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기로 등업돼서 펭수에게 한마디 쓰고 싶은데
전 글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전형적인 T라서 그런가요?
언제 2기가 될 수 있을까요? 아직도 45개 넘게 남았어요
펭수보니 힘든 수요일이 잊혀집니다.
새 발을 무서워해서 닭발도 못먹는데 펭수발은 왜 예쁜걸까요?
펭수는 정말 신기해요
회사랑 시월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펭수보고 있으면 제가 실실 웃고 있대요
회사에서 친구라고 생각했었던 동료가 있었는데
진실을 말해도 믿지를 않으니 허망한 마음입니다
일이 힘든 것도 힘든 것이지만 매일매일 마주하는게 힘들었습니다.
이직도 퇴사도 어려운일이니까요
아들이 보내준 문자에 위로도 받지만
언제 이렇게 다 컸나 싶네요
그래도 시월드보단 직장스트레스가 나을까요?
명절 때 들었던 시댁 어른들의 말씀이 아직도 머릿속을 힘들게 맴돕니다.
그래도 고마운 것은 힘든 일로 유튜브를 보게 됐고
유튜브를 보다가 펭수를 알게 됐고
펭수를 보다보니 웃음이 나고 그때만큼은 근심이 잠시 잊혀지네요
펭수말대로 많이 웃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회사도 시월드도 잘 되겠죠
저도 투표하고 싶어서 집에 애들한테 물어물어서 해봤어요
이 글을 쓰는 것도 한시간 이상 걸렸어요 ㅋㅋ 하다보면 늘까요?
가족끼리 단톡방도 응, 아니 단답만하고
전화통화도 30초를 넘지 않는 저로써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네요
올해 목표는 글 45개 쓰기입니다.
첫댓글 떤배님 토닥토닥~ 여러가지 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글쓰기와 투표까지 타사이 넘 멋지십니다👍 간단한 글도 좋아요~ 45개 펭이팅이예요🙏 펭수보며 기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요🥰🧧💙
집에 무뚝뚝한 남자만 셋이라 토닥토닥 해주는 이가 없는데
따뜻한 말씀에 뭉클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턴배님 소중한글 감사드려요 턴배님 마음이 고스란히 와닿습니다 ^^♡♡♡
따뜻한 말씀에 저도 힘이 나네요~감사해요~^^💛💙
턴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턴배님 힘든 시간 지나고 많이 웃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토닥토닥.
멋진 아드님 계셔서 든든하시겠어요. 👍
투표도 하시고 정말 멋지세요. 👍
힘든 수요일이지만 오후에도 펭복한 시간 보내세요. 타사이~~🐧😊
펭수닮은 따뜻한 글에 눈물이 잠시 나네요..
펭수보다보면 시간이 잘가서
밥할 때를 종종 놓쳐요ㅋㅋ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해요~^^💛💙
떤배님 정말 므찝니댜!! 길이에 부담 없이 그냥 쓰시다보면 45개 목표 이루실꺼같아요~
펭수로 힘내테요 떤배님 응원합니다😄
펭수로 응원받고 힘내고 있어요😄
35년전에 가수신승훈 좋아했을때도
이렇게 많이 보진 않았는데
펭수는 매일매일 핸드폰으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거예요ㅋㅋ
응원감사해요~^^😁
편안하게 쓰셔요~ 짧으면 어때요~🐧🩷
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겠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맘 가는대로 편하게 쓰세요^^
자꾸 쓰다보면 더 편해지실거에요
따뜻하게 맞아주는 우리가 있자나요💕
몇번을 썼다가 지웠다가 하다가 그냥 등록했어요~
쉽지않네요
다뜻한 응원글 감사해요😄💙💛
프사에 이거 어떠세여? ㅋㅋㅋ
프사 참고할께요~
펭수는 천재펭
펭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한테 말하면
팔불출이라는데
영상을 볼때마다 펭수 애드립.감탄해요👍
직장동료와의 관계 참 어렵죠 ㅠㅠ 그 동안 맘고생 많으셨나봐요 에공 ㅠㅠ 거기에 근래 연휴 땜에 시댁 스트레스까지 ㅠㅠ 남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꼭 그렇더라구요. 너무 마음 힘들어하지 마시고 펭수 자주 보시고 여기서 자주 노시며 자꾸 잊고 회복하고 즐겁게 지내시다보면 어떨땐 또 다 지나가는 일이 되더라구요~~ 여기 아마 다 같은 사람들일듯여 ㅋㅋㅋ 그리구 글쓰기는 길게 안쓰셔도 되용 ㅋㅋㅋㅋ 언제나 펭수랑 펭클럽이 있어요~~~타사이! 펭러뷰~!!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말씀에 뭉클해서 눈물납니다. 큰애가 작년에 취업했는데 1년 사회생활했다고 이렇게 위로를 해주네요
지금이라도 그 본심을 알게돼서 다행이다 생각하래요
그리고 힘든일로
펭수를 알게 됐으니
더 나은거래요~
치유가되는 말씀 감사해요 💙💛
제 아끼는 펭수예요
예쁘죠?
이 글은 두고두고 힘들때 꺼내볼께요🙏
떤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펭수랑 함께 올해 달려봐여 펭펭!!!!
진심어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쓸까말까 고민하고
썼다가 지웠다가 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