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합니다] 임원단 의결사항입니다.
ㅇ2022년 여름 현제 ㅇ해외문학기행의 실행 기획을 의논하기위해 ㅇ심후섭회장님, 방종현, 박기옥, 서정길 (류시경 의견제시)부회장님과 김종근위원장님 유병길이사님과 저(안윤하)가 ㅇ문협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논의는 1안: 그리스 터키여행-오딧세이와 트로이 목마와 이스탄불의 비잔틴문화, 오스만제국과 기독교 지하 성지들의 안과 2안:독일여행-헤르만 헤세를 찾아서 3안:중국 용정; 윤동주의 탄생과 김약연의 명동학교 설립과 독립운동의 흔적과 백두산 위와 같이 삼안을 토의하였으나 중국은 전염병으로 여행이 불가능하고 1안 ,2안은 너무 멀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유류할증료가 너무 많아 경비가 많이 들고 비행기 좌석 확보도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세계 정국이 좀더 안정될 때까지 잠정(12월까지) 중단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12월에 상황 봐가며 다시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1-대만, 인도네시아 동포문학단체와 교류 -2월 2-중국 윤동주를 찾아떠나는 여행-3,4월 3-일본 설국 따라가기(2월초) 등으로 잠정 안만 올려 두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좋은 여행 제안을 기다립니다. 조건 1기간- 3박 4일 이내 2 거리- 비행기 4시간 이내 3 문학적 스토리 가능한 곳 4 날씨-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
겨울문학제가 지난 후 세부 여행 사항을 의논하겠습니다.
추신 2023년 1월이 되어도 국내외 상황이 어려워 해외문학기행이 어려우면 제주도 여행이라도 기획하겠습니다. -4, 5월 비행기타고 바다 건너가니까요
해외여행 기획 안윤하 |
첫댓글 내년 4~5월 제주도 강추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여러분
국외 문학기행과 관련하여
다른 행선지나 더 좋은 추진 방안을 제안해 주셔도 됩니다.
아래 꼬리말로 제안해 주시면 환영하고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심후섭 올림
글 제목을 <대구문협 해외문학기행 의견 수렴>으로
수정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심후섭 드림
중국 절강성 소흥은 鲁迅의 고향이라 문향 일번지라 할 만하고, 가는 김에 옆동네 항주를 끼우되, 첫날은 상해에서 노신공원을 보고 일박하면ㅡ 3박4일 가성비로는 괜찮을 듯합니다.
2018년 대구문협의 일본 동경문학기행은 일본문학의 핵심을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끝난 내년 봄은 되어야겠지요...
심후섭 회장님의 애당초 뜻을 받들고 저희 국제펜문학회에서는 지난 10월 그리스 튀르키예를 답사하고 왔습니다.
문학적 향취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