산업화·도시화로 외지 주민의 유입이 급증하면서 멜팅폿(Melting pot·여러 문화가 하나로 동화되는 것)이 이뤄졌고, 표심도 수도권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호남처럼 특정 정당에 대한 충성도가 높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 정권심판론이 먹혔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의 고향’을 언급하자 그는 “(대통령 고향이라고) 무조건 편들어 주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그는 “충청이 윤 대통령의 고향이라고 하지만 이를 도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지 못했고, 내각이나 요직에 충청인 발탁이 미흡해 피부에 와닿지 않은 탓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미 명분에서 다 진 상태인데 충청으로 와서 표를 달라고 한들 도민들이 무조건 찍어줄 수 있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명분에서 졌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 문제만 해도 임명 자체로 말할 나위 없이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한테 전화해서 자진 사퇴시키는 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사퇴시켜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사퇴까지) 8일이 걸렸습니다. 민심에 둔감했던 것이죠.”
그는 김건희 여사 문제의 처리 과정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방향은 맞게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뽑을 때 기대했던 것들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실망한 것입니다.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 검찰총장으로서 핍박을 받으면서 공정과 상식을 지키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또 남자답고 화통하고 스케일이 큰 리더일 것이란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 여사나 장모 문제에 대한 대응을 보면서 공정과 상식을 기대한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습니다.”
● “힘 못 쓴 ‘국회 완전 이전’ 공약”
그가 진단한 충청의 민심은 ‘정권 심판론’이 크게 작용했던 총선 전체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른 원인은 없었을까.
―총선 직전 나온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국회는 이미 본회의장 등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11개 상임위원회와 대부분의 기능을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완전 이전이란 국민의힘의 공약은 파급력이 약할 수밖에요. 또 선거를 목전에 두고 발표했는데 진정성이 의심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종은 공무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세종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세종에서의 계속되는 국민의힘의 패배에 대해 김 지사는 ‘38.6세’라는 숫자를 제시했다.
“세종시는 2002년 16대 대선 공약 이후 위헌 논란과 수정안 등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젊은 도시’입니다. 평균 연령이 2023년 말 기준 38.6세입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늘 어려운 지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지금까지 속도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정책의 구체성을 따져보는 젊은 유권자들에게 여당의 약속이 곧이곧대로 전달되기 힘들었다는 얘기였다.
● “민심의 쇠몽둥이 맞은 여권”
김 지사는 총선 직후 페이스북에 자신이 느낀 충격에 대해 “국민은 집권 여당을 향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고 표현했다. ‘여권의 위기’를 강조한 것이다.
“회초리라고 하면 과반 150석 중에 130∼140석 정도 받았을 때 회초리를 들었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100석 갓 넘기는 의석을 받았다면 그건 쇠몽둥이 아니겠습니까.”
―뭐가 달랐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윤 대통령이 장모가 감옥에 갔을 때 가족으로서 유감 표명이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작은 문제들을 진솔하게 털고 가지 않아 더 큰 문제로 쌓인 면이 있다고 봅니다. 디올백 문제 때도 대통령이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았다’ ‘사과드린다’ 그렇게 인정하고 털고 갈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그런 게 잘 안 되다 보니 국민 마음속에 불만이 누적됐을 것입니다.”
―대통령의 불통을 지적하는 여론이 많습니다.
“윤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오만과 불통에 대한 인식이 1이라면 국민의 생각은 9, 10인 것 같아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에게 비치는 문제점 중 대부분은 국정 운영 때문이라기보다는 장모 또는 김건희 여사 관련 리스크에서 온 게 사실입니다. 국민이 윤 대통령에게 가진 부정적 이미지는 실제보다 과장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 “첫째는 듣는 사람이 바뀌어야”
그렇지만 김 지사는 “지금도 여권이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이러면 국민이 원하는 결과를 내놓을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이 인적 쇄신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달라질까요.
“대통령에게 직언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에게 직언을 한다는 게 사실 쉽지 않습니다. 대통령을 설득하려면 상당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방향이 있으면 그 자리에선 동의한다고 해도 하루 이틀 지나 좀 더 의견을 정리하고 보완 방향을 판단해서 바꿀 건 바꾸자고 말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물론 첫째는 듣는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참모가 되면 대통령의 생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은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겠습니까.
“윤 대통령이 화통하고 스케일이 큰 리더의 모습을 이제라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합니다. 시대마다 원하는 리더가 있습니다. 지금은 자기 소신이 있으면서 통 크게 포용하는 리더를 원하는 시대입니다.”
―내각의 인적 쇄신 작업은 잘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총선 후 인적 쇄신은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인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집권 여당으로서 3년 남은 기간에, 그리고 이런 정치 구도 아래에서 어떤 방향으로 국정을 이끌 것인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갈 것인가 방향 설정을 먼저 해야 합니다. 지금 사람 구하는 데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총리 인선,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번에 이재명 대표 회담 때 야당에 ‘총리로 좋은 분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장관직도 민주당이 추천해주면 그분 모시고 국정 같이 잘 해볼 테니 좋은 의견을 달라고 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통 큰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반성’과 ‘미래’를 수차례 언급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처절한 반성, 그리고 앞으로 3년을 어떻게 가겠다고 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의 부재”가 ‘위기의 여권’을 진단하는 그의 핵심 키워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집권 2년이 됐으니까 이번 선거는 심판적인 성격을 띨 수밖에 없었다”며 “이제라도 받아들일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여당이 보여줄 수 있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 동력 상실은 국가와 국민에게 큰 손실입니다. 앞으로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길진균 논설위원 leon@donga.com
신광영 논설위원 leon@donga.com
2024-04-29 06:58:19
[국민의 명령이다. 선관위 컴퓨터를 감리하라!] 충격적 부정선거! 지구상에 없는 통계 그래프! 선관위 전산실 조작범 5명(김현준, 김용관, 천종일, 김재성, 최현옥)을 구속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hHSVVYRlRM
추천10비추천42024-04-29 07:21:07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개선의 방법과 수단이 틀렸다. 개선과 개혁의 주체인 사람을 내쪽 사람이 해야 내 정부가 잘한 게 되는 거지, 상대쪽 사람이 들어와 개혁이라는 것을 하면 상대방의 상륙 교두보가 형성되어 모든 것이 뒤집히고 파열음이 나면서 나의 개혁이 될 수 없다. 이상론에 치우쳐 파워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해병대가 상륙하면 해안가에만 가만히 머물러있냐? 중심부로 치고 들어가지! 해안가에 머물러 있는 것은 훈련 때만 그러는 것이다.
추천9비추천32024-04-29 03:26:39
찢명악찔쐬꺄! 我生도 코가석자다!民生이라고라? 불구대천인면수심!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끄렁거또몰고! 쪽팔링거또몰고! 에휴~! 저따위럴국회의원에? 워떤거떨이표럴죠스까이?
2024-04-29 09:28:58
지방 지방하면서 지방예산 삭감, 과학 과학하면서 과학예산 삭감, 노인 노인하면서 노인예산 삭감, 청년 청년하면서 청년예산 삭감, 국방 국방하면서 국방예산 삭감, 서민 서민하면서 서민예산 삭감~~~물가폭등, 경제폭망~~~ 윤석열이는 서민죽이기 경제죽이기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는 절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남은 3년 너무 길다. 이제는 보수들이 외쳐라 '탄핵 윤석열, 퇴진 윤석열'~~
답글0개추천0비추천02024-04-29 09:28:02
공정과 상식은 입으로만 지껄이고, 헌법은 맘껏 유린하고, 법과 원칙을 모욕 조롱하고, 국가의 존재 이유는 내팽개치고, 강자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자비하고, 검사 폭력 공동체는 자기들 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을간 이간질하여 증오 싸움만 부추기고, 특활비 주가조작 고속도로 노선변경 해처먹고, 사기꾼 무속인에게 국정 맡기고,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방해 저지하고, 한반도 전쟁불안 조성하여 무능 무지 감추고, 언론탓 야당탓 전정부탓으로 여론조작하고, 매국노 유전인자 폭발로 독도도 민족도 팔아먹을 기세... 남은 3년 너무 길다 ~~
답글0개추천0비추천02024-04-29 09:26:03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김건희 정부가 되었기 때문에 참패한것이다
윤석열은 허수아비이다 김건희만 옹호하려다
폭망하는것이다
2024-04-29 09:08:39
국민의힘 이넘들 50년, 60년을 국민들을 속여왔어. 절대로 믿으면 안될 악마 집단이야. 이름 바꿔서 속이고, 엎드려 큰절하면서 속이고, 이간질하여 속이고, 북풍총풍으로 속이고, 언론장악해서 속이고, 쿠데타로 속이고..... 대놓고 사기치고, 대놓고 속이고, 대놓고 뒤집어씌우는 악마들이 바로 국민의 힘넘들이야~~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한 댓가가 이렇게도 가혹합니다. 문제는 아직 3년 이상 남았으며, 이 후유증은 몇** 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답글0개추천1비추천22024-04-29 09:08:31
윤석열이는 보수궤멸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윤석열이가 다른건 몰라도 은근히 보수잡아 죽이는 건 세계 최고 👍... 윤석열이는 정말 보수 잡으려고 등장한게 틀림없어 보수의 탈을 쓰고.... 특히나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하여 보수를 궤멸의 길로 몰아넣으니 감탄스럽기도 하고, 그대의 희생정신 인정할게... 이러다 진짜 보수씨앗 완전 말라버리겠는데... 전부 윤석열이가 진짜 보수인줄 알고 속았지 조선일보조차도. 이제 보수 거의 다 죽여놨다 조금만 더... 홧팅 !!! 보수잡는 윤석열이 ~~~
답글0개추천2비추천12024-04-29 09:01:34
이 자가 이토록 어리석은 자였었나...? 이번 총선결과가 가짜 민심임을 진정 모르단는 건가?
답글0개추천1비추천22024-04-29 08:53:00
멍청한 짓이다,
삼류국민적시각이다.
윤통을 뽑아놓고 심판같은 소리 하네!
대한민국 국민이 그것 밖에 안되는 거다.
삼류로살자!
2024-04-29 08:2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4-29 08:07:42
대한민국 대통령중 불통 아닌자 있었나, 전두환,김대중,노무현,문재인,박근혜,이명박 중 누구한명이라도 불통 아닌자 없었다, 그나마 물통이란 소리드든 노태우는 그나마 소통보다 많이 풀어준거지. 야당이 협조하면 불통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야당이란 명패달면 정권내내 발목잡고 늘어지는게 대한민국 정치사다. 전부 제 잘났다고 국민 팔아먹는 3류 양아치들 모임인거지.
답글0개추천0비추천22024-04-29 07:21:07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개선의 방법과 수단이 틀렸다. 개선과 개혁의 주체인 사람을 내쪽 사람이 해야 내 정부가 잘한 게 되는 거지, 상대쪽 사람이 들어와 개혁이라는 것을 하면 상대방의 상륙 교두보가 형성되어 모든 것이 뒤집히고 파열음이 나면서 나의 개혁이 될 수 없다. 이상론에 치우쳐 파워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해병대가 상륙하면 해안가에만 가만히 머물러있냐? 중심부로 치고 들어가지! 해안가에 머물러 있는 것은 훈련 때만 그러는 것이다.
답글0개추천9비추천32024-04-29 06:58:19
[국민의 명령이다. 선관위 컴퓨터를 감리하라!] 충격적 부정선거! 지구상에 없는 통계 그래프! 선관위 전산실 조작범 5명(김현준, 김용관, 천종일, 김재성, 최현옥)을 구속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hHSVVYRlRM
답글0개추천10비추천42024-04-29 03:26:39
찢명악찔쐬꺄!
我生도 코가석자다!民生이라고라?
불구대천인면수심!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끄렁거또몰고!
쪽팔링거또몰고!
에휴~!
저따위럴국회의원에?
워떤거떨이표럴죠스까이?
2024-04-29 03:26:33
죄불어죄만땅당 두목이죄명!
(足국믈마신당 足국포함)
영수회담으로만나믄 꼼수회담댄다!
ㆍ국민을위한회담이아니라!
ㆍ대통령과의대면으로!
인면수심파렴치범의존재감과시,
방탄효과,이미지세탁등의노림수!
ㆍ영수회담구실이말로만!
국정파트너?협치?협력?협조?이지!
상전벽해라도여당에 도움줄일!
절때음꼬!딜(?)회담으로 비칠가능성!
ㆍ영수회담!꽁수회담!
소가웃꼬!개가오즘을!
갈기고가따따따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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