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가까이 남편의
병간호를 지성으로 하신
울 예원님이 일주일 휴가 끝내고
하부 하는 날
가는길에 바람 쐬주고 싶어
급벙을 했어요
방랑자님 시월애님 예원 유화
서산이 고향이신 방랑자님 주선으로 서산으로 가서
간월암, 부석사,두곳은 유명한 절이고. 유기방가옥은 요즘 수선화로 홧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점심은 굴밥으로 간단히 먹고
정신없이 세곳을 돌고난뒤
아산만 방조제가서 바다를 앞에두고 잔듸밭에 펼쳐놓고
시월애님이 낚시로 잡으신 자연산 회를 가지고 오셔서 생각지 않게
회를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태서나서 그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ㆍ
이렇듯 네 사람이 급 벙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신 시월애님
운전도 해주시고 맛있는 회도
먹게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서산 곳곳을 안내해주신
방랑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원님은 천안 아산역서 기차를
타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바다가 보고팠던 저도.
예원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첫댓글 오우 ~ 멋진 급 벙을 하셨군요 예원님한테 큰 위안이 되었을거 같읍니다 더구나 아산만 방조제여서 자연산회로 회포를 풀었다니 더욱더 분위기 좋았겠습니다 ㅎ 그런데 저 사진을보니 남자두분은 마스크 쓰고있고 여성 두분은 마스크 벗고있고 ~ ㅎ
시월애님이 바다 낚시 가서
잡아오신 광어 우럭을
회를떠서 가지고 오셨답니다
제가 복이 많아서인지
예원님 복이 많은 덕분인지
맛있게. 먹고 바람쐬고
왔답니다
그동안의 피로를
어제의 급벙개 여행을 끝으로
확 날려버리고 컴백홈하였습니다~ㅎ
오늘부텀선 더욱 열심히 살아내야겠죠~
세상에 이런일이
참 마음씀씀이가 대단하시네요 행복한 나들이 부럽네요 예원님 그동안 고생많으셨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이렇게 친절한 댓글에
감동입니다
금욜 벙개에서 만나면
맛있는 커피 대접해드릴께요ㅎㅎ
이번 상경시
은행나무님을 뵙지 못하고 온게
못내 아쉬운 점이랍니다
@예원 진짜루 저두 같은 마음
@은행나무
지송했어요~~^^
연락처를 몰라 연락을 못 드렸지머에요~
@예원 다음에 만나면 알려드리겠음다
@은행나무
넵넵~ㅎ
오마나!!!
그단시
즈그끼리 급벙개로 난리부르스??
어제 아침 급 벙개입니다
경화짱님도
가까이 계시면 자주 뵐텐데
다들 멀리계셔서 아쉽습니다~~
@유화 참잘했어유~
예원님을 위한!^^
벙개가
급작스레 이뤄졌는데
함께 하여 주신 세분의 너그러움에
넘 감사한마음 이랍니다
회가 눈에 들어오고
함께 하신 네분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느무느무~~좋았습니다
좋아라하는 수선화도 실컷 보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아름다운 3월의 마지막날 이라서
더 뜻이 깊지가 않았나 싶어요.
모두 잘 들어가 좋고 흔적을 보니 더 좋고...
다음에 또 보기로 합시다...
안내하여 주시고
두루두루 좋은곳들로 안전하게
운전하여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첨 가 본 부석사와 유기방가옥의 수선화들,
삽교천ᆢ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도 평생 살면서
그날처럼 그런 휭재는
없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월애님
사진빨이 좋은 유화님이 꽃속에서
찍어서 더이쁘네..
아주 잘했네그려..
넘 예쁘게
배우나 모델같아요 울유화님
사진빨이라도 좋아야지요 ㅋㅋ
신물보고 도망갈까요 ㅎㅎ
@예원 모델이나 배우도 저보다
못한 사람도 많아요
저 사람 어떡게 배우됬지~? 이런분들 ㅎㅎ
@유화 울유화는 그만하면
멋져.
@자영 ㅎㅎ
칭찬하면 춤춘다고
저도 더 이뻐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