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3시에 면접을 보기로 했구요..
여긴 인천인데 면접은 서울에서 보네요..ㅠㅜ
한의원이 유명한지 체인점 식으로 되어있어서 부산 뉴질랜드 용산 서울 곳곳에 지점이 있구요
인천에도 지점을 운영해서 하는데 지금은 오픈준비중 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오픈하면 정말 할 일도 많이 오픈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해서..
면접보러 용산 까지 가려면 2시간 정도 소요 되는데 괜한 시간낭비 하는건가..싶기도 해서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처음에 오픈하면 야간진료도 하고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언제 정확히 개원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님들이라면 어찌 하겠습니까..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낸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오늘 연락왔더라구요.
1차 합격해서 2차 면접보러 오라고..
첫댓글 정말 힘들텐데..ㅡㅡ음...거리가 넘 머네요^^ 출퇴근 시간도 만만치 않구,,,,가까운곳에 더 찾아 보세요^^*
오픈하는곳은 정말 힘들어요..원장들이 돈한푼에도 벌벌떨고...직원들 다룰줄도 모르고...일일히 말로해줄수도 없고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