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산은 아닙니다 ㅡㅡ;
경주에 현대 호텔 아시죠?
거기에 있는 한정식집인데..
저희 누나가 1월달에 결혼을 하는지라
양가 상견례를 거기서 했었거든요..
일인분에 40000원인가 45000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을 듣고 얼마나 맛있길래 ~~ 하고 엄청 기대를 했습죠 ㅡ.ㅡ;
이번 휴가 컨셉이 맛집탐방이었으니깐 ㅋㅋ
근데 ㅡ.ㅡ;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 실망..
타키온 로바다야끼 찌께다시보다 부실하다고 하면 믿으시려나?
남포동 숟가락젓가락 수준이구요..
맛도 그렇게 맛난지 모르겠더라고요 ..
ㅜㅜ 얼마나 실망했던지
맨첨에 호박죽 나오고, 마지막 메인메뉴로 제주 옥돔 나오던데..
글케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갈비찜, 전 등등 여러가지 나오긴 나왔는데..특별히 기억나는 음식은 없네요..
순전히 자리값이겠죠..
몇일후 타키온로바다야끼 가서 차라리 로바다야끼에서 상견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ㅋㅋ
그 바로옆 뷔페는 먹을게 참 많아 보이던데 ㅡㅡ;
별다섯개중 2개..가격대비 최악 ㅡㅡ;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