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정찬헌 까지 부상으로 2군행. <br /><br />김지용, 윌슨 팔꿈치 <br /><br />정찬헌 허리<br /><br />차우찬 고관절 + 팔꿈치<br /><br />최동환도 며칠전 2군에서 콜업 된 날 48구나 던지다가 팔꿈치 통증 호소<br /><br />셋업맨으로 키운다는 고우석 잦은 등판과 엄청난 투구수로 헤롱헤롱<br /><br />진해수는 저번주 5번 등판. <br /><br />이미 필승조는 전부 부상으로 나가리 됐고 이제는 패전/추격조까지 갈아 버리는 중. <br /><br />내년에 야구 안 할건가요?<br /><br />정말 무서울 정도로 선수들 부상 당하네요. <br /><br />성적만 안 나오면 매년 겪던 일이니 참을 수 있지만 피로 누적으로 부상 당하는 선수들 속출하니 너무 화가 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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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감독이 더 욕먹고 있는건 취임하면서 본인이 했던 여러가지 방향성과 정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결과가 윗글과 같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인데 더 화나는건 항상 인터뷰마다 선수들 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뉘앙스로 말한다는겁니다..괜히 감독 맡았다는 말이 부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뉘앙스는 아니길 바랍니다..
@티아민다혈질 + 자기 눈 밖에 난 선수는 성적 무관하고 거의 공개처형 하다 싶이 하는 감독님이라.. 분명히 좋을때는 선수들 잘 뭉치게 하는 분위기는 잘 만들어 주는데 안 좋을때는 겉잡을 수가 없어요. 남들과는 다른 사고관이 있으신지 이해 불가능한 라인업과 포지션으로 13시즌 막바지에도 많은 엘지팬들이 의아해했죠.
첫댓글 전 오히려 류중일감독이 측은합니다 카메라에 잡힐때... 괜히 김독 밑아가지고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으니...
3년 채우면 20억을 받는데 사실 측은할건 없다고 생각해요. 선수들 관리 안 하다가 초토화 된건 감독 잘못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 하는것도 아니고 측은해야될 필요는 없죠 형님
이런 얘기 까지 나오네요.
연봉 7억이나 받아가는데..
류감독이 더 욕먹고 있는건 취임하면서 본인이 했던 여러가지 방향성과 정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결과가 윗글과 같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인데 더 화나는건 항상 인터뷰마다 선수들 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뉘앙스로 말한다는겁니다..괜히 감독 맡았다는 말이 부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뉘앙스는 아니길 바랍니다..
야구는 모르겠고감독을 안할수도...
그래도 3년을 채우면 20억...
엘지는 작년에도 초반에 투수력으로 선두싸움 하다 과부하로 쭉쭉 내려갔는데.....올해는 작년보다 더 과부하가 심한거 같네요....
작년엔 타선까지 안 터지면서 투수들이 힘들어 했는데 올해엔 타선이 10점을 뽑아도 지는 경기가 많으니.. 투수 운용이 정말 개판이네여.
류중일은 선수빨이었다는게 증명됐죠 작전도 없고 관중일모드
무사1,2루에 강공...박용택 지타 고정
양상문은 작전이 너무 많았고 류중일은 작전이 거의 없고.. 너무 극과 극이네요.
이쯤 되니 삼성 5연속 우승이 구단의 힘이란게 더 증명되는거같네요.
그때 삼성 불펜진은 역대 최고였죠. 돌부처만 봐도 지금 나이에 메이저에서 먹히는 수준이니..
@이영은♥ 삼성불펜진 지분이 정규시즌 5연패에 엄청난 지분이 있죠..
차라리 잘됐죠. 아프면 못던지니..
고우석도 아파야 할건데..
고우석 무릎 아프다고 해..
이제 니만 굴린다.. 저 류관중모드님 굴릴사람 니밖에 없어서 니만 애니콜 모드다.
고우석 이러다가 임찬규 재탕 됩니다. 나오면 기본 2이닝 30구 이상. 이게 셋업맨으로 키우겠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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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팀엔 관심이 크게 없지만 올해 기아는 임창용만 봐도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겠더라구요. 그 나이에 선발 준비도 없이 선발 로테이션이라...
@티아민 다혈질 + 자기 눈 밖에 난 선수는 성적 무관하고 거의 공개처형 하다 싶이 하는 감독님이라.. 분명히 좋을때는 선수들 잘 뭉치게 하는 분위기는 잘 만들어 주는데 안 좋을때는 겉잡을 수가 없어요. 남들과는 다른 사고관이 있으신지 이해 불가능한 라인업과 포지션으로 13시즌 막바지에도 많은 엘지팬들이 의아해했죠.
@티아민 저는 그게 웃기더라구요..김기태가 이만수한테 빡쳐서 투수대타기용할때 당시 조계현 수석코치와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는데 (미친사람인줄 알았어요 당시 엘펜들도 미친듯이 욕했죠) 지금 기아에서 조계현단장 밑에 김기태 감독이라는게 좀 웃기더라구요 ㅋㅋ
@티아민 김기태 감독은 성격 컨트롤만 잘 했어도 꽤 좋은 감독으로 평가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는게 너무나도 큰 단점이죠.
제가 올해 헛된꿈을 꾸었나봅니다
승차 여유 있을때 적절히 휴식 줬으면 이 꼴은 안 났죠. 대량점수로 이기고 있을때도 무리하게 필승조 올리더니 ㅋㅋ
저도 전반기 잘나갈때 헛된꿈을 꾸었죠 ㅋㅋ
이건 강상수가 욕을 더먹어야한다고 봅니다. 엘지 투코를 몇년을 하는데 선수들을 저리 혹사시키는 거보면 자기도 이제 상문이하고 손잡고 나갈때라고 생각하나봅니다.
강상수는 그동안 차명석과 양상문 덕을 좀 봤죠. 둘 나가니깐 아무것도 못하네요.
이상훈이 투수들 잘 만들어서 1군에 수급 좀 잘할거 같았는데 그것도 잘 안되나보네요.
이상훈은 정식 코치도 아니고 보직이 참 애매하네요. 2군 코치로 둬야 됐는데 그냥 어린 투수 몇명 멘탈 관리랑 웨이트 가르치는걸로 끝.
투수관리는 2군에서 해야죠. 이상훈 코치는 그냥 어린애들 멘탈관리 역활입니다.
@씨가렛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걸까요?
구단이 올해 뭔가 의욕있게 시작한다는게 눈에 보일정도였는데 후반기에 너무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9연패 끊는날 경기보는데 류중일감독 그날 경기 졌으면 거의 쓰러질거 같은 얼굴이더군요.ㅜㅜ
@조낸 어이없씀1 일단 철밥통 코치진이 그대로 있다는것이 문제고 그 다음에 올시즌 끝나고 관중일이 얼마나 코치진을 변화를 주느냐죠.
이상훈은 1군이던 2군이던 이제 보직을 줘야 되고, 1.2군 투코. 타코 무조건 교체해야되는데 관중일이 이런 의욕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조낸 어이없씀1 제 생각엔 아직도 서로간 껄끄러운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찬헌, 진해수, 고우석은 LG 경기 틀면 매일 나오는 것 같은 기분.
김지용도 매일 나오다가 결국 시즌 아웃 소리까지 나오네요.
김성근 보는것 같아요.. 권혁.박정진.송창식 아직도 헤롱헤롱하죠.....
한화시절 김성근 보면서 정말 무섭다고 느꼈는데 지금 엘지도 크게 다를게 없네요. 퀵후크는 없고 불펜들은 불펜대로 갈리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삼성시절에 오치아이 투코와 은근히 신경전 있는거 같았는데 그땐 컨트롤 잘하더니 엘지에 와서는 아무 힘이 없나봅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