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양 | 애플 워치 | 삼성전자 기어S | LG전자 Urbane |
---|---|---|---|
3.8cm(1.5") | 5cm(2") | 3.3cm(1.3") | |
화면종류 | OLED | 곡면형 OLED | OLED |
340x272 (290ppi) | 360x480 | 320x320 | |
OS | Watch OS(iOS) | 타이젠 | 안드로이드웨어 |
AP | 애플 S1 | - | 퀄컴 스냅드래곤400 |
코어 | - | 듀얼코어 | 쿼드코어 |
시스템램 | 512MB | 512MB | 512MB |
8GB | 4GB | 4GB | |
블루투스 | 블루투스 | ||
205mAh | 300mAh | 410mAh | |
사용시간 | 18시간 | 1~2일 | - |
크기 | 본체 : 33.3*38.6mm | 본체 : 58.1*39.9*12.5mm | 본체 : 45.5*52.2*10.9mm |
무게 | 스포츠 : 25g, 30g | 화이트 : 84g | 66.5g |
적용센서 | 심박, 포스터치, 탭틱엔진, 가속도, 자이로 | 가속도, 기압, 자이로, 자기,심박, 조도, UV | 심박센서, 가속도, 자이로, 근접, 기압 |
주요특징 | 디지털 크라운, 2개의 사이즈, 3개의 종류, 7종류의 스태랩, 방수 | 스마트폰이 없어도 통화연결 가능, 방수, 쿼티키보드 지원 | - |
호환제품 | 애플 아이폰5 이상 | SKT, KT에서 출시된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1. 화면크기 & 해상도 : 삼성전자 기어S
기어S는 5cm(2") 대형 화면과 고행상도(300ppi)를 자랑하는 스마트워치다. 큰 화면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곡면형 OLED를 사용하여 손목에 밀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큰 화면은 장점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단, 손목이 얇은 여성이나 어린이가 차기에는 크기가 너무 크다. 남성용 스마트워치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삼성전자 기어S / 대화면이지만 커브드 디자인으로 크기를 줄이다.
> 삼성전자 기어S 바로가기
2. 운영체제 : 무승부 (애플 워치, 삼성전자 기어S, LG전자 Urbane)
스마트폰이라는 신문물이 처음 선보였을 때에도 윈도우모바일, 안드로이드, iOS, 팜OS, 심비안 등 다양한 운영체제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시장 원리에 따라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드로이드와 iOS만이 승승장구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이제 걸음마를 띄기시작한 IT기기다. 역사의 쳇바퀴처럼 다양한 OS를 탑재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는 현실이다. 애플은 WatchOS를 선보였으며 삼성전자는 타이젠 플랫폼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LG전자는 제품에 따라서 자사의 웹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 형태이다.
아직 스마트워치 판매량이 스마트폰 판매량만큼 늘어나지 않은 형태라 OS의 선호도를 논하기는 섣부르다.
단, 애플 워치는 아이폰5, 5S, 5C, 6, 6+ 전용 워치며 삼성전자 기어S는 SKT, KT에서 출시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용이다. LG전자의 Urbane은 모든 안드로이드 제품에서 호환이 된다.
삼성전자 타이젠 / 애플 워치OS / LG전자 안드로이드 웨어
3. AP & 저장용량 : 애플 워치
애플은 직접 설계한 S1이라는 SiP(시스템 인 패키지)를 애플 워치에 탑재했다. 기존의 스마트워치는 자체 설계한 회로기판(PCB)에 AP와 메모리와 IO컨트롤러 그리고 무선 칩을 각각 얹어서 만드는 방식이였다. 그러나 SiP는 각종 칩을 단일 패키지 결합한 형태이다. SiP의 장점은 제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애플 워치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작은 크기로 출시할 수 있었다.
현재 S1은 회로 설계는 애플에서 진행했지만 생산은 삼성전자에서 진행되고 있다. 추후 삼성의 스마트워치에도 SiP 방식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워치 스포츠 42mm / 애플 S1 SiP
4. 무게 : 애플 워치
25g의 깃털같은 무게를 자랑하는 애플 워치 스포츠 38mm다. 애플 워치 에디션 42mm 제품이 가장 무거워 무게가 60g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기어S와 LG전자 Urbane 대비 10%나 가벼운 무게다. 애플은 금속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가벼운 스마트워치를 만들어냈다. SiP와 작은 용량의 배터리가 이룩해낸 쾌거다.
단, 205mAh의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실 사용시간이 18시간으로 짧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항상 실내에서는 충전을 해야지만 외부 활동시에 배터리 부족 현상을 격지 않는다.
애플 워치 스포츠 38mm /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스마트워치
애플 워치만의 특장점
1. 포스 터치
완벽한 터치 인식을 넘어서 가해지는 힘의 차이를 감지하여 사용자가 더욱 편하고 쉽게 애플 워치를 조작할 수 있다.
2. 탭틱 엔진
다양한 패턴의 진동을 만들어 준다. 진동이라기 보다는 촉각을 표현하는 기능으로 애플 워치가 알림의 상황에 따라서 정교하고 미묘하게 사용자의 손목을 터치해주는 기능이다.
- 애플 워치 이런 사람에게 어울린다!
1. 애플 아이폰5 이상의 최신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
2. 기능보다는 감성적인 면을 중시하는 사람.
3. 신제품 자랑하는 것을 희망하는 사람.
4. 애플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앱등이)
> 애플 워치 보러가기
삼성전자 기어S만의 특장점
1. 3G 통화/데이터
기존의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이나 WiFi를 통한 인터넷 연결이 가능했다. 그러나 기어S는 통신모뎀을 내장하여 자체적으로 음성통화와 인터넷 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요금제에 따라서는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자동으로 기어S로 착신 전환도 된다.
2. 대형 화면의 내장 키보드
일반적인 스마트워치는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터치 키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2"의 대형 화면으로 태어난 기어S는 SMS와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내장 키보드가 존재한다.
- 삼성전자 기어S 이런 사람에게 어울린다!
1.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2. 팔목이 두꺼운 일반 남성.
3. 3G 통신이 되는 제품으로 월 데이터 요금을 추가로 낼 수 있는 사람.
4. 스마트폰을 따로 들고다니기 귀찬은 사람.
5. 삼성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삼엽충)
> 삼성전자 기어S 보러가기
LG전자 Urbane만의 특장점
1. Always Runs 상시 화면 켜짐과 심박 측정 기능
스마트워치의 가장 약점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LG전자는 타사 대비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하여 이를 이용한 기능을 만들었다. 언제든지 화면이 켜져있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심박 센서는 사용자가 움직이거나 멈출 때 마다 심박수를 체크하여 지속적인 건강과 운동 상태를 체크해준다.
[출처 : 다나와CM 여민기 pad@dana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