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면 2004-4-14 기사 )
홍천-횡성선거구에 출마한 5명의 후보들은 서울~홍천·횡성간의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 개발사업 추진과 홍천 남면·내면 군부대 이전문제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막판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좋은사람 좋은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나라당 황영철후보는 △농업인 연금제도 강화 △건강보험료 경감률 80%확대 △농촌 영유아 보육시설 설치 등 농촌경제 회생을 약속했다.
△6번 42번 56번 국도의 선형개량및 4차선 조기확포장 △제2영서고속도로 횡성연계 △동서고속도록 조기완공추진 △홍천·횡성 경유 춘천~원주간 영서철도 신설등 사통팔달의 `황금 교차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인한 추진력 경륜의 민생정치를 내세우며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민주당 유재규후보는 △여성부업 알선센터 건립 △전업주부 취미·문화생활 공간 확대 △공공탁아소및 유치원 설치 등 농촌여성의 사회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운영자금 저리융자 △지역 생산물에 대한 지역기관 납품 우선구매제도 도입 △논농업 직불제 확대및 밭농업 직불제 추진 등 지역경제 회생에도 앞장서겠다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젊음과 경륜을 강조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조일현 후보는 △농지매매 제도 규제완화 △농촌자녀 교육비 전액 면제 등을 통해 한·칠레 FTA협상 체결에 따른 농촌문제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대규모 승마레저벨트 조성 △권역별 스키장및 골프장 개발 △보석가공판매단지 조성 △서울과 춘천·홍천·횡성·원주를 잇는 순환전철 개발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배후도시 개발등을 주장하고 있다.
강한 실천주의자를 표방하고 있는 무소속 박성문후보는 △홍천·횡성을 순회하는 관광도로망 확충 △용문~횡성~홍천~인제~속초~금강산 철도건설 추진 등을 통해 홍천과 횡성이 강원도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홍천농고의 전문대 승격 △노인전문 요양원 유치 △납골당 유치 △주민 감시제 도입 등 행정참여 확대를 약속하고 있다.
농민후보를 앞세우고 있는 무소속 원재성 후보는 △한방산업단지및 실버산업단지 추진 △테마정주마을과 전원생태주거단지 조성 등을 통해 홍천·횡성을 청정산업과 전원생활및 관광휴양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교육특별법 제정 △농민 직업병 보상 제도 마련 △농촌 투자 촉진법 추진 △농촌지역 문화·복지 특별법 제정 등 한·칠레 FTA협상에 따른 농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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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공약 점검]홍천-횡성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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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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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사람 좋은정치는 파란 홍천의 꿈이며 파랑새. 파이팅! 이번주에는 르또 복권 사세요. 모두 1등 당첨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