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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면회휴가 신고 [9사단 본부대]에서 첫휴가
우섭맘 추천 0 조회 418 17.01.10 17: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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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0 17:42

    첫댓글 수고하셨네요
    아쉬운 3.4초가 지나고
    오늘 복귀했나봐요
    짧은 시간동안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엄마께 투정 부렸나봐요
    이해해야죠 뭐~~
    아무리 길어도 들어갈땐
    아쉬워 하더라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17.01.11 08:34

    휴가나온 나온 아드님
    뒷바라지 하시느라
    애쓰셨네요/ㅋ
    암튼 군21개월 상관으로
    모셔야지요.
    금같은청춘 나라일에 몰두
    하고있으니 이악물고*왕대접*
    우섭군 휴가 행복드림
    하셨죠.@@@
    저녁시간 푹쉬어요.
    저두이제는 계모인가봐요.
    은근히 스트레스 받기시작.
    풋~~헤헤헤.
    전역일 5월인디 지금부터
    흰머리 더 나네요.
    왜그런지~~ㅋ

    스티커
  • 17.01.10 19:47

    3.4초 휴가 느므 짧지요
    아마 전역하는 날까지 상관 모시듯
    해야 할걸요 ~ 부모님들도 아들과
    군생활 같이 하는것같아요 ㅎ
    짧은 휴가 보내고 들어간 아드님
    부대 복귀 시키느라 수고했어요~~ㅋ

  • 17.01.10 23:46

    첫휴가가 이렇게 짧다니~~치과도 가야하고 친구도 친척들만나려면. ㅠ
    아쉬운 휴가군요. 근데첫휴가를 이렇계 늦게 받네요

  • 작성자 17.01.10 23:53

    본부대 제정관리병이여서
    일배우기위해 휴가 가 늦어졌답니다~~^^

  • 17.01.11 08:30

    아드님 첫휴가 마치고 복귀했군요.
    처음이고 또 짧은 시간에 일을 보려니 본인도 만족하지 못해서 엄마에게 살짝 투정을 한 모양이네요.
    저희애는 오늘 복귀~~
    저녁에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해서 이른 퇴근해서 준비하려합니다 ㅎㅎ.
    복귀날만 되면 더 상전이 되는 울아들들~
    무탈하게 전역할때까지 걍 받아줄수밖에요 ㅍㅎㅎㅎ.

  • 17.01.11 10:00

    짧은 휴가였을거예요~~ 얼마나 가기 싫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우섭군도 맘님도 서로 마음이 아프셨을텐데요~ 힘내시구요^^♡

  • 17.01.11 13:27

    울아들도 9사단본대에 있는데 반갑네요,통합막사라던데 같은곳일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17.01.11 17:23

    아~그러시군요
    그런데 수송대는 백마성당 바로밑에있는걸로 알고있구요
    울아들은 본부대 사령부 이구요
    바로 옆집이죠
    면회할때 백마회관에서 하셨죠?

  • 17.01.11 20:42

    @우섭맘 아직 면회 못했어요 신병보호주간 안끝났고 또 선임들 혹한기들어간다고 오지말라네요,

  • 작성자 17.01.12 00:30

    @규현사랑 규현 이병도 본부대 이니까
    면회 하게되면 " 백마회관" 으로 가셔서
    면회신청하시면됩니다
    백마회관 2층에 식당이있어서
    음식준비 안하셔도 따뜻한밥에 한우
    삼겹살 유황오리 된장찌개 여러가지
    국물이있으니 면회하기 참편해요
    아들 좋아하는 반찬 두어가지만 하고가면 금상첨화 구요~
    참고하세요~^^

  • 17.01.11 16:06

    아드님 첫휴가 아마도 무지 짧게 느껴졌을거예요
    하지만 지금쯤은 복귀후 휴가휴유증 없애려고
    열심히 생활할것입니다
    우섭일병 무탈하길 바랍니다

  • 17.01.11 18:37

    이제사 면회 후기를 보네요 너무나 짧아서 3촉휴가라 하지요 3초처럼 금방간다고 우섭군도 여러모로 신경이 쓰일겁니다 근무도 힘들제 할머니도 아푸제 덩달아 엄마 표정도 별로 안좋아 보이제 두루두루 심사가 편치만은 ..첫휴가 나온 소생 아들이 생각납니다 잘지네다 마지막날 가는날 부산역 대합실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 한입먹던 아들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우리 부부 억장이 무너지는줄 3식구 울음바다가 되여서 우는데 가게 사람들은 먼일이지 하면서 다 쳐다보는데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메여지네요 ,우섭군 조만간 상병달고 1년되고 할겁니다 부디 힘네시길..우섭아 잘해라 그래야 그나마 엄마가 한시름 놓치 알았제 화.이팅 우섭군 .

  • 17.01.11 18:43

    ㅎ근데 사진방 우섭이 보니 안경을 쓰지 않했는데 여긴 안경을 그우섭이가 그우섭이 맞나요 ㅎ

  • 작성자 17.01.12 00:22

    원래 안경씁니다
    울집 모두 안경잽이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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