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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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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장수생/노(이수진):61.51, 행(김기홍):60.64, 인(김유미):66.24, 경조(김유미):59.51
회독왕 추천 1 조회 4,541 22.12.27 15:55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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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7 18:20

  • 22.12.27 18:28

    첫댓글 (1)2,3기는 학원에서 모의고사만 치고 집에가서 쉬면서 다른 과목 준비하셨다고 써주셨는데 그럼 토요일에 행쟁 치고 집갔다가 인사때 다시오고 귀가후 경조때 다시 오고 이런식으로 하신건가요??!

    (2) 노동법도 위와 동일하게 모의고사만 치고 오셨나요?? 노동은 단과로 들으셔서 복동 50%만 지급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럴때는 실영상반에서 반은 듣고 반은 복동으로 돌려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토요일 일요일 내내 아침부터 학원에서 시험치고 수업듣고 밥먹고 밤까지 오랜 시간 붙어있는게 체력 소모가 크더라구요ㅠㅠ

  • 작성자 22.12.27 18:42

    안녕하세요~ 답댓글 남깁니다.
    (1)네 저는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로프트원룸에서 거주했기에 프라임법학원과 매우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시험치고 짐싸고 바로 집가서 쉬거나 로프트 원룸건물 3층 독서실에서 다음 시험 준비했습니다.

    (2)아시다시피 노동법은 일요일에 시험을 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실영상반에 있었나(?) 암튼 그러다 힘들어서 복동으로 다들었는데 저는 지급 받아서 진도가 끊기고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3기때도 학원측에 전화해봤는데 모의고사 기간에는 생각보다 실강의는 적기때문에 (회수 등) 저는 아슬아슬하게 복동으로 다 들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학원에 전화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올해 코로나로 복동 받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학원 정책이 계속 바뀌어서 저도 부족한 복동은 다시 온라인에서 사야하나 싶었는데 그럴필요없었습니다. 내년 2-3기때 학원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2.12.27 19:33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현직 공무원이고, 경제학과 출신에 7급 준비도 했었어서

    노동경제학과 행정법이 익숙한 편인데요.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전략적으로 가고자 하거든요.

    1차 건너뛰고(이전에 보니 1차는 3달정도 2차와 병행해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2차 행정쟁송법과 노경을 먼저 준비해서 두과목만이라도 합격권에 올려놓고, 그 이후 두과목 안정화하면서 다른 과목공부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하루 6시간정도 공부시간을 확보할텐데, 두과목만 일단 공부해보면 전업분들과 동일선상에서 경쟁해보고 될 깜냥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독학 인강위주로 하되 주말에는 신림역으로 갈수 있는 여건이 될것 같은데(자차 한시간)

    온리 인강으로 괜찮을까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12.27 19:47

    안녕하세요~ 답댓글 달아드립니다.

    1. 노경은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저도 공무원 직장병행하면서
    경제학 공부를 어느정도 해서 처음에는 노무사 2차 선택과목을 노동경제학도 깔짝거려봤습니다.
    (허수기간에) 생각보다 고수가 많아서 다음해에 경조로 갈아타서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택과목은 단순히 노동경제학을 공부했다는 이유로 선택하는 것은 비추라는 입장이고,
    공부를 안하고도 최근 5개년 노무사 기출문제를 풀었을때 어느정도 풀 수 있다면 노경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동경제학을 선택하셔서 합격하신 분께 다시 질문 부탁합니다.

    2. 수험기간을 몇년 잡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노무사 시험합격 생각이 확실하고,
    정말 퇴사가 절실하다면 (저는 그랬어요.. 공직이 너무 안맞았습니다.) 퇴직이나 휴직을 걸고 전업으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회사다니면서도 깔짝깔짝 공부해봤는데 생각보다 일과 공부가
    안잡혀서 오히려 정신건강이 더 안좋았습니다.

    3. 퇴사나 휴직을 못할 상황이라면 평소에 인강(온첨반 등) 을 활용하셔서 공부를 하시고 2,3기 모의고사 시즌
    에는

  • 작성자 22.12.27 19:48

    @회독왕 신림동에 오셔서 학원에서 학원생들과 다같이 시험쳐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첨반으로 붙으신 훌륭한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좀 나태하기도하고
    긴장감 유지가 되어서 실강에서 모의고사 시험본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7 20:56

  • 작성자 22.12.27 21:36

    안녕하세요, 답댓글 남깁니다~

    1.저는 0기부터 시험직전 1주일 전까지 1주일에 한번, 일요일에 푹쉬었습니다.
    저는 공부시간보다 집중력으로 승부보자는 주의이기에 (이건 장수와 정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에는 쉬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딱 1명 있었고 나머지는 연락을 끊었습니다.(공부이유로)
    그래서 친구 1명이랑 보거나 주로 혼자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를 봤는데 좀 불건강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도파민중독자라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방식으로 쉴것같습니다:)

    2.집중안될때라.. 저는 늘 8시간씩 수면을 취했고 순공시간도 7-9시간이고 평균8시간을 유지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해서 집중이 잘 안되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굳이 안될때는 밖에 나가서 러닝하고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집중안되면 순공8시간은 채우고 집에갔습니다:)

    **참고로 시험직전에는 집중도가 확떨어져서 저는 순공7시간정도 했고 나머지 시간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냥 열심히해서 불안한거라고 생각하시길바랍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7 22: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1 16:57

  • 작성자 22.12.28 14:20

    @회독왕 만나고 싶은 구체적인 이상형을 하나하나 만들어보는것도 나름 이별 극복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뭐 극단적으로 수험기간에 헤어진 연인이 질문자님의 이상형이라면 분위기가 비슷한 분을
    시험합격하고 또 만나보고싶다! 이런 소소한 목표를 세우는 것도 이별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또한 공부하는 동안 과거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너무 괴로워서 신경안정제도 먹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특히 2,3기되면 모의고사 등수때문에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내년에 합격을 하신 이후에는
    또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에너지를 써서 그분 생각이 많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공부를 하는 도중에 이별이 남들보다 더 힘든건 당연합니다. 종종 나약해질때마다 자신을 너무 자책
    하기보다는 이별해도 합격한 사람도 있었지~ 나도 내년에는 합격각이야~ 라고 생각하시길바랍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8 14:5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1 16:57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8 14:08

    감사합니다!

  • 22.12.28 18:16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혹시 0기 김기범샘 듣고 1기 이수진 샘으로 갈아타셨을 때 혼동되거나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 작성자 22.12.29 12:53

    안녕하세요 ~ 답댓글 남깁니다.
    0기에서 1기로 옮긴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기범T 0기 아침테스트에서 꾸준히 C,D가 나와서 FIT이 안맞았다고 생각
    2. 이맘때쯤 합격수기를 읽어보니 이수진 강사님 고득점 합격자가 많으신강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1기때 바로 강사변경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이수진 강사님 0기 인강을 다시
    듣지는 않았고 통합노동법 1권 사서 혼자 정독했었습니다. (겨울방학때)

    혼동..? 불편..?한점은 없었던 거같습니다! 왜냐하면 노동법자체가 저에게 생소하기도하고
    판례를 자꾸 외워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예를들어 이위간지직대경공 이런 판단요소들을
    일일이 외우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애초에 2차 4과목중에 노동법을 제일
    싫어했어서 애초에 과목자체가 부담스러워서 단지 강사님 변경했다고 힘들고 그런건 없었어요~

    그리고 이수진 강사님 1기 모의고사때 이번 시험문제인 통상임금이 나왔었는데,
    저는 일반론을 아예 까먹어서 빼고 현출했습니다.. 엉망이었죠 등수도 항상 안좋았고.
    그치만 정말 보완만 잘한다면 실제 시험에서는 60점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9 10:53

  • 작성자 22.12.29 12:53

    이거는 조금 생각을 많이 해야될거같아서 조금 있다가 댓글 달아드려도 될까요~?
    좀 깊게 생각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9 12:5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30 22: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30 23:42

  • 22.12.29 11:44

    용기를 주시는 합격수기네요^^ 직장병행 수험생으로서 전업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합격하고 나신 지금에 보셨을 때, 혹시 비전업 당시에 이렇게 했으면 좋았겠다 싶은 방법들이 있으실까요??

  • 작성자 22.12.29 12:59

    음.. 이것도 제가 좀 더 생각해보고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직장을 다니시는 경우라면 회사를 다니시면서 <1차준비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축하연가서 알게되었지만, (가면 자기소개시키시더군요...재밌었습니다 나름)
    생각보다 저처럼 장수하신 최소 헌동이상이신 분들 많습니다.

    온라인에서 보는 합격자와 실제 다수의 합격자의 수험기간은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헌동차까지 전업할 수 있는> 수험비용을 나름대로 계산해보고, 자금을 마련하고 퇴사를 할지,
    휴직을 할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생각이 여기까지나서 이렇게 댓글 달게요 ^^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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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2.31 20:00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공무원 임용유예 중인 대학생입니다. 전문직에 대한 갈망이 생겨 노무사를 도전해보고자 해서 이제야 합격수기를 읽고 강사님을 알아보고 있는 정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휴학을 더 하려면 임용포기를 해야하는 상태인데.. 그럴만한 용기도 없고 부모님께도 죄송스러워 학업과 직장생활을 힘들겠지만 병행해보려 합니다.. 24년 1차 시험은 학업과 병행을 할 예정이고 (출석만 하고 노무사 공부를 하려 합니다), 25년도에 2차시험을 치려하는데 아무래도 입직 후 첫 해여서 분위기가 어떨지 일의 강도는 어떨지 모르겠어서 얼마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라서 공부하는 것은 두렵지 않은데 입직 후 처음해에 얼마나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혹시 조언해주시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 참고로 9급 국가직 일반행정 직렬과 지방직을 모두 붙어 임용유예 중인데 공부하기에 더 수월할 것 같은 쪽이 있다면 그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31 20:01

    그리고 인강 비용이 조금 부담되어서(붙고자하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 사이에 텀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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