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까멜리아)-강종열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동백은 '생명력'과 '정열'의 상징이다. 엄동설한 추위에도 윤이 흐르는 잎사귀와 붉은 꽃을 피우고, 가장 화려하게 꽃봉오리를 틔운 뒤에는 미련없이 고개를 '툭' 떨군다. 여수에 사는 강종열 작가는 동백꽃을 그린다. 여수 오동도는 동백의 본산지이기에 작가에게 동백은 숙명처럼 다가왔다. 작가는 늘 고향을 작업의 소재로 삼아왔고, 그것을 기록하고 재현하다 비로소 동백을 발견했다.
동백은 서민들의 삶의 공간인 장독대 옆에서도, 수북이 쌓인 눈 속에서도 피처럼 붉게 핀다. 무더기로 떨어져 참혹하게 죽은 동백에서는 짧고 덧없는 생의 진실을 깨닫는다. 미술평론가 박영택 씨는 "자연풍경을 그린 구상화지만 단지 대상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을 빌려 그 이면에 있는 신비스럽고 묘한 기운을 발산한다"고 평했다.
그림 속 동백은 붉은색과 초록, 파란색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한정된 주조색이지만 무수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뜨거운 생명의 환희, 쿵쾅거리는 심장박동을 붉은 동백에서 다시 느낀다. 오는 6일까지 부산 서구 부용동 갤러리 나무 강종열 '동백(Camellia)-햇살정원'전. (051)24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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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의 매혹적인 붉은 꽃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수직으로 발사되는 '해궁' 미사일은 대함미사일과 항공기 외에 적 함정에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탐색기를 탑재해 악천후에도 발사가 가능하다. 최대 사거리 20㎞ 이내에서 마하 2(음속의 2배) 이상으로 날아오는 적 대함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국산 함정방어 미사일‘해궁’이 발사되는 모습. 해궁의 최대 사거리는 20㎞로 내년 양산에 들어가 오는 2021년부터 해군 호위함과 상륙함에 차례로 탑재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제공
○···군 소식통은 "중·일·러 등 주변 강국들이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방어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해궁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의 양산 기간을 거쳐 2021년부터 해군 호위함과 상륙함 등 20여 척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해외의 유사한 무기체계와 비교해도 방어 능력 측면에서 손색이 없어 수출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해궁 개발엔 2011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 아래 LIG넥스원, 한화디펜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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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 꾼 물고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샴 파이팅 피시. 타이의 물고기 싸움에는 많은 도박꾼들이 몰린다. AP 연합뉴스 |
◆ 먹이 찾는 참새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참새들이 먹이를 찾아 날고 있다. |
◆ 백두대간수목원 찾은 홍여새와 황여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봉화=연합뉴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의 포플러 나무에 23일 홍여새와 황여새가 앉아 있다. 두 종의 새 모두 화려한 꽁지와 머리 장식이 있어 인기게임 앵그리버드의 홍관조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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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 먹는 동고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팝콘보다 맛있어. 12월24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옥수수를 쪼아 먹는 동고비. AP 연합뉴스 |
◆ 한파를 가르는 백로 무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14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의 물안개 너머 백로 무리가 비행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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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르레기의 행위예술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찌르레기 떼가 1월16일 남부 이스라엘의 베이트 카마 하늘을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다. 무리 지어 나는 모습이 마치 한 마리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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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인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1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연못에서 번식기에 화려한 깃털 옷으로 갈아입은 천연기념물 제327호 수컷 원앙 두 마리가 암컷을 뒤쫓아 가고 있다. 원앙은 산간에서 활동하는 텃새지만,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산에서 내려와 종종 목격되고 한다. |
◆ 원앙 한 쌍. 밤에는 뭐하고 낮잠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1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연못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암수 한 쌍이 햇볕을 쬐며 낮잠 자고 있다. 원앙은 산간에서 활동하는 텃새지만,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산에서 내려와 종종 목격되고 한다. |
◆ 하늘의 난렵한 사냥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진=뉴시스】배동민 기자 = 25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들판에서 천연기념물 제 323호 황조롱이가 날카로운 눈매를 번뜩이며 들판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김종식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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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롱하는게 아닙니다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황조롱이는 참매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사철 사는 대표적인 매과의 맹금류입니다. 참매는 민가와 떨어진 깊은 산속이나 들판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 그러나 황조롱이는 사람들의 문명에 영향을 받았는지 이동통신사의 안테나에도 둥지를 틀고 사람이 사는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도 심심찮게 둥지를 틀어 뉴스가 되기도 합니다. 고층 아파트가 황조롱이가 서식하던 바위 절벽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아침마다 찾아오는 황조롱이 한 마리와 친구가 된 것도 꽤 여러 날이 됐습니다. 하필이면 녀석은 돌탑 꼭대기에 올려놓은 작은 석불 머리에 앉아 먹이를 탐색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어디서 개구리 한 마리를 용케 잡아왔습니다. 내가 “겨울잠 자러 가는 녀석을 잡아오면 어떡하느냐”고 나무라도 들은 척도 안합니다. 글·사진 = 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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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두루미의 멋진 비상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7일 오후 강원 철원군 철원읍 들녘에서 재두루미 무리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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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주남저수지 찾은 흰이마기러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희귀새인 '흰이마기러기'가 관찰됐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지회에 따르면 흰이마기러기는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기러기 중 가장 덩치가 작다. 외모는 쇠기러기와 비슷하지만 크기도 작고 부리는 훨씬 더 짧으며 노란색 눈 테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회갈색의 배에 쇠기러기처럼 불규칙한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다...(사진=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제공) |
◆ 큰고니의 한가로운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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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8일 오후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01-3호인 큰고니 한 쌍이 경남 남해군 한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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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황새 부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성우씨의 황새.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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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세가족.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입선을 차지한 장치운씨의 세가족. .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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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둘 달린 왕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개의 머리를 가진 캘리포니아 왕뱀.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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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떼죽음, 브라질 당국 원인 파악 중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에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한 채 떠 있다. 약 21t에 이르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이유를 두고 시 당국과 생물학자들은 논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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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잽싼 사냥꾼 카멜레온.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잽싸게 곤충을 잡아먹는 카멜레온. EPA 연합뉴스 |
◆ 필요한 것 찾아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2월5일 케냐 나이로비 쓰레기장에서 한 여성이 재활용 쓰레기를 찾고 있다. 지구촌에는 기후변화와 함께 쓰레기 대책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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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한 길고양이? 무서운 포식냥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귀엽고 도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고양이. 마냥 귀여운 줄로만 알았던 고양이가 생태계에서는 무서운 포식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 실제로 길고양이로 인해 두려움에 떠는 동물들이 많다는데요. 고양이가 어떤 피해를 끼치는지, 정부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한국일보가 알아봤습니다. 제작=정다혜 인턴기자
◇ 귀여운 외모에 도도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양이. 겨울이 되면 길고양이들이 얼어죽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알고보면 이 귀여운 길고양이들은 무서운 포식자라고 합니다.
○··· 길고양이는 ‘민원 야기 동물’ 혹은 ‘불쌍한 우리이웃’이라는 인식이 크죠. 하지만 고양이는 생태계의 침입종이라고 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무서운 포식자’라는 말이죠.길고양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피식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간접 피해를 보는 동물도 있는데요. 멸종위기의 삵이나 퓨마에게 감염성 질병을 옮기기도 한다네요.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존재만으로도 공포를 느껴 습성이 변하는 동물들도 있다고 합니다.
◇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개체 수를 유지할 것인지, 줄일 것인지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진다는데요. 일반적으로 TNR, TVHR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두 방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 호르몬 분비 여부’라고 합니다.
○··· 개체수 관리법 이외에도 고양이에게 방울을 달아주거나 목도리를 씌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보온 효과가 있어 고양이에게도 좋지만 피식자인 새가 빨리 고양이를 인지하고 달아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합니다.“실제 미국대학 연구에 따르면 목도리 착용 고양이의 사냥 능력은 87%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단! 전문가들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할 때 몇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고양이 개체군은 생물다양성이 낮은 지역에만 있어야 한다. 개체군 감소 목표를 위한 연구설계의 과학적 원칙이 이용돼야 함. 엄격한 모니터링은 필수, 피드백을 통해 방법을 개선하고 대안적 접근법을 구현할 것. 보전학자, 수의학 전문가, 야생동물 애호가 간의 협력 필요.
○··· 서울시의 경우, 개체수 조절 사업 이후 길고양이 수가 2013년 25만 마리에서 2017년에 13만 9000마리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10년 동안 지속적으로 TNR을 확대 실시한 것이 개체 수에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서울시-
◇ 그러나, 중성화 시술 비율은 여전히 미미합니다. 예산 문제가 있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목표 수치를 정하고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 “예를들어 ‘집중TNR의 날’을 정하고 사회적 활동 참여의 일환으로 지역 수의사회와 특정 구역 고양이를 집중 시술하는 방법도 있겠네요”고양이와의 공존도 중요하지만, 야생동물과의 공존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보다 나은 공존의 묘안을 찾아야할 때입니다. 원문_김영준 국립생태원 부장/제작_정다혜 인턴기자 사진 출처_픽사베이, 이우만씨, 버드비세이프 홈페이지 제공 |
◆ 영화배우 데뷔 수억 연봉 고양이 ‘그럼피 캣’◇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최근 할리우드 언론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그럼피 캣’이 처음으로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오는 12월 전미에서 개봉 예정인 이 영화의 제목은 ‘그럼피 캣의 최악의 크리스마스’(Grumpy Cat‘s Worst Christmas Ever).
○··· 동물가게에 사는 외로운 고양이 그럼피 캣과 12세 소녀의 모험을 그린 이 영화는 오는 8월 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주인에게 매년 거액의 수입을 안겨주는 그럼피 캣은 지난 2012년 한 웹사이트에 사진이 게시된 이후 심통나고 짜증난 표정으로 네티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현재 미국 피닉스에서 주인 타바사 번데센과 살고있는 그럼피 캣의 진짜 이름은 타르다 소스(Tardar Sauce). 소스는 인터넷의 인기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 광고 모델, 온라인 게임 출연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이번에 영화배우로도 나서 그야말로 주인에게 함박웃음을 안기고 있다.
○··· 현지언론에 따르면 14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소스의 유튜브 광고수입만 1년에 약 4만 2000달러(약 4300만원). 주인 번데센이 총 수입을 밝히지 않아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적어도 유튜브 광고 수입의 10배 이상은 해마다 벌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1년에 우리 돈으로 수억 원을 버는 고액 연봉 고양이인 셈이다.주인 번데센은 “영화사 측과의 자세한 계약조건은 밝힐 수 없다” 면서 “소스가 매일매일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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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그릇에 농약 넣어 길고양이 집단폐사”…경찰 수사
▷ 죽은 길고양이 3마리 잇달아 발견…국과수 감식 의뢰 인천 도심 주택가에 놓아둔 길고양이 밥에 누군가 농약을 섞어 살해했다는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달 26일 오전 5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주택가에서 길고양이들을 누군가 농약으로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동물 학대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 사진:> 거리에 사는 길고양이가 먹이를 찾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신고자는 “누군가 길고양이들을 위해 놓아둔 밥그릇에 농약을 섞는 것 같다”며 “전날 밤 길고양이 사체들이 발견됐다”고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신고자는 죽은 길고양이 3마리를 잇달아 발견한 다음 날 한 주민이 고양이 밥그릇에 놓인 정어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를 섞고 가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다.적발된 주민은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농약을 섞은 건 맞지만 (이렇게 한 건)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
◆ 고양이와 함께 대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9월14일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타격을 받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민이 고양이와 함께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아기와 개의 우정 유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아기와 개의 우정 유머 hihello (rebec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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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을 물고 뛰는 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주인을 향해 공을 물고 뛰어오르고있는 개, 생동감이 넘치는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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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염고래 한 쌍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러시아 샨타르제도 국립공원 남쪽 경계에서 50㎞ 떨어진 브란겔랴만에서 8월8일 수염고래 한 쌍이 헤엄치고 있다. ‘그린란드 고래’라고도 알려진 75~100t 무게의 수염고래는 개체 수가 1만 마리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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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상업 포경 위해 국제포경위원회 탈퇴 결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도쿄=AP/뉴시스】일본 정부가 26일 상업 포경을 위해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그러나 상업 포경을 위해 남극해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IWC가 1988년 상업 포경을 금지하면서 회원국인 일본도 조사 목적의 포경만 했으나 이후 일본은 고래 자원량이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9월 브라질서 열린 IWC 총회에서 상업 포경 재개를 요청했다가 부결되자 탈퇴의 길을 택했다. 사진은 2017년 9월 연구 목적으로 포획된 밍크고래가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항에 내려지는 모습. |
◆ 바닷새 무리 사이에서 포착된 코알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알라 한 마리가 홀로 바닷새 무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 데일리메일
○···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포틀랜드 바닷가에서 바닷새 무리 사이 방황하는 코알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코알라는 짝을 이룬 바닷새 개닛 무리 사이에서 홀로 배회하고 있었다. ◇ 개닛은 겨울철 호주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제도에서 번식하는 철새로 날개 길이가 2m에 이르는 대형 조류다. 데일리메일
○···사진은 호주 관광가이드 브라이언 두로(50)씨에 의해 포착됐다. 두로는 당시 관광객들에게 해안 절벽에 있는 개닛의 서식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두로씨는 “지금까지 여기서 코알라를 본 적이 없다”며 “당시 코알라는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
◆ 너 죽을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누가 더 셀까. 칠레 해면에서 서로를 향해 짖으며 겁을 주고 있다. AFP 연합뉴스 |
◆ 니네들 죽는 것 난 못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대서양 바다표범 한 마리가 10월8일 영국 웨일스 펨브로크셔 세인트마틴항구 근처 바위틈에 누워 쉬고 있다. 바다표범 새끼는 방수가 안 되는 흰색 털을 감싼 채 태어나 생후 넷쨋주에 털갈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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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배고파, 내가 먹을래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배 고프면 눈에 보이는 게 없다? 27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멸종위기종 야생동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흰꼬리수리가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자 갈매기가 먹이를 빼앗으려 뒤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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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사냥하는 독수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프랑스 군사훈련 때 드론을 사냥하는 독수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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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몫까지 두푼만..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일 영국 런던의 한 홈리스가 산타모자를 쓰고 반려견과 함께 앉아있다. AP 연합뉴스 |
◆ 나 겨울옷 입고 차 탁다 멍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겨울 동장군 습격한 날
○··· 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오전 경남 밀양시 한 주차장 트럭 안에 있는 강아지가 겨울옷을 입고 있다. 밀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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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하나를 들고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눈이 내린 1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암컷 판다 아이바오가 눈밭을 구르고 있다. 연합뉴스
○··· 눈이 내린 1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암컷 판다 아이바오가 눈밭을 구르고 있다. 연합뉴스
◆ 딍굴 딍굴 눈이 좋아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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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황금원숭이도 추워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겨울 동장군의 습격을 받은 황금원숭이 가족
○··· 1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황금원숭이들이 서로 꼭 끌어안고 체온을 나누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관 작품 감상하는 관람객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관식 후 관람객들이 1층 개방 수장고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개관한 청주관은 국내 최초의 수장형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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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한국 애완견 많이 키우는 나라로 빠르게 변신"
▷ 본, 개 식용으로 수십년 비난 받았으나 식당 급감하고 도축장도 폐쇄 애완견 기르는 가정 기하급수로 늘어 ◇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 나라에서 애완견을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 따르면 국제동물보호단체들은 2015년 한국의 개농장 13곳에서 1600마리의 개를 구출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로 입양했다고 CNN은 전했다. 그러나 한국의 동물보호단체들의 노력으로 최근 개고기를 먹는 사람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반면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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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때문에 작아지는 루돌프
▷ 먹잇감 구하기 어려워지며 덩치 작아져 / ‘산타 마을’로 알려진 핀란드 라플란드의 명물 순록들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먹잇감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덩치도 작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영국의 지질연구소인 제임스 허튼 연구소에 따르면 1994년에 태어난 성인 순록의 무게는 평균 55kg이었지만, 2012년에 태어난 순록은 48kg로, 20년도 안되는 사이에 13%나 줄었다.25일(현지시간) AP통신은 지난 150년 간 라플란드의 기온이 1.5도 가량 상승하면서 순록의 크기와 무게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핀란드 순록협회장 마티 사클라는 “눈이 내려야 할 때 비가 내리면 야생동물의 먹잇감이 땅 밑에서 얼어버린다”면서 “순록들은 얼어버린 땅을 파헤칠 수 없다”고 설명했다.핀란드 환경연구소는 기후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순록들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소의 스테파니 레프레 연구원은 “빙하기에 순록이 관찰됐던건 그들이 극단적인 조건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의미”라면서 “그러나 지금은 기후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순록들이 작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 멸종위기종 산양, 용마산서 겨울나기 시작
▷ 6월 발견 이후 용마산에서 계속 지내온 것으로 확인 환경부 등 본격 겨울나기 위한 서식 환경 관찰 지속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6월 서울 중랑구 용마산에서 발견된 산양이 올겨울 용마산에서 겨울을 날 것으로 보인다.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동물로, 국내에 800~900마리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마산에서는 지난 6월, 수컷과 암컷이 차례로 발견돼 이 일대에 최소 2마리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지난 6월 서울 용마산 일대에서 발견된 산양. 환경부 제공
○··· 환경부와 문화재청은 지난 13~14일 용마산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산양이 현재도 계속 용마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문화재청, 서울시, 중랑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합동 조사단은 용마산과 망우산 일대에서 산양 흔적을 조사하고 산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배설물 3점을 확보했다. 산양은 8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무인센서카메라에 찍히는 등 용마산을 떠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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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도리 두른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청와대가 25일 북측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낳은 새끼 6마리의 첫 크리스마스 맞이를 공개했다. 강아지 6마리는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선물한 색색의 목도리를 한 채 청와대 관저에서 뛰어 놀고 있다.
○··· 이날 청와대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섯 마리의 풍산개 강아지들은 잘 지내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이제는 관저 앞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하얀 이도 제법 나서 이갈이를 하는지 물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2018.12.25.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
◆ 글씨 쓰는 바다표범 어떼요 내 작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019년 돼지의 해를 앞두고 한문 '돼지 해'자를 쓰는 바다표범. 일본 요코하마의 한 해양동물원이 26일 연 이벤트.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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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래 새끼 코끼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독일 함부르그 한 동물원에서 엄마 코끼리 배 아래로 몸을 피한 아기 코끼리. AFP 연합뉴스 |
◆ 재규어 암컷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재규어 암컷이 6월5일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미라우아 생태 보존 지역의 나무 위에 앉아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다 |
◆ 호랑이의 탐색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런던동물원에 있는 한 암사자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푸딩'을 탐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 그리운 내 고향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1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한국 호랑이가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
◆ 목욕받는 코끼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인도의 코끼리 조련사가 2월6일 뉴델리 자무나강의 오염된 물속에서 코끼리를 목욕시키고 있다. |
◆ 헤엄치는 반려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크로아티아 반욜레에서 8월28일 열린 ‘언더도그 2018’ 경주에 참가한 남성과 반려견들이 함께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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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램덩크 스타 해달 21세로 숨져··· “‘최장수
▷ 슬램덩크 즐기는 해달 에디 [오리건 동물원 홈페이지] /슬램 덩크 묘기를 선보이면서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됐던 해달 에디가 21살 생일을 목전에 두고 숨졌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에디를 사육하고 있던 미국 오리건 동물원은 나이가 많아 몸이 쇠약해진 에디가 20일(현지시간) 오전 안락사를 통해 삶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동물원의 에이미 커팅 해양동물 관리부장은 “수컷 해달이 15년 넘게 생존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따라서 에디는 해달로서는 최고령에 속한다”고 말했다.
○··· 에디는 5년전 장난감 농구공을 미니어처 후프에 꽂아넣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오리건 동물원의 명물이다. 관절염 치료를 위해 에디에게 이런 훈련을 시켰다는 것이 동물원측의 설명이다.
에디는 1998년 캘리포니아주 해안에서 어미를 잃은 새끼로 발견된 뒤 몬테레이 수족관에서 2년 동안 재활 과정을 거친 다음 오리건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오리건주의 농구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지난해 에디가 21살 생일을 맞은 것을 축하해 팀 로고가 새겨진 미니어처 농구 골대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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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위의 양떼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중국 신장웨이우얼(위구르) 자치구 알타이현 콕토카이광산 갱도 주변에서 9월19일 양 떼가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
◆ 암컷을 부르는 붉은 사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붉은 사슴 한 마리가 10월10일 영국 런던 부시공원의 새벽 안개 속에서 울부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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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잡는 사냥 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사냥용 매가 12월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사냥대회에서 눈밭을 달리는 토끼를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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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산타 선물받아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코끼리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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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 유적지서 온전한 ‘말 화석’ 나왔다
▷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한순간에 화산재에 묻혔던 이탈리아 나폴리만(灣) 인근의 폼페이 유적지에서 마구가 달린 온전한 모양의 말(馬) 화석이 근 2천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이탈리아 안사통신은 24일 고대 로마제국 장군 집으로 추정되는 폼페이 외곽의 한 저택 마구간 부지에서 실물 골격의 말 한 마리와 2~3마리의 말 뼈가 발굴됐다고 보도했다.화석화된 상태로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이 보존된 말은 말뚝에 매인 채 목제 안장과 청동 장식품을 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폼페이에서 발굴된 화석화된 말. EPA=연합뉴스
○··· 이 때문에 말의 주인이 로마제국의 군사령관이나 고위 관리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저택은 테라스에 올라 나폴리만과 카프리섬의 절경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좋은 곳에 자리 잡았다.마시모 오산나 폼페이고고유적공원 관리소장은 화산재나 화산폭발로 생긴 수증기로 인해 마구간에 있던 말들이 폐사했을 것이라며 약 2천년 전의 말을 온전한 형태로 발굴한 것은 고고학적으로 드물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이란 영화로도 유명한 베수비오 화산폭발은 서기 79년 8월 24일 이른 오후에 발생했다.이 폭발로 고대도시 폼페이는 순식간에 화산재에 파묻혀 죽음의 도시로 바뀌었다. 1549년 수로 공사 중 유적이 처음 발견된 뒤 18세기 들어 본격적인 발굴작업이 이뤄지면서 화산재 속에 잠들어 있던 폼페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지금은 전체 유적지의 3분의 2 정도가 발굴된 상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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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말'에 대한 두 행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프랑스 파리 에펠탐 아래로 '파리 말 쇼(Paris Horse Show)' 홍보를 위해 24일(현지시간) 전통마차 퍼레이드가 열렸다. '파리 말 쇼(Paris Horse Show)'는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다.한편 승마애호가 수천여명이 같은날 파리에서 부가가치세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세금인상이 승마교실 수업료 증가로 이어지고 많은 승마학교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지난 1월 프랑스는 유럽연합(EU) 기준에 맞춰 승마학교에 대한 세금을 거의 3배 가까이 올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계획은 승마인구의 반발을 불러왔고, 농촌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승마가 훼손된다는 불평을 야기했다. 그리고 이미 경제가 위축되면서 승마를 즐기는 사람을 모집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승마관계자의 주장이다. 시위대가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 '부가세 20% 증세는 말과 망아지를 죽인다'라고 적혀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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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아닌 말이 끄는 눈썰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파블로프스크 한 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말이 끄는 썰매를 타며 즐거운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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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은 황금돼지띠의 해
◇ 개요 및 산과 관련성] 돼지는 복과 부, 다산의 상징 /다산의 상징인 돼지들은 항상 무리를 이뤄 생활한다. 사진 조선일보 DB. ○···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이다. 기해년이 황금돼지해가 된 연유는 천간의 기己가 토土에 해당하고, 토는 색깔로 따지면 노란색 또는 황금색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돼지는 12지의 마지막 동물로서 시간으로는 오후 9시에서 11시, 방향으로는 북북서, 월로는 10월을 가리킨다.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多産과 부富의 상징으로 표현됐다. ‘돼지꿈을 꾸었다’고 하면 횡재할 운이라며 사람들은 복권을 구매하곤 했다. 돼지를 복福과 부를 불러들이는 상징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또한 돼지는 한 번 임신하면 보통 10마리 이상 새끼를 낳는다. 다산과 풍요, 부의 상징물로서 돼지는 인간과 함께 생활해 온 것이다.
○··· (...) 돼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벽화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동물이다. 인간이 정착생활을 하기 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반도에서도 석기시대의 멧돼지 화석이나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토우에서 멧돼지 모양 동물형이 많이 나타난다. 이는 돼지가 가축으로 길들여지기 전부터 자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가축으로 사육되기 이전의 돼지는 그 넉넉한 덩치로 인해 인간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사냥감으로 꼽혔을 것이다. 그러다 어느 시점부터 인간은 사냥하는 것보다 사육을 통해 돼지와 더욱 가까워졌으리라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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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작성 게시 물. 'Netizen 동물의 왕국'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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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빛나는 2019 새해 되십시요
보리뱅이님 방방마다 열심히 글올리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셨어요
아낌없는 글봉사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기해년 더 밝은 모습으로 동행합시다
일일이 댓글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싸움꾼 물고기 생긴것두 무셔요 ㅎ
동고비가 옥수수를 여간 좋아하는 게 아니군요
유년시절 매가 노리고 있다가 닭을 낚아채 올라가는 걸 본적이 있어요 넘 무서웠지요..
우아한 두루미의 비상~
길고양이들이 배가고파서인지 사람을 두려워 않더군요
밤산책길에 오히려 내가 놀라요 ㅎㅎ
어쩜 팬더는 인형같기만 한지 ㅎㅎㅎ 넘넘 귀요미
애완견 키우는 집이 많다보니 애완견 전문미용이나 동물병원이 많아지네요
기후변화때문에 작아지는 루돌프이야기도 달라지겠는걸요 ㅎㅎㅎ
바다표범의 지능도 상당히 높군요 신기신기..
휴일이면 어김없이 올려주시는 동물의 왕국 감사히 보고갑니다
보리뱅이님 고마워요^^
은영방장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