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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위
열매를 약으로 이용한다.
성미
미한(微寒), 산삽(酸澁), 유독(有毒), 평(平)
작용부위
효능염폐지해(斂肺止咳)기침이 오래되어 폐(肺)가 허(虛)하게 되었을 경우에 쓰이는 방법임.고삽수렴(固澁收斂)수렴시켜서 굳게 하는 치료 방법임.고신(固腎)신(腎)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임삽장(澁腸)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지통(止痛)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지해(止咳)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지사(止瀉)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주치병증반위(反胃)(1) 음식이 내려간 지 한참 만에 거꾸로 넘어오거나 속에서 한동안 묵었다가 도로 나오는 병증. [의관(醫貫)]에 "음식을 여느 때보다 배로 먹어 모두 위(胃)로 들어가기는 하였으나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토하거나 2, 4시간 후에 토하거나 하루 밤낮 동안 쌓여 있어 뱃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견디지 못하고 토하는데, 먹었던 음식물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나오면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 이는 이미 위(胃)로 들어갔던 것이 되돌아 나오는 것이므로 번위(翻胃)라고 한다.(飮食倍常, 盡入於胃矣, 但朝食暮吐, 暮食朝吐, 或一兩時而吐, 或積至一日一夜, 腹中脹悶不可忍而復吐, 原物酸臭不化, 此已入胃而反出, 故曰翻胃.)"라고 하였다. (2) [단계심법(丹溪心法)] 제3권에 "번위(翻胃)가 바로 격열인데, 격열(膈噎)은 곧 번위가 심한 것이다.(翻胃卽膈噎, 膈噎乃翻胃之漸.)"라고 하였다.설사(泄瀉)대변이 묽고 횟수가 많은 병증.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 제11권에 나옴. 약칭하여 설(泄) 또는 사(瀉)라고 함. 대변이 묽어 심지어는 물 같으며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되 일반적으로 피고름이 섞여 나오거나 대변이 막 쏟아질 것 같은데 뒤가 무거운 증상은 없다. 설과 사를 구분한다면 대변이 묽으면서 나오는 기세가 완만한 것이 설이고, 대변이 물 같으면서 왈칵 쏟아지는 것이 사이다. [기효양방(奇效良方)] <설사문(泄瀉門)>에서 "설(泄)은 누설(漏泄)된다는 뜻으로 때때로 묽은 변이 나오되 나오다가 멎었다가 한다. 사(瀉)는 단번에 쏟아붓듯이 물 같은 변이 나오는 것이다.(泄者, 泄漏之義, 時時溏泄, 或作或愈; 瀉者, 一時水去如注泄.)"라고 하였다.
포함 처방 (총 4건)진인양장탕(眞人養臟湯)C앵속탕(罌粟湯)A신수고갈(腎水枯渴)을 치료하는 처방임.앵속고(罌粟膏)뜨거운 물에 데인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앵속탕(罌粟湯)B신수고갈(腎水枯渴)을 치료하는 처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