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이 누군지는 다 아시죠? 요즘 최강대세인 해품달에서 사건의 결정적 열쇠를 쥔 민화공주 역 남보라
이 민화공주 남보라가 추억의 인기 프로그램인 2005~6년 방영된 일밤 천사들의 합창과 2007년 방영된 인간극장 `열두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신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사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위는 인간극장 출연 당시 모습으로 서울 최고의 다둥이 가족인 이 남보라네 가족은 일밤 당시는 열 한명이었다가(원래 열 두 형제인데 한 명이 아기 때 병으로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현재는 두 명이 더 늘어서 총 13 남매
그러니 보라는 위로 오빠가 한 명 있고 밑에 동생들이 줄줄이 10명이 넘음
보라, 그 때도 예쁘고 끼 많은데다 연기학과에 진학할거라 얘기해서 연예인 될 것 같더니 역시나.
이 두 프로그램 방영 당시 시청자들 눈길을 유난히 끌며 형제들 중 특히 인기와 귀여움을 독차지한 인물이 바로 이 아이죠
바로 여덟째인 다윗, 유난히 잘 생기고 훈훈하고 끼가 많아서 화제로 떠올랐으며 보라 데뷔 당시 보라 대신 이 다윗을 아역배우로 데뷔 시키라는 말까지 많았을 정도, 위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 당시 그러니까 천사들의 합창 출연 시절 모습
위는 인간극장 출연 당시 초등 2학년일 때 모습인데 가장 최근 사진은 올라온 게 없군요
저 때 볼살이 아주 빵빵하게 올랐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승준과 동갑이니 현재 중학교 막 입학한 나이, 그 떼쟁이 꼬맹이가 벌써 14살 중학생 소년, 세월 한 번 참.
아무튼 남보라 동생들 중 이 다윗과 휘호 그리고 유난히 깜찍하고 예뻤던 세빈이 등이 기억에 남는데 요즘 방송 여기저기서 정부의 출산장려 차원에서 다둥이 가족들을 띄워줄 때마다 전 이 남씨 가족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애들이 하나같이 인물이 훈훈했죠 성격도 활발하고 구김살 없고 아무튼 유전인자 한 번 참 좋은 집안이었죠
일밤 출연 당시 노홍철과 신애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저 다윗은 지금 여전히 훈훈하게 잘 자랐는지 그리고 다른 형제들 특히 친일파 제거가 꿈이라고 당당하게 말 하던 대차고 똘망똘망하게 말 하던 휘호와 천사들의 합창 당시 막내이던 경우는(경우 이후 동생 둘이 더 태어남) 어떻게 변해 있을지 참 궁금
방송 보면서 저런 아들이나 동생 조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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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프로그램이자 남보라 가족이 출연한 천사들의 합창과 인간극장 당시 가족들의 모습과 당시 남보라 모습 참 보기 흐뭇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죠
남보라는 저 때도 그러니까 원래 예뻤군요 하긴 식구들 유전인자가 워낙 좋아서 다른 형제들도 다들 정말 예뻤지만
저 가족 여전히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