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주 놀이이야기

[김현미교사]

6월의 마지막 주 이번에는 우리가 구성하는 놀이였어요.
그래서 한달 동안 보여졌던 놀이가 모두 모두 발현되어 함께 해 보았습니다.

길을 구성하는 민재와 이준이

현빈이도 함께하며 인형들이 사는 곳을 자석 블록으로 만들어 봅니다.

편편한 자석블록으로 멋진 집을 구성하면서 나도 모르게 전개도를 이해하는 친구들~~ 이렇게 하고 올리면 집이 된다고 합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기 시작하며 종이접는 활동이 시작되었어요. 한주 동안 색종이가 많이 쓰였답니다.

아영이는 연결 블록으로 멋지게 만들어 보기도 했고

하준이가 은우 성준이와함께 로봇만들기에 참여하여 보았습니다.

과학영역에서는 텃밭에서 영글어 익은 밤콩깍지를 까고 안에 든 콩을 관찰하기도 했어요.

하준이는 요즘 물놀이를 너무 하고싶어 화장실에 비행기를 데리고 가서 변신~~~

잠수함이되어 물고기 🐠 처럼 헤엄을 칩니다.

이현이는 높은 탑쌓기에도 도전 해 보았어요.

여전히 인기 좋은 피카츄와 포켓몬 그리고 로봇 과 함께 놀이합니다.

병원놀이 단골 손님 하준이에요.

종이접기 중 상자접기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간호사 이현이의 주사는 많이 아프지 않은 모양이에요.

다른 손님들도 찾아 옵니다.

종이 접기로 반지와 팔찌를 만든 새들반 친구들~~^^

자석블록으로 맛난 샌드위치를 만든 아영이~~^^

자석의 붙고 떨어짐을 많이 이해한 친구들이 멋진 구성을 해 나갑니다.

피카츄릐 집과 공간도 조금씩 커지며 커다란 인형들과 커다란 배도 함께 였습니다.

장순이가 태어나 관찰중인 로운이

움직임이 보이는지 선우도 열심히 관찰 해 보았습니다.

도담도담 놀이에 쓰던 텐트도 병원 캠프가 되며

쉼과 놀이를 즐겨 봅니다.

여름곤충을 접어보는 새들반 친구들과 어렵지 않게 도와주시는 선생님 ~~♥️

자석블록으로 높이 올리고

안에 자신들이 만든 물건들을 넣어봅니다.

친구들의 키보다 높았지만 무너지지 않았어요.

포켓몬을 태우고 다니는 배 ~~ 포켓몬 볼 대신~~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리도 공간과 공간을 잇도록 만들어 보았지요.

물그림놀이에 즐거워하는 로운이와 아영이 ~~^^

조금 덜 놀이하던 퍼즐도 맞혀보고

포켓몬만큼 큰 도라에몽도 넣어 봅니다.

재준이가 만든 자동차 포켓몬 볼 만큼 이동이 편리하게 바퀴를 달아 주었네요.

자동차가 달리는 길에서 바로 차를 보호하는 로봇으로 변신!! 잘 만들어준 이준이에요.

색칠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약봉투에 이름도 멋지게 적어 보았어요.

가위로 싹뚝 싹뚝 볼을 만들어 놀이해요.

여자 친구들은 역할놀이를 하며

서윤아기도 잘 돌보아 줍니다.

의사가운을 입고 비행놀이도 즐겨 봅니다.

타요버스의 차고지를 구성하며 아이디어를 내던 이준이와 민재

한가지 두가지 색으로 만들어 보는 성준이~~

점점 힘을 합쳐서

미로처럼 멋지게 구성 되어집니다.

집놀이에서 커진 병원놀이처럼~~ 도로매트를 깔아주어
구성이 점점 커진 블록올이~~

와플블록으로도 멋진 로봇을 만들 던 기혁이~~

색놀이에 참여하여 축구와 공놀이, 수박놀이를 즐기던 새들반 친구들~~

비가 많이오는 한주 였지만

오이반 파프리카반 을 외치며 편식을 조금씩 이겨내며
지구를 지킨 새들반 친구들 입니다.
다음주에도 즐거운 새들반 놀이이야기 함께 해 주세요~~

[로운루리맘]

오늘 일찍 데리러가서 수박놀이를 못해서 너무 아쉬워한 로운이네요~이번 한 주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김현미교사]

ㅠㅡㅠ 일찍 오셔서 로운이가 좀 속상했던 모양입니다.
다음에는 미리 알려 드릴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민서맘💕]

이렇게 재밌게 보내니 어린이집에 빨리 가고싶다 주말이면 언제가냐고 맨날 묻는 민서에요..ㅋㅋ 고생하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김현미교사]

별의 여신 민서~~^^
예쁜 민서가 어린이집에 빨리 가고 싶어 한다는 소식~~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해지는 금요일이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혜준,서준엄마]

ㅎㅎ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엄마! 나는 앞치마를 안가져갔지만 요리를 잘 해냈어!라며...ㅋㅋㅋ다음번엔 준비물 잘챙겨서 보내겠습니다ㅠㅠㅋㅋ

[김현미교사]

😊정말 열심히 하고 요즘 잘 먹는 혜준이 칭찬 많이 해 주세요 ~~
지구를 사랑하는 멋진 혜준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