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이끈
빈티지 만화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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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이끈 빈티지 만화 영화 포스터!
1928년과 1953년 사이에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미키 마우스를 포함해 플루토, 구피와 같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내세우며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를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디즈니는 또한 실리 심포니라고 알려진 시리즈를 제작했는데
이것은 1929년부터 1939년까지 진행되었으며
기술의 혁신과 다른 전설적인 캐릭터를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디즈니는 단편 영화들을 홍보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는 컬러 영화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이 포스터는 당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웃음을 선사한다.
90년대 초반 추억의 디즈니 만화 영화 포스터를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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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사건' (1927)
1927년 월트 디즈니와 애니메이터 어브 아이웍스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오스왈드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 토끼는 흑백 만화 영화 '전차 사건'에 처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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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 춤' (1929)
1928년 '증기선 윌리'로 시작한 미키 마우스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헛간 춤'은 미니 마우스와 디즈니의 전통적인
악당 캐릭터인 피트를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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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의 악몽' (1932)
1930년 '체인 갱'으로 데뷔한 플루토와 미키 마우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미키의 악몽'은 미키 마우스의 집을
꾸미기로 결심한 수십 마리의 아기 쥐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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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벌레' (1932)
'사랑에 빠진 벌레'는 실리 심포니 시리즈의 단편 영화이다.
실리 심포니는 1929년부터 1939년까지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75편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포스터는 밝고 화려하지만, '사랑에 빠진 벌레'는 실제로
컬러 필름이 자리를 잡기 전에 흑백 필름으로 촬영된 마지막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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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미키' (1932)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상인 미키'는
미키 마우스와 플루토가 화물을 싣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내용을 다룬다.
이 둘은 여정 도중 굶주린 야생 동물들을 피하지만,
나중에 식인종들에게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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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다이크 키드' (1932)
미키와 미니는 얼어붙은 북쪽으로 용감하게 떠나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이 미니를 낚아채서 황야로 끌고 가려고 하는
나쁜 남자 피트를 상대해야 할 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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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의사' (1933)
디즈니의 미친 의사 캐릭터는
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미친 과학자는 실험을 할 생각으로 플루토를 납치한다.
미키 마우스 만화로는 흔하지 않게 공포 장르로 만들어졌고
어린이들에게 너무 무섭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영국에서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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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의 걸리버 여행기' (1934)
조나단 스위프트의 1726년 소설 '걸리버의 여행기'는
1934년 미키 마우스 단편 시리즈에도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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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즐거워' (1936)
미키, 플루토, 도널드 덕은 눈 덮인 알프스 산맥에
모험을 떠나 산양과 커다란 세인트 버나드 개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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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하와이' (1937)
'그 여름의 하와이' 포스터에는 미키와 도널드만 등장한다.
하지만 이 시리즈에는 미니 마우스, 플루토, 구피도 출연한다.
이 영화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와 5년간의 배급 파트너쉽을 끝내고,
RKO에 의해 개봉된 디즈니의 첫 번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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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쥐' (1936)
실리 심포니 시리즈인 '시골쥐'는
도시 쥐인 몬티와 시골 쥐인 애브너를 소개했다.
이 둘은 서로를 초대하며 다른 생활방식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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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유령들' (1937)
이 시리즈에서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구피가
초기 고스트 버스터즈 팀의 멤버로 등장한다.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는 구피는 1932년 '미키의 리뷰'로
디즈니에 처음 출연했고, 원래 이름은 디피 도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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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의 더 나은 자기' (1938)
침대에서 잠든 도널드 덕은 또 다른 자아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나서 그의 비양심성은 뿔이 달린 악마의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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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페르디난드' (1938)
온화하고 꽃을 좋아하는 황소인 페르디난드는
1938년 이 시리즈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그 이후로 '황소 페르디난드'는 매년 열리는
디즈니 크리스마스 쇼의 일부로서 많은 나라에서
필수적으로 관람해야 하는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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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의 골프 게임' (1938)
1938년 이 시리즈에는 도널드의 장난꾸러기 조카인
휴이, 듀이, 루이가 등장한다. 그 조카들은 1937년 10월 17일
도널드 덕 선데이 만화에서 데뷔했고,
이듬해 '도널드의 조카들'로 처음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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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윌버' (1939)
이 영화는 구피의 첫 주연 작품이다.
그의 애완용 메뚜기 윌버가 그와 공동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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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도그 쇼' (1939)
이 포스터는 영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
미키 마우스는 플루토를 개 콘테스트에 출전시키기 위해
몸을 치장하지만, 플루토의 마음은
아름다운 페키니즈 피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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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의 펭귄' (1939)
도널드가 입양하기로 결정한 투시라고 불리는
귀여운 아기 펭귄은 1939년 시리즈 포스터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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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의 해상 모험' (1939)
'도널드의 해상 모험'는 노를 저으면서
도널드 삼촌을 바다 멀리 데려가는
도널드의 조카 휴이, 듀이, 루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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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의 사촌' (1939)
거스는 1938년 만화책에 처음 등장했다.
이 시리즈에서 식탐이 많은 도널드의 사촌 거스는
예고 없이 도착하여 그의 집에 있는
모든 음식을 먹어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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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공' (1940)
건설 현장 감독인 피트는 뉴욕시의 스카이라인 위에서
높은 강철 작업을 하는 도널드 덕을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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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기' (1942)
구피는 '물고기 잡기' 시리즈를 통해
낚시를 하게 된다.
그는 최선을 다해 지시를 따르지만,
결국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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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의 정원' (1942)
이 시리즈에서 도널드는 그의 멜론을
아주 자랑스러워하고, 매일 물을 준다.
하지만 탐욕스러운 고퍼가 그의 밭에 나타나,
그의 멜론을 눈독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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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처치 요원' (1944)
디즈니의 '피노키오'에서 턱시도를 입은 고양이 피가로가
1940년 이후 미키 마우스의 애완 고양이로 여러 차례 등장했다.
'응급 처치 요원'에서 플루토와 그의 경쟁은
미키가 간호사로 훈련하는 것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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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발명가' (1944)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비행기를 발명하기 위한
도널드의 노력은 플라스틱이 젖으면 녹고
폭우가 온다 것을 깨달았을 때 위축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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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오어 트리트' (1952)
1952년 10월 핼러윈에 맞춰 개봉된
'트릭 오어 트리트'는
도널드 덕과 그의 조카 휴이, 듀이, 루이
그리고 마녀 헤이즐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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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포 피너츠 (1953)
이 영화는 3D로 촬영된 최초의 디즈니 작품 중 하나로
유명한 다람쥐 칩과 데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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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웃' (1953)
도널드 덕은 새 이웃인 피트와 처음에는 잘 지내지만
피트는 도널드 덕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포스터는 두 이웃 사이의 "문제"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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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다람쥐' (1954)
도널드가 공원에 땅콩 노점을 차리지만, 도널드는
그의 땅콩을 노리는 한 다람쥐와 싸우게 된다.
출처:
(Museum of Modern Art) (Pop Culture Retrorama)
(The Walt Disney Family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