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약의 하나님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신7:9) |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며 믿으라고 이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그리하면 우리가 추구하던 바, 하나님께서 은혜로써 우리 안에서 행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깊고도 충만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모세는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하고 이야기합니다. 이사야 54:10 말씀에 귀기울여 봅시다. “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언약하신 약속 하나하나를 이루심은 움직이지 않는 어떠한 산보다도 더욱 확실한 것입니다. 새 언약에 관해 예레미야 32:40에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언약은 하나님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똑같이 보증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우리를 위해 이 두가지 사실을 보장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특히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언약을 무시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진지하게 물어봅시다. 아마도 우리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배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께서 “내 언약을 붙잡고”, “내 언약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신 것을 하지 않았으니, 우리 믿음이 실패하고 축복을 받기까지 자라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까닭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자신의 약속을 이루실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기업에 대한 권리 증서가 되는 언약의 조건들과 바로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게 될 부요함을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삶은 변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 언약의 성취를 영원한 산들의 기초보다 더욱 확실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를 위해 뜻을 세우시고 자신의 언약을 언제까지나 지키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변화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삶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대로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언약이란 계약을 뜻한다.
구 언약은 " 그들이 내 언약 안에 머물지 아니하므로 폐하게 되었다 " 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신약 곧 새 언약의 특징은 어떠한가?
그것은 내가 성령으로 그들 속에 들어가서 나를 떠나지 않게 하여
계약을 성취하게 만드신다.
"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여 " 영생의 복을 받게 하겠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